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19 2nd 기획전

기획공모 개인展 2부 & 네이처 프로젝트 Nature Project展 대외협력展『29초 영화제』 & 시민영상展   2019_0621 ▶︎ 2019_09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기획공모 개인展 2부 2019_0806 ▶︎ 2019_0919 참여작가 / 신제현_정재경

대외협력展 『29초 영화제』 참여작가 / 김종찬_김경래_윤주훈_정민희_부은주 윤성일_이상현_조병희_황민주_최종갑_황필원_김형국

네이처 프로젝트 Nature Project展 참여작가 / 신재은_이승연

시민영상展 참여작가 / 나현우_김지선+추병진

주최 / 서울특별시_서울은미술관 협력 / 한국경제_29초 영화제 장소제공 / 우리은행 중림동지점

관람시간 / 07:00pm~11:00pm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SEOULLO MEDIA CANVAS 서울 중구 만리재로 215 중림, 만리동방면 진입(서울로 종점부에서 진입) Tel. +82.(0)2.2133.2712 Tel. 070.4848.6087 design.seoul.go.kr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적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는 미디어플랫폼으로, 의미 있는 예술행위를 통해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가능한 미디어스크린입니다. ● 2019년 제2회 전시인 '기획공모 개인전'(展)은 역량있는 순수미술가 및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개최하는 주제 개인전으로 작가의 작품세계 전반을 살펴보는 공공미술 전시입니다.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신기운, 정석희, 신제현, 정재경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전시는 2부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 참여한 신제현, 정재경 작가는 각각 미디어아트와 영상 · 매체 영역에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일상과 윤리,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이면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 대외협력 '29초 영화제'전(展)은 한국경제신문과 협력하여 추진한 전시로 29초 분량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민과의 예술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새로운 영상문법의 실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입니다. 자연환경, 일상생활 등 다양한 작품과 톡톡튀는 아이디어들로 구성된 단편 영화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 해줄 것입니다. ● '네이처 프로젝트'전(展)은 '자연' 또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공모 프로젝트로 자연에 대한 작가들의 예술적 세계관을 살펴보는 공공미술 전시입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인이 선정되었으며, 분기별 2인의 작가작품을 선보입니다. 제 2회 전시에 참여한 신재은, 이승연 작가의 작품들은 자연의 의미에 접근하는 독특한 시선을 제시하여 새로운 미적경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 '시민영상'전(展)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공모를 통해 개최되는 전시로 1분 이내의 자유주제로 일상적인 삶을 찍은 동영상, UCC, 애니메이션, 생활 영상수기 등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영상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상시 공모로 접수 받은 이번 전시에는 최종 2명의 시민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신제현_MP.3 Dance 춘앵전 Chun-An-Jeon 春鶯囀 A-1_ 단채널 영상_00:04:00_2019 신제현_MP.3 Dance 춘앵전 Chun-An-Jeon 春鶯囀 A-2~5_ 단채널 영상_00:02:16_2019
신제현_MP.3 Dance 춘앵전 Chun-An-Jeon 春鶯囀 A-6~8_ 단채널 영상_00:02:16_2019 신제현_MP.3 Dance 춘앵전 Chun-An-Jeon 春鶯囀 A-9_ 단채널 영상_00:02:48_2019 신제현_MP.3 Dance 춘앵전 Chun-An-Jeon 春鶯囀 A-10_ 단채널 영상_00:07:12_2019

기획공모 개인展 2부 신제현-밤에는 소리가 아래로 굴절 한다 ● 남아있는,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물. 이것은 기존 갈아 없애는 작업의 반대에 해당하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전 작품들에서는 일부러 갈아내거나 분해하는 일이 없다면, 그 제품들은 생각해보면 작가 자신 보다 오래갈 수 있었던 것이다. ● 우리 주변의 환경들, 풍경들은 우리가 하루의 아주 일부의 시간을 보면서, 늘 지나치지만. 이것들은 매 순간 24시간 매 분마다 존재하고 있었고, 존재하고 있고, 존재할 것이다. 오히려 이것을 떠나고 사라지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 결국 매일 아침부터 다음 새벽까지, 이것들, 이 장소들은 가만히 존재하고 있고, 하루를 만들어 주는 태양의 일주에 의해 다른 표정과 다른 색상의 스펙트럼을 만들고 있으면서, 살아있는 모습을 표출한다.

