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섞기시대 Neomixed Era

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The 2019 Geumgang Nature Art Pre-Biennale   2019_0831 ▶︎ 2019_1130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9_0831_토요일_04:00pm

참여작가 / 국내외 작가 300여명

주최 /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주관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운영위원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충청남도_공주시 협력 / 사이언스월든

관람료 / 성인(만 19세 이상) 5,000원 청소년/어린이(만 3세 이상) 3,0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입장마감_05:00pm / 월요일 휴관

연미산자연미술공원 YEONMISAN NATURE ART PARK 충남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Tel. +82.(0)41.853.8828 www.natureartbiennale.org www.yatoo.or.kr

신석기시대와 자연(自然) ● 21세기 디지털문명의 발달로 인한 문명의 이기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편리함과 유익함을 제공하고 있다. 시공간에 제한되지 않고 '터치(Touch)'라고 하는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한 소통의 자유, 시간과 노동을 파격적으로 축소시키고 발전하는 교통수단과 생활환경 그리고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놀라운 발전과 함께 다양하고 많은 분야에서의 급속한 파급력은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뛰어넘어 이제는 위협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현상과 환경오염,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한 생명윤리체계의 혼란은 이전에 없었던 위기감과 불안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알렉세이 카니스(러시아)_B.B.Bear(Big Black Bear)_오크_130×260×100cm_2019
배종헌(한국)_앙뜨뉘우스_혼합재료, 단채널 영상 현장설치_가변크기_2019

이렇게 인류 역사에서 극단적인 위기감과 불안감으로 인해 희망의 빛이 없어졌다고 생각할 이때, 자연과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상생하면서 최초의 생산활동을 시작했던 신석기시대를 상상하면서 '회복'과 '희망'을 다시 꿈꿔본다. 사실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동물이나 식물 등 '자연(自然)'을 대상으로 한 수렵, 어로, 채집과 같은 자연 경제 활동을 통해 소비만 하는 생활방식이었다면 신석기시대에 들어서는 도구의 발달로 인해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면서 자연을 단순한 소비의 대상이 아닌 생산활동의 중요한 대상으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군집생활을 통한 정치와 '문화'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본연의 특성인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호모사피엔스'로서 인류 혁명적인 시대로의 이동이 있었던 시기가 바로 '신석기시대(New Stone (Neolithic) Age, 新石器時代)'라고 볼 수 있다.

정장직(한국)_연미산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운의 얼굴들 연작시리즈 2019-9_스테인리스 판_244×152.5×122cm_2019
고요한(한국)_솔곰_목재, 철재_1060×730×100cm_2019

新섞기시대展 『또 다른 조우(遭遇) Neomixed Era with Neobalanced Encounter』 ● 40년이라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자연미술'이라는 뿌리를 이어온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가 제 9회 2020 금강 자연미술비엔날레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도하는 '新섞기시대'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미술'이라는 도그마가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연(自然)'이라는 대상을 동시대의 담론과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균형감각과 감동으로 만나는 '新섞기시대_또 다른 조우(遭遇)'의 색 다른 풍경으로 펼쳐질 것이다. ● 이번 전시의 새로운 시도는 자연미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신석기시대'와 같은, 또 다른 예술문화의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를 갖추고 새롭게 확장되고 발전하는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新섞기시대, Neomixed era'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이명호(한국)_하찮은 것들_야생식물 뒤에 캔버스_가변설치_2019

新섞기시대展 ● 『新섞기시대』는 연미산 숲속에서 펼치는 야외 설치작품 전시이다. '자연미술'이라는 도그마가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연(自然)'이라는 대상을 동시대 담론과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들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균형감각과 감동으로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임영선(한국)_숨_버려진 나무자투리, 방수제, 우레탄 도장_가변설치_2019
임영선(한국)_비밀의 정원_알루미늄 블라인드,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_가변설치_2019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프로젝트展 ● 자연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를 표현한 현장설치 작품계획서를 전시한다. 본 프로젝트전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新섞기시대』展의 작품공모에 참여한 계획서들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자연미술가들의 자연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접근의 가능성을 한자리에 모아 보는 의미가 있다.

양린(중국)_Ⅱ_은행나무_320×330×250cm_2019

자연미술 큐브展 『12×12×12+자연』 ● 『12×12×12+자연』은 가로와 세로 그리고 높이가 같은 12cm 입방체의 일정한 규격 안에 자연에 대한 작가 개인의 생각과 다양한 표현 방식을 담아내는 큐브전이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자연미술 큐브전은 올해 36개국 174명(211작품)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그 수 만큼이나 다양한 예술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2×12×12+자연-자연미술 큐브展_연미산자연미술공원_2019

역대 비엔날레작품 상설展 ● 그동안 출품되었던 역대 주요 자연미술 야외설치작품 총 79점이 상설 전시되어 교육 및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된다.

찾아가는 자연미술展 ● 찾아가는 자연미술전은 공주시민들에게 자연미술을 가까이서 접하게 함으로서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자연미술운동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소개하고 알리고자 하는데 기본적 목적이 있다. 공주시립도서관, 인천 정서진 아트큐브 등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Vol.20190829j | 新섞기시대-2019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