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담경 頭流談景

진희란展 / JINHEELAN / 秦憘爛 / painting   2020_0805 ▶ 2020_0909 / 월요일 휴관

진희란_화엄피골_순지에 수묵담채_193×260cm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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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란 홈페이지_www.heewujin.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19 겸재 내일의 작가상 수상자展

주최,주관 / 서울강서문화원_겸재정선미술관 후원 / 서울특별시 강서구_강서구의회

관람료 어른_1000원(단체 700원) / 청소년·군경_500원(단체 300원) / 단체_20인 이상 7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장애인 및 그와 동행하는 보호자 1인,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등재된 가족 포함) 무료관람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주말_10:00am~05:00pm / 월요일 휴관

겸재정선미술관 GYEOMJAEJEONGSEON ART MUSEUM 서울 강서구 양천로47길 36(가양1동 243-1번지) Tel. +82.(0)2.2659.2206 www.gjjs.or.kr

이번 진희란 작가의『두류담경』전은 지리산 전경의 오묘한 매력을 화폭에 담아 이야기가 있는 '담경談景' 기법으로 산수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업 개념으로 '담경'을 풀이하면 '이야기가 있는 산수'를 의미합니다. 이른바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산에서 얻은 이야기(경험)를 화면에 풀어내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겸재 정선이 추구한 '진경眞景'과 의미가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위와 같이 진희란 작가의『두류담경』전은 지리산의 변화무쌍한 모습들과 지리산을 오르내리며 느꼈던 감흥, 실경을 대하는 감동 등을 작품에 여실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표현은 호방한 필치와 더불어 섬세함과 차분함, 지리산의 생동감 있는 현장감을 성공적으로 잘 살렸습니다. 마치 작가가 산행을 통해 느꼈던 우리네 산천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평온함 등을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위로와 치유의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듯합니다. ● 아무쪼록 작가가 던진 화두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겸재 정선과 같은 큰 작가가 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겸재정선미술관

진희란_관맥노고_순지에 수묵담채_33.5×52cm_2020
진희란_오락삼신_순지에 수묵담채_131×193cm_2019
진희란_바래홍능_순지에 수묵담채_38.5×45.5cm_2020

1. '두류(頭流)'는 지리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지리산은 높고 깊고 넓지만 그만큼 사람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산이다. '두류담경(頭流談景)'전에는 이러한 지리산을 산행하며 느낀 자연의 변천과 순리, 경외감과 광활함 그리고 그 속에 융화되어간 사람의 흔적과 세월을 통해 느낀 여러 이야기를 지리산의 산수로 풀어낸다.

진희란_춘관연기_순지에 수묵담채_75×37cm_2020
진희란_관추불일_순지에 수묵담채_89×193cm_2019
진희란_하운노고_순지에 수묵담채_30.5×60cm_2020

2. 한국의 산천을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 경험을 토대로, 산행일지를 한 폭에 담는 전통 산수화 기법인 '부감법(俯瞰法)'으로 기억에 의존한 구조의 왜곡을 한다. 이 산수는 친근한 실경의 모습인 동시에, 경험(이야기)과 느낌을 산수로 형상화된 나만의 관념공간인 '담경산수(談景山水:이야기가 있는 풍경)'가 된다. ■ 진희란

Vol.20200805a | 진희란展 / JINHEELAN / 秦憘爛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