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Of New Media

2019 서귀포시-사천미술학원 국제협력展   2019_0806 ▶︎ 2019_0830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9_0806_화요일_03:00pm_기당미술관 아트라운지

참여작가 중국 사천미술학원 신매체학과 교수 및 강사작가 24명

주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_중국 사천미술학원

관람료 / 일반 1,000원 / 청소년 500원 / 어린이 300원

관람시간 / 09:00am~08:00pm / 월요일 휴관

제주특별자치도립 기당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153번길 15 Tel. +82.(0)64.733.1586 culture.seogwipo.go.kr/gidang

매체의 역할과 의미 ● 인간은 원시시대이후 끊임없이 삶속에서 매체를 찾아 발전하였다 . 석기시대에 돌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드는것부터 현재 컴퓨터나 각종 신 기술의 매체까지 . 이는 사회와 과학과도 아주 밀점한 관계를 갖는 다 . 허 지 만 예 술 속 의 매 체 와 신 매 체 는 무 엇 일 까 ? 이 는 기 존 에 있 는 사물과 예술과의 관계라고도 볼수있다 . 하나의 매체를 또 다른 매체로 발전시키는 것 . 현재의 예술을 특징 적 으 로 설 명 하 는 중 점 의 하 나 는 예 술 , 철 학 , 과 학 을 따 로 구 별 하 기 가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 들뢰즈 (Gille Deleuze) 와 가타리 (Félix Guattari) 가 『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언급하였듯이 서로 다른 본 질들이 부합하고 확장되면서 각각의 개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미 1930 년대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논문에서 발 터 벤야민은 예술가에 대한 낭만적인 사고 , 예술작품의 원본성 , 예술 작품에 대한 검열과 제도적 통제를 예언 하였듯 급속히 변화하는 기 술의 발달은 예술의 매체를 다양화시키고 영역을 확장시켜왔다 . 특히 디지털 , 테크놀로지를 중요 매체로 활용하는 뉴미디어 아트는 이 시 대의 모더니즘 미술이 지향했던 작품의 완결성 , 매체의 순수성 , 사물 성 등 미술 작품을 공간예술로 국한시키는 모더니즘의 한계를 지적한 바 있다 .

庞茂琨(팡마오쿤)_접이식 제작 No.1&8_종이에 연필_28×26cm×2_2017
张杰(장지예)_독거노인 시리즈 15_캔버스에 유채_100×80cm_2017
李川(리촨)_여음_멀티스크린 설치_2018
金泰俊(김태준)_볼 수 있는 시간 – 볼 수 없는 시간_단채널 영상_2019
刘阳(리우양)_꿈속의 정원 – 입체교차 3_사진_100×200cm_2013
宋刚(송강)_플러스마이너스 인터넷 시리즈 1_수묵_68×68cm×2_2010
曾途(쩡투)_무상_사진_2007
张小涛(장샤오타오)_계량위험기_영상_00:11:49_2013
文静(원징)_NO ANCESTORS WATCH OVER ME_지클레이 프린트_80×150cm×2_2019
郑菁(정징)_산맥_사진_56.5×180cm×2_2012

흔 히 뉴 미 디 어 아 트 중 하 나 인 인 터 액 티 브 [interactive] ( 상 호 간 ' 의 뜻 을 지 닌 인 터 (Inter-) 와 ' 활 동 적 ' 의 뜻 을 지 닌 액 티 브 (Active) 의 합성어 ) 는 작품 제작과 소통 , 작가와 관람자의 지위면 에서 기존의 일방향적이었던 예술관을 상호소통과 과정중심의 패러다 임으로 전환시켰다 . 또한 정치 , 사회 , 문화 , 역사 등 변화하는 패러 다임을 상호 소통적으로 인식하고 개선함으로 전통과의 단절 보다는 통섭 ( 統攝 ) 을 통해 예술의 담론을 확장하고 동시대의 독자성을 찾는 것이다 . 이렇듯 예술 분야가 받아들인 새로운 테크놀로지 매체는 전통적 재 현을 바탕에 둔 리얼리티와 디지털을 통한 복제 이미지에 대한 논의 에서 시뮬라크르와 사이보그 이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르기까지 예술 의 경계를 넘어 동시대의 문화현상 , 대중문화 , 공동체의 문제에 이르 기까지 우리에게 끊임없는 변화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 예술의 표현 , 아마도 그것은 한계가 없는 무한한 신세계이고 미래 를 향해가는 인간 욕망의 한 부분일 것이다 . ■ 리촨_김태준

Vol.20190806b | Flying Of New Media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