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역 人間의 領域

오구환展 / OHGOOHWAN / 吳球煥 / painting   2020_0610 ▶ 2020_0624

오구환_記憶과 記憶_나무, 아크릴채색_138×120cm_2020

초대일시 / 2020_0618_목요일_06:00pm_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관람시간 / 09:30am~04:30pm

2020_0610 ▶ 2020_0615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4층 부산갤러리 Tel. +82.(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2020_0618 ▶ 2020_0624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SEOKDANG MUSEUM OF ART 부산시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내 1,2전시장 Tel. +82.(0)51.200.8749 museumsd.co.kr

중견작가 오구환의 『인간의 영역』展. 오작가의 두툼한 손으로 빚어낸 신작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형태의 다양성, 밝고 청아한 색과 인연을 맺으면서 평면과 입체, 부조와 오브제가 동석한 이번 전시는 예견 조차 불가능한 형태와 채색의 조우에서 因緣의 층을 들여다보게 한다.

오구환_記憶의 空間 Ⅰ_나무, 아크릴채색_62×203cm_2020
오구환_紀元前Ⅰ_나무, 아크릴채색_144×150cm_2020
오구환_輪 回 Ⅱ_나무, 아크릴채색_70×107cm_2020
오구환_因緣이 되어 Ⅱ_나무, 아크릴채색_높이 46cm_2020
오구환_하늘아래_나무, 아크릴채색_110×120cm_2020
오구환_現 像_나무, 아크릴채색_66×191cm_2020

나무에서 출발하고 완성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수작업으로 구현된 행태와 색의 조화, 전시장을 찾는 발걸음을 매료시킬 수밖에 없다. 자연의 재료인 나무를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의 집중된 노동력은 우리에게 21세기 피로사회에서 자아성찰마저 선사한다. 이렇듯 2020년 전시는 형태미와 채색미의 관계를 펼쳐낸다. 그 가능성이 예측 불가능 하듯이, 오작가에게 있어서 因緣이 지닌 미학적 함의의 깊이와 크기도 무한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과 현대 그리고 形과 色의 造化가 『인간의 영역』展으로 비로소 부상했다는 것에는 변함 없을 것이다. ■

Vol.20200610d | 오구환展 / OHGOOHWAN / 吳球煥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