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문도시: 순성의 복원-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제14회 2019 인문주간 프로그램   2019_1028 ▶ 2019_1103

인문주간 선포식 / 2019_1028_월요일_07:00pm

주최 / 교육부_한국연구재단_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협력 / 서울시 참여기관 /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_서울미술관_슬로우슬로우퀵퀵

SMIT 오픈스페이스 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KGIT 센터 12층

2019년 제14회 인문주간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를 맞이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의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의 복원』 프로젝트에서는 한양도성의 현재적 가치에 접근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한양도성이 가지는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통해 도시 서울을 살펴보는 이번 인문주간 동안에는 도시민이 다각도에서 서울을 감각할 수 있도록 전시, 토크콘서트, 강연, 답사, 영상 및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인문주간이란? ● 인문주간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를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19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도시로 선정된 지역의 전국 39개 기관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인문주간 선포식 - 일시 : 10.28(월) 7PM - 장소 : KGIT센터 12층 SMIT 오픈스페이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12F) - 축사 : 이주환 SMIT 교학처장

전시_보통의 거짓말 展 Part3 -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일시 : 2019.10.22(화) - 2020.2.16(일) - 장소 :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의 복원』 작가들이 참여하는 『보통의 거짓말 展』 Part 3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에서는, 한양도성에서의 삶으로부터 변화된 근대서울의 도시환경으로 개념을 확장한다. 60-70년대 개발의 아이콘인 아파트는 콘크리트로 축조된 또 하나의 다른 한양도성이라 할 수 있다는 관점 하에 이를 서울 시민들의 삶과 함께 조명한다. 이 전시는 서울미술관의 기획전인 『보통의 거짓말展』의 전체 기획과 함께하여, 한양도성의 역사성을 확장하고 근대 국가의 성장과 개발에 집중한다. 동시대 매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연계 토크콘서트 토크콘서트1 : 김태은 『1970년대 Sci-fi의 정치학』 - 산업화와 과학화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했던 국내외적 정세와 맞물려 한국 교육에서부터 시작하여 Sci-fi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과학발전을 국가적으로 가열차게 진행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건축디자인, 과학상상화 그리기, 반공사상 고취, 국가기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능인 양성 등의 정책들이 예술에 있어 어떤 문화적 유행을 낳았으며 현재까지 무감각하게 이어져 오고 있는지 작가 개인의 관심사와 예술작품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 일시 : 10.29(화) 3PM - 장소 :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콘서트2 : 조성현 『미디어, 공간의 교차점』 - '미디어(인터렉션, 사운드)와 공간환경'을 주제로 작가가 진행해 온 작업에 기반해 다양한 논점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 일시 : 10.29(화) 4PM - 장소 :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콘서트3 : 김현주(ex-media) 『국가, 기호, 상징』 - 근대화 과정의 개념도시를 다룬 「이카루스의 시선」과 육군훈련소 사적다큐멘터리인 「The Camp」 두 작품을 통해 국가라는 기호의 의미와 상징성을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 일시 : 10.30(수) 3PM - 장소 :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토크콘서트4 : 전지윤 『층간고립 層間孤立』 - 한 국가의 사회화된 인간으로 거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보통 시민으로 바라보는 계층적 구조, 그 사이에서의 시점적 사례를 이야기 나누어 본다. - 일시 : 10.30(수) 4PM - 장소 : 서울미술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탐방_한양도성 순성탐방 - 인왕구간 - 일시 : 10.25(금) 10AM - 만남의 장소 : 창의문 앞 (서울시 종로구 청운동) - 진행 : 노주석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상임이사) - 해설 : 정순희 ((사)서울도시문화연구원 연구위원) - 인왕구간 코스 : 창의문-윤동주시인의 언덕-인왕산 정상-치마바위-국사당-베델집터-월암공원-돈의문마을

초청강좌 디지털인문학강좌1 : 호모 아르키발리스 디기탈리스의 출현 (The Emergence of Homo Archivalis Digitalis) - 21세기 디지털 시대, 인류는 WEB 2.0 기반으로 작동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여 디지털 가상세계 속에 텍스트와 영상으로 자신의 삶을 기록/저장/재생하는 인간으로 변모했다. 미라에 담겨졌던 영원한 삶의 욕망이 디지털로 완성되는 듯하다. 본 강연은 이렇게 디지털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인류에 대해 이야기 한다. - 강연자 : 정찬철 (한국외대 교수) - 일시 : 10.28(월) 7:30PM - 장소 : KGIT센터 12층 SMIT 오픈스페이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2, 12F)

디지털인문학강좌2 : 인류세의 감각화: 21세기 미디어와 예술의 잠재성 (Sensorializing the Anthropocene: The Potential of 21st century Media and Art) - 이 강연은 일상 공간 속에 비가시적으로 스며들어, 인간의 행동과 인식을 확장하는 21세기 미디어의 잠재성을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도들을 통해 탐구한다. 특히 인류세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환경적 문제와 솔루션들을 21세기 미디어 예술의 창의적인 시도들이 어떻게 감각적으로 가시화하는지 제시한다. - 강연자 : 최정은 (Duke Kunshan University 교수) - 일시 : 10.30(수) 2PM - 장소 : 서울미술관 낭만다방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3층)

인문주간 폐막식 및 퍼포먼스_『조화 진동자(調和振動子, harmonic oscillator)』 - 한국근대시기 이후에 급속히 진행된 산업화와 도시확장에 따른 여러 가지 문화 현상들을 모티브로 삼아 비디오 퍼포먼스와 사운드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한다. 산업화와 함께 세계와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국가는 도시를 설계하고 확장 시켜 나갔는지에 대한 현상들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사운드 또한 기계와 산업화 속에서 프로그램화되어 가는 정신세계를 중점적으로 드러낸다. - 퍼포먼스 : 김태은, 조성현 - 일시 : 11.02(토) 3PM - 장소 : 서울미술관 3층 매트릭스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3층)

* 행사 세부내용 및 강연신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www.inmuncity.org)

문의 SMIT(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푹로 402 KGIT센터 12층 digitalsoonsung@gmail.com www.inmuncity.org 02-6393-3274

『디지털 인문도시 프로젝트: 순성의 복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도시지원사업으로 지원하는 인문학 대중화 사업입니다(NRF-2018S1A6A6061320). 이 프로젝트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인문도시사업단이 서울시, 서울미술관과 협력하여 앞으로 3년간 중장기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서울시의 한양도성을 기반으로 디지털인문학에 기초해 한양도성과 순성놀이를 재해석하며 함께 공유합니다.

Vol.20191028b | 디지털 인문도시: 순성의 복원-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