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 : Distortion Focus

박재하展 / PARKJAEHA / 朴宰河 / painting   2020_0908 ▶ 2020_1016 / 월요일 휴관

박재하_Distortion Focus-DF2023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2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양산 Gallery YANGSAN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로 60 (범어리 2711-3번지) 청암빌딩 5층 503호 Tel. +82.(0)055.365.0574 blog.naver.com/galleryyangsan

나는 인물의 표정과 풍경, 사물들을 포착한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을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리는 수많은 이미지와 감정선이 뒤엉킨 잔상들을 분류하고 조합하며 기억하고 왜곡시킨다. ● 나는 그러한 과정을 영화의 한 장면을 잘라오거나 웹상의 이미지를 캡쳐하여 변형하는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 이미지는 감정을 담는다. 그리고 그 감정이 여러 프레임으로 연결될 때 감정선(感情線)이 일어난다. 그것은 감정 변화의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미지로 기억되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선은 평범하게 지나치는 삶의 과정에서 상황을 환기시키고 전환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박재하_Distortion Focus-DF2024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20
박재하_Distortion Focus-DF2043_종이에 유채_107×78.5cm_2020
박재하_Distortion Focus-DF2056_종이에 목탄_30×40cm_2020
박재하_Distortion Focus-DF2057_종이에 목탄_30×40cm_2020
박재하_Great LOVES(GLOVES)-164_나무_25×18cm_2016
박재하_Great LOVES(GLOVES)-165_나무_25×18cm_2016

나의 화면에 배치된 여러 표정들(풍경들)은 영화의 장면과 장면의 전환 과정에서 잔상으로 남는 미세한 감정선을 연결시키며 극적(dramatic) 구조안에서 회화적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 우리의 시각은 파편화 되어있고, 그것을 연결시켜주는 것은 섬세한 감정에 있다. 삶이 극적(dramatic)으로 느껴진다면 우리가 살아있다는 분명한 사실일 수 있다. ■ 박재하

Vol.20200918f | 박재하展 / PARKJAEHA / 朴宰河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