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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혜展 / KANGJIHYE / 姜智惠 / painting   2019_0728 ▶︎ 2019_0915 / 백화점 휴점시 휴관

강지혜_선물_장지에 채색_91×72.5cm_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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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8:00pm / 금~일요일_10:30am~08:3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아트스튜디오 LOTTE ART STUDIO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3 롯데백화점 일산점 B2 Tel. +82.(0)31.909.2688 blog.naver.com/isgallery1

우리는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기억을 어떠한 것을 통해 인식 할 때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통해 다시금 삶을 관찰하고 인간다운 삶을 고민하며 성장한다. ● 무심코 지나쳐버린 일상의 기억은 특별한 것과 평범한 것의 경계를 흐리며,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게 한다. ● 작품에 등장하는 찬장은 어린 시절 할머니 댁에서의 소중한 기억으로, 작가 강지혜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찬장 위를 지키고 있는 호박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강지혜_어느 여름_장지에 채색_40.9×53cm_2018
강지혜_할머니의 찬장_장지에 채색_145×97cm_2015
강지혜_할머니의 찬장_장지에 채색_162.2×130.3cm_2015
강지혜_대봉시_장지에 채색_97×131cm_2017

작업을 시작한 이후로 타인의 집을 방문할 때면 그들의 찬장을 유심히 관찰하였고, 찬장은 부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집 주인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 준다고 생각하였다. ● 또한 작품을 보면 옛 것을 사랑하는 작가의 취향을 볼 수 있다. 아름답고,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삶의 여유를 그려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스스로를 고찰할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다. ● 치열해지는 여름, 잠시 멈춰 스스로를 생각할 기회가 되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 ■ 롯데아트스튜디오

Vol.20190728a | 강지혜展 / KANGJIHYE / 姜智惠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