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구민철_윤데레사_이수정_장유재展   2019_1202 ▶︎ 2019_1206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기획 /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관람시간 / 10:00am~06:00pm / 2일_04:00pm~06:00pm

경성대학교 제2미술관 KYUNGSUNG UNIVERSITY 부산시 남구 수영로 309(대연동 314-79번지) 3호관(예술관) 2층 Tel. +82.(0)51.663.4926 ks.ac.kr

나의 작업은 빛, 자화상, 그리고 조커다. 폰 카메라 어플 이용해서 찍은 모습은 새롭기도 하면서 우스꽝스런 모습을 본다. 영화의 주인공처럼 잠시 조커가 된 기분이다. 현 시대에서 조커는 우리와 닮은 부분도 많지만... 난 다른 사람과 달리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억되어지는 인상으로 남고자 한다. 그리고 LED조명 빛은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한다. 그 빛은 자기를 드려내는 '내적인 빛'으로 인식 한다. ■ 구민철

구민철_가려진 욕망과 드러난 빛_캔버스에 유채_90.9×72.7cm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뜻의 '인간'이란 단어는 이 자체가 이미 관계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그런 관계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疏通, communication)이 아닐까. 언제나 소통의 부재로 인해 여러 오해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경험한다. 우리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인식을 시작으로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들여보자. 그러다보면 서로 통하지 않을까... ■ 윤데레사

윤데레사_서로 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8×91cm

일상에서 많은 '걱정'을 느낀다.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것이 본인에게는 강박증과 같이 나타나며 괴로움으로 적용이 되고 있다. 현존재로써 주체적인 삶을 살려면 이와 같은 문제상황은 해소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지금의 걱정에서 더 나아가 걱정과의 새로운 관계성을 맺기 위해 걱정을 알아가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수정

이수정_Switchover_가방, 진공포장비닐_가변설치

작가 현실 공간을 바라봄에 부분적 안보임을 겪는다. 안보임에 대하여 작가는 "오염"이라 정의하고 공간오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원 밖의 상황은 일상의 공간이며 공중에 띄어진 원 안쪽은 공간에서 빛이 오염 되고 있는 지점이다. 이 과정에서 원을 두르고 있는 led의 색은 빛 고유의 색을 뜻하며 이 빛은 각각의 입자의 변형을 나타낸다. 이 공간속의 빛의 변형은 불완정성의 계산에 의해 이루어진다.

장유재_Trama of Pollution_LED, 조명_가변설치

공중에 설치되어 원 안을 통과하는 조명은 물체를 직접적 , 반사적으로 형상의 정보를 이동하는 빛의 일반적 특성을 내포한다. 바닥에 무질서하게 구성되어 있는 led들은 작가가 무의식 속에 있는 공포에 대한 두려움의 재현이며 이 두려움은 작가가 빛에 의해서 다쳤었던 바닥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시작된다. ■ 장유재

Vol.20191202d | CATCH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