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點), 우주의 숨

구계숙展 / GUGYESOOK / 具桂淑 / painting   2020_0417 ▶︎ 2020_0510 / 월,공휴일 휴관

구계숙_점(點), 우주의 숨_캔버스에 혼합재료_159×182cm_20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5:00pm / 월,공휴일 휴관

김세중미술관 KIMSECHOONG MUSEUM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Tel. +82.(0)2.717.5129 www.kimsechoong.com

나의 작업에서 모든 물체와 대상은 하나의 점으로 모아지며, 심지어 영적인 세계까지도 점과 연결된다. 먼지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두 점으로 끌어 모은다. 점은 마치 우주처럼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이고 마치 우주처럼 시작과 마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주는 아직도 연구되는 대상이지만, 도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점에서 우주의 추상적 이미지를 보게 된다. 지구도 우주에서 보면 작고 푸른 점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 다시 말해, 내 일상의 가장 미소한 일에서부터 거대한 산과 같이 느껴지는 대상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 점으로 수렴한다. 점(點)은 가장 작은 시간의 단위인 '순간'이며 모든 생명체가 숨을 쉬는, 짧지만 긴 여정이다. ■ 구계숙

Vol.20200418b | 구계숙展 / GUGYESOOK / 具桂淑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