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양평 POST-YANGPYEONG

2020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 양평신화 찾기-4展   2020_1016 ▶ 2020_1122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경구_김영준_김이덕_명달해_문홍규_박상삼 서정인_송정인_이봉임_이상진_이석주_정학현 조순호_민경아_이혜민_임효_케이김_김경희 김계환_김혜정_노준_배석빈_서영의_선종훈 안경문_염동철_정일영_박상혁_이경_강석문 김진_김선정_김승욱_김진성_김진우_모유진 문선영_박상순_박성욱_박성호_박인선 박초현_박형진_소윤경_양아람_이소연 이승구_이주연_정승호_정은혜_표인부

후원 / 양평군청_양평교육지원청_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_(사)한국미술협회 양평미술협회_코레일양평역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양평군립미술관 YANGPYEONG ART MUSEUM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문화복지길 2 Tel. +82.(0)31.775.8515(3) www.ymuseum.org

양평군립미술관은 2020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 양평신화 찾기-4 『포스트 양평』展을 개최한다. 양평에서 활동 중인 포스트 아티스트를 발굴 및 초청하여 군민과 미술인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양평문화예술의 확장과 존재적 가치의 공감을 공유하는 『포스트 양평』 전시 프로젝트이다. ● 전시는 『포스트 양평』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현대인들의 정신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되돌아보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시작품에 몰입, 참여를 이끌어 다가오는 문화양평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시작품들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매체 등이 하나로 융합된 작품들로 상상력과 창의력이 동원된 확장과 환원 등이 조형의 아우라와 함께 디지털 시대의 생성과 소멸, 재배치, 빅데이터, 가상현실, 인터렉티브아트 등과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만남을 선사한다.

강경구_질문의끝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16×90cm_2019
김계환_Made in nature 들愛_캔버스에 유채_68×117cm_2019
김영준_COSMOS3_나전_지름 12cm_2015

작가들의 작품은 여러 갈래의 이야기들이 결합하고 해체하며 공간 속에서 긴장과 절정, 이완의 과정을 통해 시대의 문화가치를 높여 주는 평면, 입체작품들이다. 이들은 급변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문화예술계도 미치는 현실이 되고 있으며 전시가 온라인 안에서 대규모의 예술 데이터를 공급하고 소비하면서, 새로운 데이터 예술 시대와 함께 시대 문명의 언어가 되고 있다. ● 출품 작가들은 크게 3개의 키워드로 보여준다. 하나는 50년대 출생 작가들이 보여준 현대미술의 위상이 있고 또 하나는 60년대 출생 작가들의 보여준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가늠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작가들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70년대와 80년대 출생 작가들의 조형 형식미가 미래를 향한 성장 동력으로 희망을 품게 한다.

김이덕_책-흙으로 빚다_도자에 채색_20×30×13cm_2019
명달해_Hermitag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116.8cm_2019
문홍규_좋은 친구들_한지죽_162×130.3cm_2008

전시는 먼저 지층공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작품들은 생활과 문화예술이 된 도자예술, 목공예술, 섬유예술, 금속예술 등 우리 주변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품들로 시대를 넘나든 작품들이 작가들의 손맛으로 보석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슬로프 공간에서는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여 조형화한 신비적 덩어리(MASS)들은 감성적 공감으로 부풀려지기도 하고 때론 나약하게 서서 공간을 장악하며 존재의 가치를 만들어 낸다.

민경아_6The awaiting father_리노컷_45×60cm_2013
이상진_유명산 산운_화선지에 수묵_60×80cm_2006
이석주_사유적 공간_캔버스에 유채_97×194cm_2017

그리고 2층의 제1전시실에서는 50년대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의 전시공간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계승을 위한 정점에 서서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이루어가겠다는 집념으로 자아 생존의 에너지를 분출한 작가들이라 하겠으며 오늘에 와서 그 뜨거운 열정과 예술혼의 가치를 만날 수 있다. ● 이와 함께 2층의 제2전시실에서는 60년대를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의 전시공간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의 과도기에 활동한 작가들로 창작활동의 정신성을 반영한 정반합은 시대 미술의 환원과 확산성에 이바지하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열어간다. ● 한편, 2층의 제3전시실에서는 70~80년대를 기반으로 한 출생 작가들이 선보이는 전시공간이다. 이 시기의 작가들은 현대미술 재료연구와 새로운 매체 범람 등, 명화의 차용과 재해석, 도시의 감정에 대한 단상을 통신망과 연계하여 시·지각을 확장하는 순간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의 연속이며 그 연속성은 무한한 점의 집합체였음을 보여준다.

이소연_검은숲_캔버스에 유채_170×180cm_2019
이혜민_그리움_리넨에 유채_61×122cm_2019
정일영_풍경의 깊이(서후리, 양평)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30cm_2020

끝으로 양평군립미술관의 2020 미술여행-3, 가을프로젝트 양평신화 찾기-4 『포스트 양평』展은 현대미술의 다양한 오브제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직면해있는 신개념의 융 복합 예술작품으로 선보여 양평군민과 일반대중에게 현대미술의 시대적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일반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현대미술이 지역민들과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포스트 양평』展은 양평군립미술관이 그동안의 축적된 지역작가 실태조사로 가능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융·복합예술 활동의 중요성과 존재적 가치가 조명되어 지역 문화 아이콘으로서 역할을 물론이고 양평의 문화브랜드로서 자부심과 함께 양평군립미술관의 위상을 새삼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정학현_사람_스테인리스 스틸_207×69×86cm_2012
조순호_잡초_한지에 수묵채색_147×188cm_2019
케이김_breast milk_혼합재료_124.5×284cm_2005

따라서 이번 전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대규모의 예술 데이터를 공급하고 소비하면서, 새로운 데이터 예술 시대의 미술여행인 양평신화 찾기-4 『포스트 양평』展으로 양평의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전시프로젝트이다.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한 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말해주고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이 군민문화 행복을 만들어가는 그 중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실

Vol.20201016b | 포스트 양평 POST-YANGPYEONG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