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뜬 사이

For a while, drifting apart展   2020_1013 ▶ 2020_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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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2020_1013_화요일_02:30pm

참여작가 김연우_남선우_맹주희_박나회_박해리 손해원_신지수_심민정_윤수경_양은진 이소희_정진민_조민주_채지영_최아영

기획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관람시간 / 11:00am~07:00pm

성신여자대학교 수정관 가온갤러리 SUNGSHIN WOMEN'S UNIVERSITY_GAON GALLERY 서울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동선동 3가 249-1번지) Tel. +82.(0)2.920.7264 www.sungshin.ac.kr

새가 뜨다 : 사람 사이의 관계가 멀어져서 서먹하게 되다. ● 2020년 한 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사람들이 '새가 뜬' 나날들을 보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면서 물리적, 심리적 거리 간의 관계성은 모호해졌고 계속해서 새로운 위기가 생겨난다. 강력한 지진과도 같이 모든 위계가 뒤집히며 사회 곳곳에 균열이 생겨나는 지금, 작가 개개인 역시 그 여진에 함께 흔들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 시국의 예술인들이 어떠한 자세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는지, 우리들의 '새가 뜬 사이'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

김연우_허용된 자리_종이에 채색_70×30cm_2020
남선우_토끼와 여인들_나무판에 과슈_116.8×91cm_2020
맹주희_utopia_가변설치_2020
박나회_99_순지에 채색_90.1×91cm_2020
박해리_문 밖을 나서는 사람의 초상_장지에 혼합재료_112.1×145.5cm_2020
손해원_Inner rhythm_장지에 채색_116.8×91cm_2020
신지수_디지털 넝마_ 혼합제재_가변크기_2020
심민정_록몽(綠夢)_광목에 아크릴채색_130.3×190.9cm_2020
양은진_Flower dance_화판에 아크릴채색_116.8×91cm_2020
윤수경_어느 날_장지에 혼합재료_116.8×92cm_2020
이소희_소원이 날아가는 과정_순지에 채색_82×32cm_2020
정진민_코스모스 부분_장지에 채색_가변크기_2020
조민주_Just A Normal Day_장지에 채색_90.9×65.1cm_2020
채지영_땅속의 흔적_장지에 채색_90×65.1cm_2020
최아영_왼발_장지에 연필_20×20cm×3_2020

근 1년간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시대적 불안과 외로움을 공유해왔다. 그 여파 속에서 함께 흔들리며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는 이들의 모습은 파동의 반사처럼 새로운 울림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과 관계가 떠 있던 각자의 사이사이에 어떠한 것들이 채워졌을지, 그 공백을 더듬으며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Vol.20201012c | 새가 뜬 사이 For a while, drifting apar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