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파도를 넘어

Call it courage展   2020_1008 ▶ 2020_1108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구수현_김기라_김풀잎_레겔메싷 박경숙_성승혜_성왕현_윤석훈_이미숙 이민경_이언정_이윤정_이현지_정철규 조미형_최선_컨템포로컬_홍남기

주최,주관 / (재)안산문화재단_단원미술관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관람종료 30분 전 입장마감

단원미술관 DANWON ART MUSEUM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422 (성포동 737번지) 1관 Tel. +82.(0)31.481.0504 www.ansanart.com/main/danwon/index.do

2020년 10월 단원미술관이 준비한 기획전시 『용기는 파도를 넘어』는 지난 4월 실시한 예술창작지원사업 "당신의 창작을 응원합니다!"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 일상에 큰 타격으로 다가온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안산시 미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13명 작가의 신작과 함께 총 18팀이 전시에 참여한다. ●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발생한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의 다양한 현상 및 관계에 주목한다. 급변하는 재난의 시대, 변화된 일상의 모습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고민을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고립, 멈춤, 차별, 가족, 응원 등을 키워드로 안산의 모습과 현실이 투영된 신작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공미술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구수현_초록신호를 향하여_큐알코드, 조명, 의자 두 개, 무선충전벽, 카펫 외_가변설치_2020 (사진제공_김기석)
김기라_사선에서 사유하기_어두운 광장에서_한낮의 어둠#02_ 책, 책장, 카펫 외_가변설치_2020
김풀잎_덕분에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20
레겔메싷_레겔메싷투어-2020_단채널 영상, 사운드, 오브제_가변설치_2020
박경숙_We Rise We Resist We Raise Our Ansan_실크스크린_130×240cm_2020
성승혜_20세기_종이에 수채_32×41cm_2020
성왕현_DUMMY TOWN_혼합재료_가변설치_2020
윤석훈_서쿠니의 하루살이/코로나19가 바꾼 일상_카툰_2020
이미숙_멈추고 앞을 바라보다 1_도자_28×19cm_2020
이민경_정물화된 인간 2_캔버스에 한지_65.1×53cm_2020
이언정_도시-새로운 세상_캔버스천에 유채, 판화_125×51cm_2020
이윤정_마음이 날다_89_캔버스에 과슈_112×162.2cm_2020
이현지_Heart_홀로그램 종이에 스티커_100×100cm_2020
정철규_지극히 오늘도 일어나는 일_가리라고 했다_ 양복천에 실 드로잉(바느질)_70×50cm_2019
조미형_풀(수염틸란드시아)_캔버스에 유채_116.8×91cm_2020
최선_나비_캔버스에 잉크_160×914cm×6_2014
컨템포로컬_날아가고 스며들고 젖어들고_3채널 영상, 사운드 오브제_가변설치_2020
홍남기_로더_단채널 영상_00:05:25_2020

전시 제목 『용기는 파도를 넘어』가 제시하듯 크고 작은 파도와 같이 삶의 매 순간 밀려오는 고난과 예기치 못한 재난의 상황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과 희생, 서로의 손을 한데 모으는 연대의 힘으로 그 파도를 넘어서는 슬기로운 용기를 전시에 담고자 했다. 전시의 제목은 1940년 출간된 암스트롱 스퍼리의 원작 '용기는 파도를 넘어'에서 가져왔다. ● 재난은 오늘날 코로나19 감염증뿐만 아니라 과거의 흑사병, 콜레라, 스페인독감 등 전 인류를 위협하는 사례들이 존재했다.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도 많은 이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었다. 이런 우울한 재난의 시대에도 사람들은 절망감에 빠져있기보단 이를 극복하고 힘든 이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알고 있다.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과 희생, 연대의 힘으로 다시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올 것을 말이다. ■ 이태현

Vol.20201008a | 용기는 파도를 넘어 Call it courag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