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아트뮤지움

공공미술 프로젝트展   2019_1019 ▶︎ 2020_0917

야외조형展 / 2019_1019 ▶︎ 2020_0917 복도展 / 2019_1101 ▶︎ 2020_0917

참여작가 장원모_염석인_안효찬_임도훈_이강훈_김한나

기획 / 고수영

관람시간 / 10:00am~09:00pm

수창청춘맨숀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27 Tel. +82.(0)53.252.2566~70 www.suchang.or.kr

청년예술가가 수창청춘맨숀의 공간적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어반아트 뮤지움』'에 참여하여 대구시 수창동 일대의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어반아트 뮤지움을 통해 도심의 낙후하고 버려진 공간을 문화재생으로 재창조하고, 수창청춘맨숀 주변을 청년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대구의 새로운 청년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장원모_LION_스테인레스 스틸, 우레탄도장_200×145×198.8cm_2019

일련의 익숙한 이미지들의 낯선 기법화로 재구성하여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관습적 이미지들에 대해 점, 선, 면, 공간들의 조화들로 재구성하였다. 낯설게 다가오는 모습에서 추상적 이미지의 익숙한 이미지화를 이끌어내 관객의 인식과 지각에 따른 발견을 통해 유희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려한 작품이다. ■ 장원모

염석인_Tetris puppy_철, 우레탄채색_230×58×190cm _2019

어린 시절 하던 게임 중 하나인 「테트리스」는 조각들을 쌓아서 빈 공간을 채우고 사이가 완전하게 매워졌을 경우에 테트리스조각들이 사라지는 게임입니다. 저는 이런 테트리스 조각들이 시간이 지나고 많은 생각들이 쌓이면 사라지는 우리의 기억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트리스 조각을 쌓아서 조각들을 사라지게 만드는게 아니라 반대로 그 조각들을 쌓아서 기억 속에 있는 어떠한 형상을 꺼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품을 진행하였습니다. ■ 염석인

안효찬_正直_FRP에 도색_210×50×175cm_2016

기름진 살덩어리가 아닌 강인한 근육들이 돼지의 몸을 둘러싸고 있다. 돼지의 몸에서 볼 수 없는 강인한 근육들은 정직이라는 단어로 자연스럽고도 규칙적이게 만들어 지고 보여진다. 비계, 거품으로 둘러싼 삶 속의 삶이 아닌 '단단한 정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세상이 오길 작품으로 이야기 해 본다. ■ 안효찬

이강훈_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_레진에 아크릴채색_370×150×130cm_2019

유년시절 우리는 모두 어린왕자가 아니었을까.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하고 또 상상하고 꿈을 꾸던... 그러다 어느샌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나를 보게 되고 예전의 내 모습을 닮은 아이들을 만나고 그렇게 왕은 될 수 없는 어른왕자가 되어 가는가 한다. ■ 이강훈

임도훈_낭만전쟁-생일선물_스테인레스 스틸_70×40×40cm_2014

인간의 창조물은 죽음의 산물이다. 죽음으로 부재하는 모든 것은 창조물로서만 되살아 날 수 있다. 창조물로 하여금 인간은 죽음의 공포를 몰아내고 희망을 가진다. ■ 임도훈

김한나_위장(덤불)_초록계열테이프_가변크기_2019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며 마주하는 억압의 감정을 일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사물을 이용해 형태화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상의 풍경 속에서 틀지어지는 것의 언어를 관찰하고, 이것을 재구성하여 다중적 해석이 가능한 풍경으로 다시 제안하고자 한다. 이번 위장 시리즈는 장소를 규정하고 제약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주차방지봉과 시간의 흔적이 남은 수창 건물 내 균열된 벽을 대상으로 한다. 잡초, 덤불, 담쟁이와 같은 것들은 무언가 규정되는 것을 방해하려는 듯 거칠게 공간의 틈을 파고든다. ■ 김한나

Vol.20191118g | 어반아트뮤지움-공공미술 프로젝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