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 및 기념 프로그램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초대일시 / 2019_1203_화요일_02:00pm

초대일시 / 2019_1203_화요일_02:00pm~06:00pm

정동1928아트센터 Jeongdong 1928 Art Center 서울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 1-23번지) 구세군중앙회관 2층 이벤트홀 Tel. +82.(0)2.722.1928 www.jeongdong1928.com www.instagram.com/jeongdong_1928 www.facebook.com/jeongdong1928 blog.naver.com/jeongdong1928

2019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 서울시립미술관은 SeMA-하나 평론상의 세 번째 수상자로 이진실, 장지한을 선정했습니다. 국공립미술관 최초의 평론상인 SeMA-하나 평론상은 미술평론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제정되었습니다. 국내외 미술 평론상을 통틀어 가장 높은 2천만 원의 상금을 내걸고 2015년 이래 지금까지 격년제로 운영되어오고 있습니다. 2015년 수상자로는 곽영빈, 김정현을, 2017년 수상자로는 남웅, 문정현을 배출한 바 있습니다. SeMA-하나 평론상은 공모제로 운영되며, 나이, 학력, 전공, 경력, 직업 등 일체의 자격제한을 두지 않고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자는 원칙하에 심사 전 과정에서 응모자를 비공개로 하는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됩니다. 올해 심사에는 서동진 계원예술대 교수(심사위원장), 미학자 양효실, 우정아 포항공과대 교수, 정현 인하대 교수, 조선령 부산대 교수와 당연직으로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운영부장이 참여했습니다. ● 이진실은 작가 김실비의 작업이 내포하고 있는 중층의 의미들을 읽어낸 「계시와 의심 사이: 믿음의 알레고리로 테크노크라시를 해부하기」로, 장지한은 작가 김범의 작업을 독창적 시각으로 해석한 「다르게 존재하기 혹은 다르게 보기: 김범에 대한 노트」로 2019 SeMA-하나 평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자 이진실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 미학과에서 독일현대미학을 공부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전시 기획과 미술비평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장지한은 1985년생으로 뉴욕주립대(빙엄턴)에서 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틈틈이 잡지나 전시 도록에 글을 써 온 신진평론가입니다. ● 시상식은 12월 3일(화) 오후 2시 정동1928 아트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한 상금 각 천 만원과 작가 이원우가 제작한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

○ 일시 : 12. 3. (화) 오후 2시 ○ 장소 : 정동1928 아트센터 2층 이벤트홀 - 시상식 직후에는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3시~6시)가 이어집니다.

수상자 소개 2019 SeMA-하나 평론상 수상자 이진실 ● 1974년생으로, 서울대 미학과에서 독일현대미학을 공부하고 벤야민의 언어이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리드마이립스』(성지은 공동기획), 2018년 『살림』, 『미러의 미러의 미러』 전시를 기획했으며, 2019년부터 에디토리얼&큐레이토리얼 콜렉티브 『아그라파 소사이어티』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웹진 『SEMINAR』의 공동편집인으로 일하는 가운데 새로운 비평언어들을 발굴하고 동시대 미술 비평의 지형을 확장시키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러한 모색의 일환으로 이론 연구와 미술비평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2019 SeMA-하나 평론상 수상자 장지한 ● 1985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빙엄턴)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민주화 이후 한국미술에 관한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인문예술잡지 F』, 『오큘로』와 같은 잡지에 글을 썼고, 2014년 동료들과 함께 『새벽질주』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근현대미술을 둘러싼 다층적인 담론의 공간을 연구하고 비평을 통해 미술 작품이라는 기묘한 대상이 그 공간을 가로지르고 비껴가는 방식에 관해 쓴다.

2019 SeMA-하나 평론상 기념 프로그램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2019 SeMA-하나 평론상 기념 프로그램으로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비평(가)의 프로젝트'로 2015년, 2017년 SeMA-하나 평론상 수상자인 곽영빈, 김정현, 남웅, 문정현이 발표자로 참여합니다. 4명의 지난 수상자들이 비평가로서 각자의 활동을 돌아보았던 2019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 『메타비평: 미래를 위한 일』의 후속 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집담회는 다종다양한 현실적 제약과 제도적 요구 속에서도 비평가들이 고수하는 각자의 방향성에 주목합니다. 미술의 영역에서 비평가들은 장기적으로 어떤 연구 과제를 가지고, 무엇을 지향하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 일시: 2019. 12. 3.(화) 15:00 ~ 18:00 ○ 장소 : 정동1928 아트센터 2층 이벤트홀 ○ 발표자 : 곽영빈, 김정현, 남웅, 문정현 (기획 및 진행: 윤원화) ○ 내용 :   ▪ 질문 : 글을 써서 무엇을 어떻게 할까 (윤원화)  [1부. 시각문화, 미술, 예술들]   ▪ Map of the Image: 현대미술과 시각 이미지의 경계에 걸친 비평과 연구 방법 (문정현)   ▪ 리처드 세라와 버스터 키튼 사이: 또는 '예술은 언제인가? (When is Art?)' (곽영빈)   ▪ 토론 : 미술사보다 넓은 역사의 지평 앞에서  [2부. 미술, 삶, 글쓰기]   ▪ 죽느냐 사느냐 (Dead or a/live): 퍼포먼스 연구와 비평의 퍼포먼스 (김정현)   ▪ 당사자성, 당파성, 정치적 비평 (남웅)   ▪ 토론 : 말할 수 없는 것과 함께 말하기   ▪ 이어지는 대화 ○ 참석자 특전 :   『2019 SeMA-하나 평론상 l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기념 출판물을 드립니다. ○ 참가 신청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선착순 100명 ○ 참가비 : 무료 ○ 신청기간 : 11. 21.(목) ~ 12. 2.(월) (조기마감 시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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