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날들

윤정민展 / YOONJEONGMIN / 尹晶珉 / sculpture.drawing   2019_1116 ▶︎ 2019_1127

윤정민_안녕!_철, 한지, 석고_151×51×15cm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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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9_1116_토요일_05:00pm

후원 /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

관람시간 / 10:00am~06:00pm

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 Seoul Art and Healing Hub 서울 성북구 회기로3길 17(종암동 28-358번지) Tel. +82.(0)2.943.9300 www.facebook.com/sbartspace cafe.naver.com/sbartspace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고 관찰하며 그 때 느꼈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한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특별할 할 수 있는 일상 속 순간과 감정을 드로잉과 조각으로 표현한다. 전반적인 작업은 드로잉으로 시작한다. 위에 언급한 감정, 상황 등의 일상을 순수하게 드로잉으로 표현한 후, 그것을 입체로 구현한다. 나는 완벽한 조각이 아닌 드로잉과 조각 그리고 평면의 경계선상을 목표로 작업한다.

윤정민_빨래방 가는 사람_석고, 목탄, 철, 한지_165×50×30cm
윤정민_평범한 날들展_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_2019
윤정민_평범한 날들展_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_2019
윤정민_평범한 날들展_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_2019
윤정민_평범한 날들展_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_2019
윤정민_평범한 날들展_서울예술치유허브 갤러리 맺음_2019

관찰에 대하여 ● 나의 작업은 관찰을 통해 시작한다. 드로잉도 마찬가지로 관찰이 중요하다. 더 광범위하게 내 주위에 있는 평범한 것들에 집중한다. '내 주위에서 있는 일상적인 일들 또는 행동 그리고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적인 일들 또는 행동'은 현재와 과거에 있던 모든 순간들을 포함한다. 타인과 나도 포함한다. 이러한 평범한 일이란 : '스스로 쓰레기를 버리고 치우고 분리수거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행동', '커피를 마시는 순간의 행복', '지인과의 평범한 대화', '먹고 싶은 음식을 그저 먹기' '산책하기', '운동하기', '청소하기', 앉아서 햇빛 쐬기', '밤새도록 무언갈 하기' 등의 평범한 순간들을 말한다. 이러한 순간들은 매우 많지만, 드로잉으로 작은 순간을 담으려고 한다. 물론 드로잉으로 표현된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은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의 각자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과거, 현재, 미래에 상관없이 모두 개인적인 이야기를 안고 있고 그 모습이 모두 그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들 유사한 모습으로 어딜 가고 일하고 잠 을 자는 등의 평범한 행동들을 할 뿐이다. 결국 모두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유사한 일상들을 살고 있다. ■ 윤정민

Vol.20191117i | 윤정민展 / YOONJEONGMIN / 尹晶珉 / sculpture.dr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