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

이태정展 / LEETAIJUNG / 李泰貞 / painting   2020_0429 ▶︎ 2020_0530 / 14~18일 휴관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200308a | 이태정展으로 갑니다.

이태정 홈페이지_www.leetaijung.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14~18일 휴관

아트로직 스페이스 ART LOGIC SPACE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28(안국동 63-1번지) 1층 Tel. +82.(0)10.2763.1318 www.artlogicspace.com

미술시장에서 보통 쉽게 일어나지 않는 ㅡ혹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 그림가격할인을 하면 ● 봄이면 갑자기 옷이 사고 싶고, 영양제 사고 싶어 하듯... 비싼 그림을 싸게 팔면, 시기적으로 삭막한 마음을 위로받고 싶고 억압된 문화향유 욕구가 증폭된 마음이 맞물려 그림을 구매하고자 욕구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그림 구입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한편, 예술에 대한 안목 또한 높아지고, 본인의 취향들에 섬세해진다. 원래 돈 내고 멀 사게 되면 그렇다. 그림이 시대에 맞는 그림, 좋고 나쁜 것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에 훨씬 앞서, 본인의 취향이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ㅡ무의식적 차원에서 삶의 취향, 다양화에 살짝 자극 줄 수도 있다.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한편, 현재는 특이 상황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그림가격을 복구시키기도 쉽다. 한편,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시 그림 가격이 올라도 예전에 비해 그림구매 신경세포 하나 형성된 꼴이라 미술시장이 넓어질 수 있다 라고 상상해봄 ● 그림구매가 로망이었던 사람들이 가격의 벽을 넘고 구매의 문턱을 넘도록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면 되는데, 이것은 소소한 구매자의 경우고 ● 한편, 종자 돈 있는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회적 위기는, 기회로도 해석되기 때문에 그들이 선택하는 그림의 영역에서도 비슷한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 ● 한편,ㅡ여기선 진짜 상상에 날개 더 달아서 ● 현재 세계적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먼저 회복의 과정을 밟으면서,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는 과정 역시 노출되기 쉽고, 미술계도 이러한 모험에 정말 성공한다면 이것은 선구자적 위치를 한번 확보하는 일이라서, 약간의 미술계 서열이나 미술시장 서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한편, 마치,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크 판매 원칙을 끊임없이 바꾸었듯이 주체적 모험을 한번 경험하면 한국인 디엔에이 자체가 워낙 섬세하고 한번 감 잡으면 어찌나 날렵하게 파악하고 응용하여서 새로운 스타일의 미술시장이 생겨날지 혹시 알아...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이태정_가벼운데 깊이있게 무겁지않은展_아트로직 스페이스_2020

한참 생각에 잠겼다가 경기에 관해 얘기를 나누다보니 ● 나는 동화책 하나 써내려간 듯하다. 혹은 기생충 마지막 부분의 상상의 나래부분이 마음에 들고 짠하더니....... 이 동화책의 문제점이 있다면 단기간에 다시 예전처럼 경기가 회복되는 것으로 쉽게 전제했다는 것이다. 최근 일시적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사회의 분위기를 보고 바램을 바탕으로 그것을 확장시켜 동화를 써내려간 듯하다. 그런데 나는 경제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다. 그리고 또 다른 이 동화의 문제점은 내가 예술계의 디테일과 실제를 거의 모른다는 것이다. ● 내 생각에 빠져있다.... ● 이럴 때 쓰는 표현인가보다. ■ 이태정

Vol.20200429g | 이태정展 / LEETAIJUNG / 李泰貞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