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100호전-요한복음을 중심으로

제6회 이화기독미술인회展 6th Ewha Christian Artists Association   2020_0602 ▶ 2020_0615 / 공휴일 휴관

초대일시 / 2020_0602_화요일_03:00pm

참여작가 김경은_박가나_박인옥_박혜성_백승숙 신금례_신미선_심연_원혜리_유은자 윤경_이경애_이명순_이미경_이미란 이오성_이혜영_정두옥_최운선_한여옥

주최 / 이화기독미술인회 ECAA

관람시간 / 09:30am~05:00pm / 공휴일 휴관

밀알미술관 MILAL MUSEUM OF ART 서울 강남구 일원로 90(일원동 713번지) Tel. +82.2.3412.0061 www.milalmuseum.or.kr

제6회 이화기독미술인 전시가 요한복음을 1년 여간 묵상하며 '로고스'의 주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21명의 작가들이 성경을 교재로 화면 속에 산고의 시간을 통해 100호 작품들로 빚어내었습니다. 작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요한복음의 메시지들을 전시회 현장에서 확인하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 이화기독미술인회 일동

김경은_incarnation_캔버스에 유채_53×45.5cm_2020
박가나_고난의 십자가(The colour of the sky)_ 캔버스에 혼합재료_162.2×130.3cm_2020
박인옥_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_ 혼합재료_162.2×130cm_2020
박혜성_요한복음-로고스의 영광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3×162.2cm_2020
백승숙_빛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2.1×162.2cm_2020
신금례_길_캔버스에 유채_130×162cm_2005
신미선_Logos Channel 20.3_112.1×162.2cm
심연_성령으로 세례를 주다
원혜리

향유 옥합 마리아를 기억하십니까? 옥합 향유는 주님 사랑에 겨워하던 그녀의 애틋함입니다. 주님의 인간되심을 마리아는 거기에 담았고, 사람들에 오심을 오롯이 그 안에 담았습니다. 그 옥합 깨트려 십자가 죽으심과 생명의 부활을 향기 나게 했습니다. 이화기독미술인회(ECAA) 작가들이 지난 1년 요한복음을 읽고 묵상하면서 자신의 흰 캔버스 위에 요한복음의 로고스를 담아냈습니다. 마치 마리아가 자기의 옥합에 향유 한 움큼 담아냈듯이. 읽고 들은 요한복음의 문자언어 로고스를 시각언어 로고스로 보이게 한 ECAA작가들의 그 지난했던 몸짓에서 우리는 주님 앞에 엎드린 한 여인의 떨리는 뒷모습의 실루엣을 떠올립니다. 사랑과 헌신의 만남, 이것이 요한복음의 로고스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한복음의 로고스는 우리를 위한 안전과 평안의 약속입니다. ■ 장원철

유은자_거룩한일상
윤경_logos_2020
이경애_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_아크릴채색_130×160cm_2020
이명순_GOSPEL-생명과사랑(Life And Love)_혼합재료_100×100cm×2
이미경_가시면류관
이미란_영원한사랑_캔버스에 혼합재료_112×162cm_2020
이오성_The King of the Jews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0cm_2020
이혜영_요한복음_162.2×130.3cm_2020
정두옥_좋은밭 좋은 씨앗_혼합재료_2020
최운선
한여옥_기억 속의 시간(성령의 빛으로)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2020

기독교 작가들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영원한 진리를 가슴에 품고 욕망과 무질서로 점철된 현대문화를 관통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화기독미술인회의 작품전에서 보듯이 은혜와 진리를 증언하는 작가들이 건재하다는 것은 우리나라 기독교 문화를 발전·심화시키는데 있어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무지개의 언약을 붙들고 주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어가려는 문화적 청지기를 만나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서성록

Vol.20200602b | 로고스 100호전-요한복음을 중심으로-제6회 이화기독미술인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