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박물관-Evoke Fantasy

김아랑展 / KIMARANG / craft   2019_1129 ▶︎ 2019_1205

김아랑_Evoke Fantasy_목걸이, 정은, 진주_40×25×10cm_20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일요일_12:00pm~05:00pm

갤러리 담 GALLERY DAM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2(안국동 7-1번지) Tel. +82.(0)2.738.2745 www.gallerydam.com

상징을 담고 있는 여러 조각들을 조합해 하나의 형태로 완성된 작품을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상상하는 방법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작품을 통해 상징들을 보여줌으로써 잠시나마 환상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회 규범의 제약이 있기 전인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삶의 풍요로움을 전해줄 수 있다. 어른이 된 지금 우리에게 어린 시절 환상은 숨겨져 있는 보물 같은 것이며, 심층적 진리를 향해 눈 뜨게 해준다.

김아랑_The yellow echoes_브로치, 콘크리트, 정은, 아연, 레진, 금박_14.5×8×4.5cm_2019
김아랑_The spirit of Forest_브로치, 콘크리트, 정은, 아연, 금박_13×6×2.5cm_2019
김아랑_바다 거품_목걸이, 콘크리트, 아연, 정은, 금박, 진주_37×14×5.5cm_2019
김아랑_The misty shadow_목걸이, 콘크리트, 아연, 황동, 진주, 나무, 금박_40×20×6.5cm_2019
김아랑_구름 바람_브로치, 콘크리트 아연 황동, 나무, 금박_10.5×8×5cm_2019
김아랑_파란그림자_브로치, 콘크리트, 정은, 레진 ,금박_12×9.5×4cm_2019

환상은 사물의 이면에 존재하는 진실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평범한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상징을 읽을 수 있다면,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소소한 일상조차 의미와 가치로 가득 찰 수 있다. 우리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지만 잊고 있었던, 잃어버렸던 상상하는 자유를 되찾고자 한다. 작품들이 보물처럼 숨어 있는 상징과 그것을 읽는 방법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연결해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 ■ 김아랑

Vol.20191129e | 김아랑展 / KIMARANG / c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