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 몬스터 Totem Monsters

이준원展 / LEEJUNWON / 李準元 / painting   2019_1113 ▶︎ 2019_1119

이준원_Mother Ship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242.5cm_2019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준원 홈페이지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06:30pm

갤러리 사라 Gallery SARA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인사동마루 본관 2층 Tel. +82.(0)2.2223.3521 blog.naver.com/gallerysara90

이준원의 회화 작업은 인체의 도식을 평면 위에 재구성하여 우리 존재의 유한함에 관해 고찰하는 과정이다. ■ K현대미술관

이준원_Priest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95.3cm_2019
이준원_War Pain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106cm_2019
이준원_The Bul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7.3×55cm_2019

"이런 것들을 그려내면 마치 죽음을 극복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롯이 내 관념과 손 끝에서 잉태한 이 존재들이 삶의 불확실성들과 폭력적이리만큼 강경한 섭리들과 내 대신 싸워줄 것만 같다."

이준원_Murdere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80×200cm_2019
이준원_Resurrectio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06×65cm_2019

토템 몬스터 시리즈 (Totem Monster Series) ● 생의 유한함에 대한 인식, 두려움과 용기, 극복과 순응 등이 뒤섞여 섭리라는 이름의 괴물을 탄생시킵니다. 그리고 그 괴물이 가진 에너지는 우리에게 되돌아와 다시 임하게 만드는 원시적 에너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오랜 세월에 걸쳐 그것들을 숭배해왔습니다. ● 저는 그런 의미에서 괴물들과 그것들의 신화적 드라마를 그려냅니다. 그 괴물들의 등에 올라타서 더 큰 섭리와 시선을 마주하며, 대항하고 때론 순응하며 끝내 자유케되는 상상을 하며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제 그림에 각인된 에너지는 실존한다고 생각합니다. ● 삶의 섭리와 뒤엉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 저항적 에너지를 주는 토템 몬스터(Totem Monster) 들과 그것들의 신화적 드라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이준원

이준원_Totem Boy series ll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72.7cm_2017
이준원_Totem Mask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0.9×72.7cm_2017

Junwon Lee's paintings show the process of considering our limited nature of existence by reconstructing the schematic human body on a flat surface. ■ K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tem Monster Series: It gives birth to a monster named providence by mingling the perception of life's limitedness, fear and bravery, overcoming and adaptation. And the energy that monster possesses gets back to us to face again with the primitive energy. We have worshiped them for many years. ● I draw the monster and its scenery in that sense. ● I work on my pieces by looking at my monster and by getting on their backs to face larger providence and gaze, to resist, or sometimes to accommodate myself, and imagine myself finally being freed. I believe the engraved energy in my drawings exists for real. ■ Lee Junwon

Vol.20191113b | 이준원展 / LEEJUNWON / 李準元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