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람_꽃이 있는 강

김서혜_문주연_주안나_심유展   2020_1021 ▶ 2020_1027

문주연_히비스커스 Hibiscus Syriacus_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직해온 사랑_ 수성 색연필_41×31c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7:00pm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이번 전시는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로 답답한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별 한 마음의 휴식을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처음 취지는 한국의 허브식물만을 표현하려 했는데 해외여행도 마음껏 못가는 지금의 답답함을 잠시 달래기 위해 외국의 다양한 허브식물들을 그려보았다. 식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향을 상상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한 폭의 그림에 담아본다. ● 꽃가람은 합성어로 가람은 "강"의 고어다. 이번전시는 자연의 소리를 담은 CCM 피아노연주가 함께한다. 그림감상을 하며 관람하는 동안 마치 꽃이 있는 강가로 와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본다.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문주연_히비스커스 Hibiscus Syriacus_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직해온 사랑_ 수성 색연필_41×31cm

작은 바이러스 하나가 세상을 온통 뒤흔들어 놨다. 멈춰버린 시간속에서 신발을 벗고 광야로 들어가는 카이로스의 시간... 식물 화가로 일어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느끼며 아무도 모르게 떨림과 환희로 혼자 그림을 그려본다. 마음속 깊은곳에서 잔잔히 메아리쳐 들려오는 초자연의 소리, 꿈꿔왔던 하나님과의 진정한 동행을 시작해 본다. ■ 문주연

주안나_오귀스트 르누와르 장미 Rosa, Auguste Renoir_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_ 수성 색연필_45.5×30.5cm
주안나_일랑 일랑 cananga odorata_화려함_수성 색연필_45.5×30.5cm

조용히 흐르는 강가에 피어난 서양 허브식물들의 독특한 꽃들이 가진 매력들을 색연필의 향연으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그리고,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담고자 하였습니다. 저의 그림를 보시는 이들에게 허브꽃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감성들이 잔잔한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되시길 소망합니다. ■ 주안나

김서혜_란타나 Lantana camara_행운, 따뜻한 사랑_수성 색연필_45.5×30.5cm
김서혜_로즈마리 Salvia rosmarinus_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_수성 색연필_45.5×30.5cm

식물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그 식물로 인해 사람들은 치유를 받는다. 아낌없는 사랑을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살아왔다. 그 당연함이 요즘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모든 것들이 멈춰있는 요즘에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무기력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평안을 주길 바란다. ■ 김서혜

심유_할미꽃 Pulsatilla koreana_공경_수성 색연필_45.5×30.5cm
심유_둥굴레 Polygonatum odoratum_수성 색연필_45.5×30.5cm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면 가을은 우리에게 어김없이 추억 가득한 가을 풍경을 선물로 안겨준다.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으로...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꽃길로... 봄에 미쳐 피워내지 못한 가을 할미꽃까지 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우리를 위로한다. ■ 심유

Vol.20201018a | 꽃가람_꽃이 있는 강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