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도시-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Symbiotic City-6th Anyang Public Art Project(APAP6)展   2019_1017 ▶︎ 2019_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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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9_1017_목요일_04:00pm

주최 / 안양시 주관 / 안양문화예술재단 후원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_주한독일문화원 주한 프랑스문화원_주한 네덜란드대사관_GS건설

안양예술공원 일원 & 평촌중앙공원

APAP6, '공생도시'를 통해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 선보여 ●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6th 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6)가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주관으로 10월 17일(목)부터 12월 15일(일)까지 개최된다. APAP6는 국내 유일의 국제 트리엔날레이자, 한국의 공공예술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올해엔 '공생도시'(共生都市ㆍSymbiotic City)라는 대주제와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와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 이번 APAP6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등의 전시감독을 역임한 김윤섭 예술감독이 프로젝트의 총괄기획을 맡았다. 김 감독은 선임 당시 '공생도시'를 주제로 내세웠던 이유로 안양뿐 아닌 현대사회의 여러 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계와 그늘의 문제점을 언급한다. 특히 옛것과 새것, 구도심과 신도심, 원주민과 이주민 등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못하고 대립하는 상충적인 문제점들을 "문화적 상생에너지로 지속 가능한 해결방안 구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 APAP6의 대주제인 '공생도시'는 안양(安養)의 명칭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극락정토의 세계'라는 불교용어에서 비롯했다는 점과 결부시키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때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환경 훼손으로 몸살을 앓았던 안양시가 예술을 통해 도시를 재생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원천적인 갈등 해소를 위해 APAP를 개최하고 있다는 취지와 맞닿는다. ● 이번 APAP6 '공생도시'가 지닌 의미를 보다 구체적으로 전시와 작품형식을 빌어 구현하고자 슬로건을 활용하여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3개의 소주제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각각의 세부적인 프로젝트들의 종합은 '예술+테크놀로지+도시+환경' 등의 공생 관계를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예술을 매개로 한 보다 나은 내일의 비전'을 지향한 것이다. 각 카테고리에 대한 개념과 상징색 등 자세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APAP6 개막식

안양 / Paradise / Neon Green 안양의 지명에서 유래한 '지상낙원'의 전통적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다목적 문화쉼터가 될 문주ㆍ천대광 작가의 조각 설치작품, 안양예술공원 내의 상가와 안양 연고 작가의 연계전시인 안양작가프로젝트, 공공미술에 대한 편안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시민참여 프로젝트 등이 해당된다. 메인컬러는 안정의 녹색이다.

세부 프로젝트 - 지상의 낙원 프로젝트   참여작가: 문주   장소: 안양파빌리온 맞은편 녹지 - 너의 거실 프로젝트   참여작가: 천대광   장소: 안양예술공원 만안각 부지 도로변 벽면 홈 - APAP6 안양작가 프로젝트   참여작가: 강보라, 김명재, 김윤정, 김은경, 김종구, 레겔메싷,             박효선, 요원, 윤재일, 윤희선, 이경현, 이영희, 이종국, 전지,             조민아, 조해나, 최성균, 최은진, 최종희, 하미경, 한선경   장소: 안양예술공원 내 상가 등 22곳 - APAP6 참여 프로그램『시민과 함께 ACCOMPANY WITH PUBLIC』   참여작가: 문화예술단체 골목길, 이모저모도모소, 장명옥, 장유진, 홍원석   장소: 안양박물관 1층 참여프로그램 교육실 외

문주_지상의 낙원 Elysium_스테인리스 스틸에 우레탄 페인트, 화강석_500×1500×350cm_2019 Commissioned by APAP6
천대광_너의 거실 Your Living Room_혼합재료_약 640×2500cm_2019 Commissioned by APAP6
안양작가프로젝트 / 최은진×베니르 최은진_산양 Goral_세라믹, 나무, 스틸_127×60×60cm_2015
안양작가프로젝트 / 이영희×켄커피 이영희_틈_세 번째 대지_날아오르다 Crack_The 3th Land_Fly Hight_ Chaff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9
안양작가프로젝트 / 최종희×천진난만 최종희_선 사이로 Between the Lines_혼합재료_300×250×250cm_2019
시민참여프로그램 / 홍원석_안양AP택시+
시민참여프로그램 / 詩작하는 사람들
시민참여프로그램 / 장명옥_아트&플레이 파크