정재경_코스모그라피아#1,2 Cosmographia#1,2_단채널 영상_00:02:00_2019 정재경_코스모그라피아#3,5~8 Cosmographia#3,5~8_단채널 영상_00:03:00_2019 정재경_코스모그라피아#4 Cosmographia#4_단채널 영상_00:01:00_2019
정재경_샌디에고#1 San Diego#1_단채널 영상_00:01:00_2016 정재경_샌디에고#2 San Diego#2_단채널 영상_00:00:49_2016 정재경_샌디에고#3 San Diego#3_단채널 영상_00:03:30_2016 정재경_샌디에고#4 San Diego#4_단채널 영상_00:02:20_2016 정재경_샌디에고#5 San Diego#5_단채널 영상_00:04:40_2017

정재경-코스모그라피아 ● 제바스티안 뮌스터(Sebastian Münster)는 현재 독일, 스위스, 프랑스에 해당하는 지역들을 20여 년간 여행하고, 1544년 신이 창조한 세상의 모습을 묘사한 코스모그라피아(Cosmographia) 책을 출간한다. 코스모그라피아는 한스 홀바인(Hans Holbein the Younger), 한스 루돌프 마누엘(Hans Rudolf Manuel), 우르스 그라프(Urs Graf) 등 당대 최고의 실력을 가진 화가들을 고용해 정교하게 묘사한 신화, 장소, 역사적 사건, 인물의 이미지 중심으로 구성된 도감 형식의 책이다. 현대 관점에서 코스모그라피아는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백과사전처럼 읽히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16세기 당시 마을을 떠나기 쉽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미지를 통해 신이 창조한 만물을 간접 경험하고, 유럽의 지배적 윤리의 정점인 신성(divinity)한 감각에 이르도록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 마치 현대 영화 관람처럼, 세상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대면하는 경험을 통해 형이상학적 윤리 감각에 이르도록 순례적 형식으로 구성된 코스모그라피아는 이번 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주요한 모티브이다. 전시는 신작 「코스모그라피아」 연작과 지배적 윤리 체계가 생산한 일상의 감각을 탐구한 「샌디에고」 연작이라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김종찬_I wanna..._영상, 사운드_00:00:29_2011 김경래_김치 Kimchi_영상, 사운드_00:00:40_2011 윤주훈_엄마, 여행가자! Mom, let's go on a trip!_영상, 사운드_00:00:35_2018 정민희_인생 take2 Life Take2_영상, 사운드_00:00:29_2018 부은주_기쁨 Joy_영상, 사운드_00:00:35_2017 윤성일_OPEN_영상, 사운드_00:00:29_2014 이상현_너라는 기적 The miracle of you_영상, 사운드_00:00:30_2018 조병희_아버지의 교훈 Father's lesson_영상, 사운드_00:00:29_2017 황민주_62년생 무용수 A 62-year-old dancer_영상, 사운드_00:00:29_2018 최종갑_스마트 어머니 Smart mother_영상, 사운드_00:00:29_2012 황필원_딸의 순수함 The purity of daughter_영상, 사운드_00:00:29_2019 김형국_크리스마스 선물 Christmas gift_영상, 사운드_00:00:29_2011

대외협력展 『29초 영화제』 1. 김종찬 ● 내일 있을 돌잔치를 위해 돌잡이 연습을 하는 아빠와 아기. 돌잡이 물건들로 아기를 유혹 하지만 아기는 관심이 없다. 돈도 청진기도 재판봉도 아닌 아기가 잡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2. 김경래 ● 도시 한복판에 있는 서울 판자촌.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김노인은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한다.

3. 윤주훈 ● 엄마를 통해 여행 공모전 상금을 노린 종훈, 엄마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평이다. 하지만 편집을 하면서 엄마의 진심을 발견한다.

4. 정민희 ●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열정으로 똘똘뭉친 그녀들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용암리 은현면 6공주의 인생 제2막. 지금 슛 들어갑니다!

