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수월 鏡花水月

김수연_홍시_이지희展   2019_1221 ▶︎ 2020_0214 / 일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5:00pm / 일요일 휴관

로우갤러리 RAW GALLERY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41-3 1층 Tel. +82.(0)10.9697.9731 www.rawgallery.info instagram.com/rawgallery_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누구나 억압과 그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작가들은 억압된 자아의 모습과 그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갈망, 그리고 이상향 으로서의 상상 속 자연을 그려낸다.

홍시_BREEZE_1911
김수연_K의실내풍경_Ⅲ,Ⅳ / 홍시_BREEZE_1912 / 이지희_기억의조각산수_1,2

김수연 작가는 '집' 이라는 공간의 이중성과 그 공간속에 존재하는 '문과 창'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억압된 자아 자체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욕망을 그려낸다. ● 홍시 작가는 현실과 이상세계의 접점인 창문을 통해 밖으로 보이는 이상향의 모습을 그려낸다. 바람의 숨결, 공기의 느낌, 그날의 분위기등을 혼재된 이상과 현실의 경계지점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 이지희 작가는 창밖의 현실 풍경에 집중한다. 작가의 기억들은 부분의 조각들로 표현되어 지며 점차 실제의 정확한 형태와 달라지고 비례가 맞지 않는 현상으로 변형된다. 이렇게 완성된 기억은 진실과 거짓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김수연_브라이덜샤워
홍시_BREEZE_1910,1911

관객들은 단계적으로 현실로부터 연결되는 이상향의 작품들을 통해서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 ■ 경화수월

Vol.20191222g | 경화수월 鏡花水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