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그리다 : 색과 빛

이세웅展 / LEESAEWOUNG / 李世雄 / sculpture   2019_0920 ▶ 2019_0926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16_아크릴_110×30×50cm_201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화~금요일_11:00am~06:00pm / 토요일_12:00~06:00pm / 월요일 휴관

H.아트브릿지 H.art bribge 서울 서초구 방배로42길 43 Tel. +82.(0)2.537.5243​ www.hartbridge.co.kr

나는 공간을 그리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공간'이라는 조각적 요소와 '그리다'라는 회화적 요소의 결합이다. 그림을 그리면 평면이라는 틀에 갇혀 표현의 한계를 느끼면서 틀의 확장 또는 공간의 결합이라는 의미로 작품에 접근한다. 캔버스는 공간이 되고 물감의 구성은 매체가 되며 붓으로 그려냄은 매체를 붙이고 구부리고 갈아내는 행위로 만들어진 결과물로 공간을 구성한다. 이런 형식의 전환은 작품에서 '그리다.'라는 표현을 공간에서 실행하게 한다.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18_아크릴_47×50×23cm_2019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19_아크릴_38×30×28cm_2019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20_아크릴_46×57×24cm_2019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21_아크릴_57×50×27cm_2019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22_아크릴_66×53×22cm_2019
이세웅_공간을 그리다. NO.23_아크릴_81×50×20cm_2019

평면에서 채워지지 않는 무엇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형식의 전환은 캔버스를 공간으로 만들고 물감을 매체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조각작업의 행위와의 비교는 그림 속의 선들을 꺼내오고 싶었던 것에서 시작한다. 평면에 그려내는 그 선들이 한 면으로써 만 보여지는 부분과 시점에 따라 변화하는 조각적 특징의 결합이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되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느끼는 공간에 대한 본질을 찾는다. ■ 이세웅

Vol.20190922d | 이세웅展 / LEESAEWOUNG / 李世雄 / scul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