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19 DAVINCI CREATIVE展   2019_0823 ▶︎ 2019_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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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크리에이티브 블로그_www.facebook.com/davincifestival

페스티벌 나잇 / 2019_0823_금요일_07:30pm              렉쳐 데이 / 2019_0824_토요일_02:00pm~06:00pm_창고동

렉쳐 강연자 / 정승_한재권_Neil Harbisson_Pinar Yoldaş_홍성욱

참여작가 The Center for Genomic Gastronomy 권병준_김성욱_김준수_Nonhuman Nonsense 박얼_Saša Spačal_Ani Liu_오주영_정승 정혜정×노경택×조은희×서기준_Pinar Yoldaş_함준서

후원 / g.tech(UKI)_로보티즈

관람시간 / 10:00am~06:00pm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SEOUL ART SPACE_GEUMCHEON 서울 금천구 범안로15길 57(독산동 333-7번지) Tel. +82.(0)2.807.4800 www.facebook.com/seoulartspace.geumcheon blog.naver.com/sas_g geumcheon.blogspot.com

백세 시대의 사이보그,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생명을 상상하다 ● 『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지원하고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 올해는 '기술'과 '예술', 그리고 '생명'을 화두로 21세기 생명의 기술적 난제들에 접근한다. 그간의 『다빈치 크리에이티브』가 '하이테크놀로지를 선도하는 예술'에 주로 관심을 두어 왔다면 이제는 '시대와 사회, 인간을 통찰하고 성찰하는 시대정신'을 보여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기획 의도 하에 이번 전시는 2018년 공모에서 선정된 국내 작가 8팀과 해외 초청작가 5팀의 작업을 통해 기술과 생명을 둘러싼 권리와 선택의 정치사회적 차원을 고민하고자 한다.

Nonhuman Nonsense_Pink Chicken Project_2019(2017~)
박얼_신경쇠약 직전의 기계들 시리즈_2019(2017~)
Saša Spačal_Inspiration_2018

21세기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의 실현을 가능케 한 생명과학과 컴퓨터기술의 발전은 인공지능과 로봇, 사이보그 등의 현실화로 인류 역사에 전례 없는 가치 판단의 전기를 열어가고 있다.

Pinar Yoldaş_Desinger Babies_2013~
정승_Prometheus's string Ⅵ_2019

인공 장기와 같은 신체 보형물을 통한 인간의 사이보그화, 유전자 조작과 신인류의 출현, 인공지능 및 로봇과의 상호작용,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변동 등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들은 '인간의 생명은 무엇인가?',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갈 것인가?' 등에 대한 시급한 가치판단과 대책을 요한다. 이런 시대에 이번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는 성취, 발전의 지표로서의 기술과 예술의 호화로운 결과에 탐닉하기보다는 변화한 시대에 본질적으로 생명의 운명을 떠날 수 없는 인간 존재가 새롭게 직면하게 된 권리와 선택의 현장에 개입하고 직면한다.

The Center for Genomic Gastronomy_Genomic Gastronomy Library (V.2)_2019(2014~)
권병준_자명리 공명마을_2019
김준수_Error_2019
오주영_Blind Landing_2019
Ani Liu_A Taxonomy for Possible Consciousness_2018
정혜정×노경택×조은희×서기준_느린 자람의 노래_2019
김성욱_불가살이_2019
함준서_Fowna 2.0_2019

2010년 출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자칫 '기술'과 '예술', 그리고 '생명'이라는 주제의 표면만을 건드리고 끝날 수 있는 볼거리 위주의 행사에서 한층 진화해 주제에 내용과 깊이를 더하는 렉쳐를 구성했다. 전시에서 아티스트들이 기술 기반 미디어아트 작업을 통해 광범위한 차원의 첨예한 질문들을 던져 예술의 장을 만든다면 같은 주제를 다른 방법으로 천착해 온 학자와 전문가들의 렉쳐 프로그램은 기술과 생명이라는 담론을 퍼포먼스, 강연, 시연 등 다른 형태로 관람객과 공유하고 깊이 있게 확장해 낸다. ■ 이수지

Vol.20190823a | 2019 다빈치 크리에이티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