5. 부은주 ● 누군가에게는 현재이자 누군가에게는 꿈일지 모를 그 익숙하고도 낯선 이름을 한 아이의 순수한 기쁨을 통해 담아낸 작품.

6. 윤성일 ● 이른 새벽 급하게 출근길에 나서는 회사원.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문배달부와 마주치게 되는데...

7. 이상현 ● 청각장애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엄마, 아이를 시야에서 놓치고 어쩔줄 모르지만 반도체 기술이 집약 된 스마트 보청기가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소리를 듣게 해 준다. 반도체라는 기적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과 함께 할 수 있다는것.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 아닐까?

8. 조병희 ● 작고 가벼워서 쓰기 쉬운 돈. 우리는 가끔 돈의 무게를 잊고 살아간다. 돈의 무게를 모르는 딸을 위해, 아빠는 진정한 돈의 무게를 깨닫게 해준다.

9. 황민주 ● 적지 않은 나이에 무용수라는 꿈을 가진 아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는 딸, 그런 딸에게 자신의 무용을 직접 보여주며 딸에게 다가간다. 용기를 내어 자신에게 다가와 춤을 보여준 아빠의 모습을 본 딸은 아빠의 꿈을 응원하기로 한다.

10. 최종갑 ● 어머니는 항상 외롭습니다. 어머니는 가끔 귀엽습니다. 어머니는 때로 서운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늘 우리를 생각합니다. 바로 우리가 모르는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11. 황필원 ● 아빠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은 딸의 순수한 마음.

12. 김형국 ● 남편은 퇴직 당하고 부인 몰래 전단지 붙이는 일을 하고, 아내는 남편 몰래 전단지 떼는 공공근로 일을 한다. 오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이 서로를 배려하는 젊고 가난한 부부의 이야기.

신재은_HOP HOP #01_디지털 애니메이션_00:01:48_2018

네이처 프로젝트 Nature Project展 13. 신재은 ● 건강한 자연의 상태인 확산과 생산 고유성과 다양성을 위장한 획일성과 몰개성에 관련된 작품이다. 「copy - copied - copied」의 'HOP HOP #01'는 사회에 만연한 ''무비판적 트렌드'를 시니컬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우회적으로 거론한다. 다산의 상징이면서 우화에서 약삭빠른듯 어리석은 느낌의 캐릭터로 등장하는 토끼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우리가 현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던 획일화된 감성을 드러내려 한다.

이승연_슈크란 사하라 Shukran Sahara_영상, 사운드_00:05:11_2019

14. 이승연 ● '슈크란 사하라'는 지난 겨울 사하라 사막을 걸으며 떠오른 환상의 기록이다. 사하라에서 베르베르인을 만났다. '고귀한 사람'이마지겐이라 불린 이들은 사막과 함께 태어나고 사막과 함께 죽는다. ● 이들은 말한다. '나는 사막이에요. 내 몸에 사막이 흘러요' 베르베르인의 핏줄속을 걷듯 이들을 따라 사막을 걷는다. 사막에서 붉은 바다를 보고, 맹렬한 모래바람을 맞고 사막의 숲을 보고 지구의 탄생과 소멸을 느낀다. 매일 사막을 걷자 이마지겐처럼 내 몸에도 사막이 흐른다. 나는 사막을 걸은 게 아니었다. 그곳은 지구 또는 우주. 나는 그 어딘가에 있다. 슈크란 사하라, 고마워요 사하라.

나현우_생일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_영상, 사운드_00:01:30_2019

시민영상展 15. 나현우 ● 늘 자식들은 엄마에게 받기만 하면서 산다.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생일조차 무심히 지나친다. 이 작품은 그런 반성 속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그래서 과장된 연기보다는 얼굴의 미묘한 표정과 감성을 어필 할 수 있는 연기를 주문했다. 촬영은 다양한 앵글이나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이 과정을 담담하게 카메라에 담아 엄마와 딸의 오가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었다.

김지선+추병진_안부 인사_영상, 사운드_00:01:30_2019

16. 김지선, 추병진 ●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전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의 전시 작품과 관람객들의 모습을 기록하다. ■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Vol.20190623e |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19 2nd 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