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곽경화展 / KWAKKYOUNGHWA / 郭暻和 / painting.ceramic   2020_0514 ▶︎ 2020_0625 / 일,월요일 휴관

곽경화_가까이, 그리고 멀리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2×27.3cm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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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일,월요일 휴관

김리아갤러리 청담점 KIMREEAA GALLERY CHUNGDAM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48-1(청담동 19-20번지) Tel. +82.(0)2.517.7713 www.kimreeaa.com

김리아 갤러리에서는 5월의 전시로 곽경화의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 Near, from far』전을 선 보인다. ● 잔잔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길어 올린 기억, 장면, 감정을 시각적 사유로 담아내는데 마음을 기울이는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과 무수한 사물의 미세한 기미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그 깊이의 어떤 한 순간을 채집하여 감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 우연히 다가온 따뜻하고 애틋한 일상의 시간,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사물의 표정을 섬세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작가의 시각적상상력과 사유가 담긴 이미지들은 깊고 잔잔한 감성, 그리고 환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 김리아갤러리

곽경화_가까이, 그리고 멀리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7.3×22cm_2020
곽경화_그림자 아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0.9×31.8cm_2020
곽경화_그림자 아이_글레이즈드 세라믹_39×28×28cm_2020

공기와 물은 떠다닌다. 모든 틈새로 스치 듯 지나가고, 잡힐 듯 스러지고, 지워지 듯 사라진다.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스로 느낄 수 있었던 것, 사소하고 무수한 말과 알 수 없는 나날, 쓸쓸하게 내비치는 검푸른 은유가 허공에 두둥~

곽경화_무제_글레이즈드 세라믹_각 26×13.5×6.5cm_2019
곽경화_무제_글레이즈드 세라믹_각 13.5×26×6.5cm_2019
곽경화_그냥 흐르게 하세요_글레이즈드 세라믹_각 30×22×2cm_2019
곽경화

어느 날 익숙지 않은 사물들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것은 시각이 아닌 감각으로 새겨진 장면 이었고 실제로 내가 본 것은 떠다니는 공기, 색, 내음, 숨, 소리, 꿈 이었다. ■ 곽경화

Vol.20200514c | 곽경화展 / KWAKKYOUNGHWA / 郭暻和 / painting.cera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