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된 감정(Stuffed emotions)

김지섭展 / KIMJISUP / 金知燮 / painting   2020_1010 ▶ 2020_1101 / 월~금요일 휴관

김지섭_박제된 감정_혼합재료_가변설치_2020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금요일 휴관 전시장 특성에 따라 주말에만 전시합니다.

미스테이크 뮤지엄 Mythtake Museum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2-71 (청평리 729-3번지) Tel. +82.(0)31.585.7295 www.mythtakemuseum.com

Inner space(내재된 공간) ● 사람의 속에 내재된 거대한 생명력과 감정들에 대하여 작업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 전시하는 작업은 감정에 관련된 시리즈인 박제된 감정(Stuffed emotions) 시리즈이다.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각 18×18cm_2020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163×260cm_2020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20

박제된 감정(Stuffed emotions) ● 현대인들은 살아가면서 점점 자신의 '감정'에 소홀해지는 것 같다. 이번 작업은 그러한 감정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도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는데, 과거에 어떠한 삶의 경험들을 축적했는가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게 된다. 여러 겹으로 물감을 쌓고 그것을 다시 긁어서, 겹겹이 쌓여있는 살아온 과거로부터 얻게 된 감정이라는 것의 깊은 곳부터 얕은 곳까지를 틀 안에 박제하여 보여주려 한다.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91×91cm_2020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각 41×27cm_2020
김지섭_박제된 감정_캔버스에 유채_각 18×18cm_2020

전시장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관객에게 '감정을 보여준다.'라는 것은 내 속에 있는 것을 고정시켜 마치 박제처럼 인위적으로 고정시켜두는 것과 같았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감정'이라는 여러 겹의 복잡한 구조를 조그마한 캔버스라는 틀 안에 걸어 보여주고자 한다. ■ 김지섭

Vol.20201011e | 김지섭展 / KIMJISUP / 金知燮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