물 흐르는 정원 Watered garden

손일정展 / SONILJUNG / 孫一正 / painting   2019_0604 ▶︎ 2019_0630 / 월요일 휴관

손일정_물 흐르는 정원_혼합재료_73×92cm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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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정 인스타그램_instagram.com/lijung_son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서초아트원갤러리 SEOCHO ART ONE GALLERY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33길 11 Tel. +82.(0)2.591.0537 seocho.or.kr

6월의 정원은 온통 푸름의 세상이다. 죽은 듯 했던 나뭇가지는 황금가지가 되어 소생하였고 화려한 꽃을 피운 뒤 생장의 시기를 맞고 있다. 또한 6월의 숲속에서는 무수한 생명체들이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다. 꿈을 꾸는 나비들은 창공을 향해 훨훨 날고 자유를 지향하는 새들은 비행을 마치고 둥지를 튼다. 맑은 호수에선 풍요를 누리는 물고기들이 유영을 즐긴다. 때맞춰 내리는 비와 햇빛으로 물가의 나무가 푸름을 더 해가고 생명체들은 풍요를 이루어 간다. 참으로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이다. 물 흐르는 정원에서 궁극적으로 찾고자 하는 곳은 '파라다이스'이다.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란 뜻으로 지극히 복된 장소를 나타내는 말이다. 풍파 속에서 찾은 나의 작은 피난처! 그곳이 바로 '물이 흐르는 정원'이다.

손일정_Still waters1_혼합재료_72×60cm_2019
손일정_Still waters2_혼합재료_72×60cm_2019
손일정_Still waters3_혼합재료_73×92cm_2019
손일정_Still waters4_혼합재료_73×92cm_2019
손일정_Where it stays!_혼합재료_89×116cm_2019
손일정_Spring breezes_혼합재료_146×112cm_2019

생명의 숲에서 나무로 새싹으로 들꽃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지난 8년간 garden 시리즈를(watered garden, Blue garden, In the garden, from the garden) 그려왔다. 나의 정원들을 캔버스에 가득 채워가며 벅찬 감동과 기쁨을 느꼈다. 점과 선과 색들이 서로 어우러져 garden의 내면의 소리와 향기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 손일정

Vol.20190604g | 손일정展 / SONILJUNG / 孫一正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