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Chain of Being

최성록展 / CHOISUNGROK / 崔成綠 / media art   2019_0907 ▶︎ 2019_1001 / 월요일,추석연휴 휴관

최성록_Great Chain of Being_ed.1/5_ 디지털 애니메이션, 컬러, 사운드_00:10:14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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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홈페이지_sungrokchoi.com

초대일시 / 2019_0910_화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30am~06:30am / 월요일,추석연휴 휴관

갤러리 조선 GALLERY CHOSUN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64(소격동 125번지) Tel. +82.(0)2.723.7133~4 www.gallerychosun.com

갤러리조선은 2019년 9월7일 부터 10월1일까지 최성록 작가의 개인전 『Great Chain of Being』전시를 선보인다. 2015년 『유령의 높이』 전시 이후 갤러리조선에서 열리는 4년만의 기획전시로, 최성록 작가의 새로운 비디오 작업이 공개된다. 최성록 작가는 기존의 작업들에서 동시대 기술과 문화에서 보여지는 풍경과 사건들을 비디오와 애니메이션 설치의 형식으로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2개의 애니메이션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Great Chain of Being 애니메이션작업과 'A Dog in Motions'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구성된다. ● 이 전시에 보여지는 두 작품은 동시대 세상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것들의 관계, 움직임, 연결과 반복성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풍경으로 보여준다. 'Great Chain of Being' 작품은 2D 애니메이션 설치작품으로 동시대 세상의 구조와 그 안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관계와 순환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거 철학적 개념이었던 '존재의 대사슬'이란 개념은 세상을 이루고 있는 구조와 관계를 일종의 계층적 혹은 위계질서의 개념으로 설명하려 했다. 이런 철학자들의 시도를 동시대 세상을 구성하는 존재들의 모습으로 다시금 표현한다. 과거 철학자들은 세상의 이루는 구조 맨 위에는 신이란 존재가 있으며 그 아래는 천사, 사람들, 동물, 식물, 원소들로 구성되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런 개념은 문명과 문화의 변화로 각 단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변하며 보이지 않는 계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동시대 세상의 구조를 로봇, 기계, 인간, 동물 그리고 가상적 혹은 디지털적 존재들로 표현한다.

최성록_A dog in Motions_ed.1/3_디지털 애니메이션, 컬러, 사운드_루프_2019
최성록_A dog in Motions_ed.1/3_디지털 애니메이션, 컬러, 사운드_루프_2019
최성록_A dog in Motions_ed.1/3_8채널 모니터, 사운드_루프_2019

이러한 존재들은 가상의 시스템안에서 생성, 배치, 사용, 폐기, 재활용의 단계를 거치며 나타나고 사라진다. 이 작품은 이런 과정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하나의 공장 같은 시스템적 풍경으로 나타낸다. ● 'A Dog in Motions' 은 로봇독이란 기계가 가진 동물적이며 인공적 움직임에 대해 애니메이션이란기계적이며 반복적인 형식을 통해 나타낸 작업이다. 과거 공상과학소설과 영화에서 다뤄진 동물의 형태를 가진 기계들의 모습이 보여주는 어떤 기이함과 낯설음 혹은 우스꽝스럽게 다뤄지는 현상에 주목하였으며 이런 인공적이며 가상적인 대상들이 가지는 운동성과 상황들을 몇가지의 로봇독들의 움직임으로 제시해보는 작업이다. ■ 갤러리 조선

Vol.20190908b | 최성록展 / CHOISUNGROK / 崔成綠 / media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