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S MFA DEGREE SHOW 2020

2020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과정 졸업展   2020_0304 ▶︎ 2020_0503 / 월,화요일 휴관

1회 / 2020_0304 ▶︎ 2020_0308 초대일시 / 2020_0304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구재회_임나리

2회 / 2020_0311 ▶︎ 2020_0315 초대일시 / 2020_0311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이세림_조영진

3회 / 2020_0318 ▶︎ 2020_0322 초대일시 / 2020_0318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신기철_최인실

4회 / 2020_0325 ▶︎ 2020_0329 초대일시 / 2020_0325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김세진_오연진

5회 / 2020_0401 ▶︎ 2020_0405 초대일시 / 2020_0401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이승주_임희재

6회 / 2020_0408 ▶︎ 2020_0412 초대일시 / 2020_0408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김용선_류주현

7회 / 2020_0415 ▶︎ 2020_0419 초대일시 / 2020_0415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배한솔_신현지

8회 / 2020_0422 ▶︎ 2020_0426 초대일시 / 2020_0422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고경호_수연

9회 / 2020_0429 ▶︎ 2020_0503 초대일시 / 2020_0429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 안혜상_정이지

기획 /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관람시간 / 12:00pm~06:00pm / 월,화요일 휴관

갤러리175 Gallery175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3 2층 Tel. +82.(0)2.720.9282 blog.naver.com/175gallery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꿈꾸어 온 예술상의 환영과 예술가가 쓴 인간상이 다르다고 해서 앞으로 여러분들은 많은 비난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예술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환상과 그 충족을 위한 환영을 만들어 내는 예술가들의 병적인 집착, 자신을 확인시키려는 우월감, 그리고 거기서 드러나는 본질적인 괴리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술가는 존재하는데 인간의 소재는 알 수 없다는 말일 것입니다.

구재회_걸어놓는 폭포_스티로폼_170×50×40cm_2019 임나리_Transient_Mildred_피그먼트 프린트_73×107cm_2017
이세림_여지의 공간_혼합재료_가변설치_2019 조영진_Studio_캔버스에 유채_45×35cm_2018 김용선_구로동 429-xx #26_피그먼트 프린트_가변크기_ 2017
신기철_이것은 찍는게 아니다_혼합재료_가변크기_2019 최인실_홍콩,영화_비디오_2018
김세진_A Script of Vector_2019_스틸컷 오연진_Account_유니크 크로모제닉 프린트_210×127cm×11_2019

전문사 과정에서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개인의 경험, 연구들이 다방면에 즉각적인 활용되거나 재능으로 인정받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예술가가 될 수는 있지만 삶의 근원 속에서 인정받지 못한 공허함을 마주하는 경험의 반복이, 이 순간부터 마주하게 되는 미술 현장 속의 혼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예술은 물과 같아서 어떠한 형태의 틀에도 담아 둘 수 있는, 본질적으로는 자유롭습니다. 그 사고의 자유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승주_사냥_종이에 먹_150×100cm_2018 임희재_HLN004_캔버스에 유채_130.3×193.9cm_2016
배한솔_불안정 대기_단채널 비디오_00:11:37_2019 신현지_시와 산책_단채널 비디오_00:10:25_2019
고경호_들러리_캔버스에 유채_162.2×130.3cm_2019 수연_폭풍우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5.5cm_2019
안혜상_Untitled_종이에 목탄_108.5×73.5cm_2018 정이지_터미널_캔버스에 유채_37.9×37.9cm_2019

그동안 졸업전시를 해왔었던 175 갤러리가 지난해 이전하게 되면서 2020년은 다시 새로운 20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게 되는 뜻 깊은 전시입니다. 그동안 졸업 전시를 위해서 수고한 졸업전시 위원회와 졸업생들의 전시를 응원하며 조형예술과 교수님들을 대표해서 큰 박수를 보내며 임나리, 구재회, 이세림, 조영진, 신기철, 최인실, 오연진, 김세진, 임희재, 이승주, 류주현, 김용선, 신현지, 배한솔, 고경호, 수연, 안혜상, 정이지 작가의 이름을 호명합니다. ■ 이주용

Vol.20200304a | K'ARTS MFA DEGREE SHOW 2020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