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ut again

2019 청년작가展   2019_1210 ▶ 2019_1229 / 월요일,설연휴 휴관

초대일시 / 2019_1210_화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승연_김은정_노지민_이성철 이영희_정지윤_정희정

2019 시즌 기획展 3

주최 /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설연휴 휴관

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 SMILING ART CENTER 대구시 달서구 문화회관길 160 Tel. +82.(0)53.584.8720 www.dscf.or.kr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2016, 2017년 작은 전시장의 초대작가들을 소환하여 2019청년작가전 『Call out again』을 선보인다. 당초, 2016년 가을, 유휴 공간의 운영 활성화의 기획취지로 구민들에게 다가가는 갤러리의 필요성을 느껴 시작된 작은 플랫폼이다. 전시의 주 대상은 묵묵히 작업하는 신진작가들 가운데, 주목할 만한 신진예술가를 개인전 형식으로 초대하였는데, 2019년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러 30명 이상의 작가들을 배출하였다. 이번 전시는 2016년 2017년의 작가들만을 대상으로 2019 청년작가전 『Call out again』에 소환하였으며, 이후에도 청년작가전은 진행 될 예정이다. ● 2019 청년작가전 『Call out again』展은 크게 2가지 파트로 구성되는데, 김승연, 김은정, 노지민, 이성철, 정지윤의 회화작품과 정희정, 이영희의 사진 작품들로 구성된다. 회화작업부터 살펴보면 김승연은 장지에 맑은 색채를 이용하여 물성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담백한 풍경들을 선보여 차분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화폭에 자아낸다.

김승연_바람을 품다-창문_장지에 채색_72.7×91cm_2019
김승연_별을 품다-낮잠_장지에 채색_91×116.7cm_2018
김은정_couple_혼합재료_70×180cm_2018
김은정_flower garden_혼합재료_45×45cm_2018

김은정은 개개인이 삶 속의 주인공이 되고자 빛나는 욕망을 민들레 홀씨의 꽃말을 사용하여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자연의 순리를 그려내며, 노지민은 혼합재료를 활용하여 자신을 소재로 한 자아탐구의 여정을 주제로 한지위에 형형(炯炯)하게 그려낸다.

노지민_자화상(별 헤는 밤)_한지에 혼합재료_60×30cm_2018
노지민_바람의 갈피_한지에 혼합재료_116.8×72.7cm_2019
이성철_自畵 15-09.바보_순지에 수묵담채_52.2×51.2cm_2015
이성철_自畵 16-10.머물다_순지에 수묵담채_24.2×98.7cm_2016

이성철은 다양한 개인적 경험을 사회와의 관계성속에서 스스로 통찰하며 인간 존재의 목적을 사랑에서 찾는다. 그의 화폭에 그려진 소재들은 성숙이라는 인간의 본연의 가치와 일치된 지점에서 예술의 지향점을 찾아내는 매개체로 존재한다. 정지윤은 눈이라는 인체의 감각이 카메라가 찍어내는 객관적 피사체와는 달리 직관적인 느낌을 순간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에서 블루계열의 불투명 풍경을 두꺼운 마티에르로 표현해낸다.

정지윤_untitle_캔버스에 유채_27.9×22.1cm_2019
정지윤_Baby bird2_캔버스에 유채_22×27.9cm_2019

한편, 사진 작품으로 이영희는 이미지를 오버랩하여 한지에 프린트한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데 그녀는 무심하게 버려진 건물에서 과거에 존재했던 인간의 흔적을 상상하며 렌즈에 담아내었다.

이영희_겨울밤에_한지에 프린트_110×84.1cm_2018
이영희_낡은회상_한지에 프린트_200×110cm_2018

마지막으로, 정희정은 다른 사람이 눈 여겨 보지 않는 소외(疏外)된 소재를 찾아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종횡하며 은유적으로 정지된 시간을 표현한다.

정희정_대문_캔버스에 포토 프린트_100×130cm_2015
정희정_꽃_천에 포토 프린트_52.5×79cm_2017

이번 전시는 이와 같이 다양한 실험과 모색을 꿈꾸는 작가들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대구 경북의 숨어 있는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여 구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 ■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Vol.20191211i | Call out again-2019 청년작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