함께하는 / Harmony / Neon Pink 현대도시 안양시민의 삶에 주목하고, 보다 '나은 현실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은 작품이 소개된다. 프랑스 조르주 루스 작가의 '삶'에 대한 착시공간회화 작품, 경계 없는 소통과 교감을 전하는 싱가포르 리웬 작가의 둥근 탁구대 작품, 반려견을 테마로 확장된 공생의 의미를 전하는 윤석남의 야외설치, 펜스와 트리아트로 도시재생 의미를 되새긴 스트리트아트 프로젝트, 지난 APAP를 조망한 리뷰기획전 등이 해당된다. 메인컬러는 열정의 핑크이다.

세부 프로젝트 - 안양 2019 프로젝트   참여작가: 조르주 루스(GEORGES ROUSSE)   장소: 안양박물관 하천 옆 - 핑퐁 고 라운드 프로젝트   참여작가: 리웬(LEE WEN)   장소: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 에어돔 내부 - 1025: 사람과 사람 없이   참여작가: 윤석남   장소: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앞 광장 - 스트리트아트 프로젝트『펜스&트리 아트』   참여작가: 김양수, 김상윤, 박지혜, 안호은   장소: 안양예술공연 내 가로수길, 펜스 - APAP 리뷰기획전『지금 여기, APAP』   참여작가: 김혜련, 서울과학사, 제로랩, 프로젝트 레벨나인   장소: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1,2층

조르루 루스_안양 2019 Anyang 2019_혼합재료_500×500×500cm_2019 Commissioned by APAP6
리웬_핑퐁 고-라운드 Ping-Pong Go-Round_ 혼합재료, 퍼포먼스_76×580×580cm_2019 Commissioned by APAP6
윤석남_1025: 사람과 사람없이 1025: With or Without Person_ 나무에 아크릴채색_가변설치_2008
스트리트아트 프로젝트_트리아트_피어나다 2019 Bloom 2019_ 털실, 나무 500그루_안양예술공연 내 1.6km_2019
지금 여기, APAP-APAP 리뷰기획展_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_2019 ▶︎ 지금 여기, APAP-APAP 리뷰기획展 아카이브로 가기

미래도시 / Tomorrow / Neon Yellow 공공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새로운 비전의 담론을 옮긴 작품과 전시가 소개된다. 미세먼지라는 구체적인 공공의 환경이슈로 공생 메시지를 전하는 네델란드 단 로세하르데의 스모그프리타워 프로젝트, 국내외 주목받는 7인의 아티스트 작품으로 '공생도시'를 해석해낸 주제전,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공공미술 정책포럼』과 연계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공동주최로 '도시재생 관점의 공공미술'을 가늠하는 국제심포지엄 등이 해당된다. 메인컬러는 희망의 노랑이다.

세부 프로젝트 - 스모그 프리 타워 프로젝트   참여작가: 단 로세하르데 (DAAN ROOSEGAARDE)   장소: 중앙공원 광장 - APAP6 주제전 『내일 보다 나은』   참여작가: 카트야 노비츠코바(KATJA NOVITSKOVA),             오리올 빌라노바(ORIOL VILANOVA), 구안 시아오(GUAN XIAO),             실리아 에런스(CILIA ERENS), 임영주, 최원준, 잭슨홍   장소: 안양 파빌리온 내부 및 주변 - APAP6 국제심포지엄『공공예술, 또 다른 비전 Beyond APAP, Vision of Public Art』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미술 정책포럼』 연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공동주최

단 로세하르데_스모그 프리 타워 Smog Free Tower_2019
내일 보다 나은-APAP6 주제展_안양 파빌리온_2019
공공예술, 또 다른 비전-APAP6 국제심포지엄_안양블루몬테 국제세미나실_2019

이처럼 공공예술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에서부터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된 이번 APAP6의 일부 작품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안양예술공원 내에 존치되어 시민들의 계속된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PAP6 홈페이지(www.apap6.or.kr)와 (재)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 및 인스타그램(@apap.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Vol.20191019i | 공생도시-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