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들

고권展 / KOKWON / 高權 / painting   2020_0902 ▶ 2020_0920 / 월요일 휴관

고권_추운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62×132cm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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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권 홈페이지_www.kokwon.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그리다 GALLERY GRIDA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2길 21(창성동 108-12번지) B1 Tel. +82.(0)2.720.6167 www.gallerygrida.com

고권은 자연과 인간의 삶 그 자체에 예찬을 보낸다. 작가는 계절의 흐름처럼 변화에 주목해 세계와 삶을 응시한다. 작품의 배경을 채우는 몽환적인 꽃들과 풍경은 그가 명상적으로 세계에 접근함을 알 수 있다. 그 풍경 안에 반려동물을 품에 안고 걷는 이, 성장하는 젊은이들, 자화상을 연상케 하는 이 등 다양한 인물들이 삽입돼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약동하고 있단 점이다. 부지런히 걷고 응시하며 느낀다. 그들 주변에 커다랗고 작은 자연의 구성원들이 애정이 담뿍 담긴 시선으로 묘사되고 있다. 고권의 근작을 두 개의 어휘로 표현한다면 이것 이다. 소중함과 예찬. 삶과 세계를 향해서 말이다.

고권_개를 안고가는 소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53cm_2020
고권_호랑이를 안고 가는 소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97cm_2020
고권_개를 안고가는 여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0×97cm_2020
고권_꽃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46cm_2020
고권_춤추는 댕댕이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6×46cm_2019
고권_장마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61cm_2019
고권_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61cm_2019
고권_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61cm_2019
고권_경배하는 남자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45cm_2019

시작하는 봄과 폭발하는 여름, 되돌아보는 가을 그리고 꿈꾸는 겨울 / ​이 무심하고 커다란 흐름 안에 작고 빛나는 개인의 서사들이, 지저귀는 생명들이 있다. / ​그 섬세하고 신비한 모습들을 나는 응시하고 담아두며 화폭에 옮긴다. ■ 고권

Vol.20200902c | 고권展 / KOKWON / 高權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