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 살어리랏다: 별유천지

SARORI SARORIRATTA: Elsewhere, Here展   2020_1022 ▶ 2021_0214 / 월요일,1월 1일,설날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공유를위한창조_돌창고프로젝트_비컴프렌즈_팜프라

관람료 / 성인 1,000원 / 청소년,군인 500원 장애인,유공자,65세 이상,7세 미만 무료 자세한 사항은 ▶ 관람안내 참고

관람시간 / 3~10월_10:00am~07:00pm / 11~2월_10:00am~06:00pm / 월요일,1월 1일,설날 휴관

경남도립미술관 GYEONGNAM ART MUSEUM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96 4,5 전시실 Tel. +82.(0)55.254.4600 www.gyeongnam.go.kr/gam

격동의 변화가 지속되는 전 지구적 혼란 속에서 미술은 어떤 의미로 존재해야 할까? 인류의 존망을 위협하는 환경문제, 거대 금융 자본의 지배적 현상 아래 식민화된 일상의 삶, 최근 불어닥친 바이러스의 위기까지. 가속화되는 갈등의 국면 속에서 과연 미술의 존재는 무엇을 위함인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돌아볼 때이다. ● 모아모아, 기억채집 등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최정화 작가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진 전시『살어리 살어리랏다』는 우리의 일상적 삶을 작품 전면에 내세웠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기억'이 함께한 이번 전시는 현시대상황 속에서 많은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연계 전시 『살어리 살어리랏다 : 별유천지』역시 그 의미를 같이하고자 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무릉도원, 이상향의 세계를 일컬어 우리는 별유천지(別有天地)라 부른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별유천지는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전시에 참여한 네 개의 팀은 조금 더 가치 있는 세상을 향해, 그들의 별유천지를 향해 살아가는 이들이다. 각 팀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쟁점, 서두에 지적했던 다양한 갈등들을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해보고자 사회적 실천을 이끌어 낸다. 각각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삶을 통해 별유천지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그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의 일상 안에서 이뤄나갈 멀지 않은 세상일 것이다. ● 그렇다면, 미술과 그들은 어떤 관계인가? 전시의 참여 작가로서 상응하는가? 이러한 물음들은 전시를 만들어 가며 더욱 무용해졌다. 그들은 충분히, 어쩌면 넘칠 만큼의 예술적 행위들을 하고 있었다. 이웃과의 소통과 협업은 그들의 주된 문제 해결 방식이었고, 살아가는 삶 그 자체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들은 곧 사회적 가치로 치환되었고, 그 과정에서 보인 다양한 관계 형성과 기억의 공유들은 예술적 가치, 미술로서의 가치를 담기에 충분했다. ● 이번 전시에서 그들은, 가감 없는 자신들의 일상과 활동의 목표를 보여준다. 일상은 곧, 소통과 협업의 과정이며, 목표는 곧, 조금 더 가치 있고 희망적인 세상, '별유천지'다. 관객은 그것을 공유하며, 그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를 통해 관객 모두가 현재 삶의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별유천지를 꿈꿔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공유를위한창조_공유 공간 밗_혼합재료_가변크기_2020
공유를위한창조 Create to Share

Part 1. 공유를위한창조 이야기 ● "지역의 커뮤니티와 공유 공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공유를위한창조는 지역의 유휴공간과 커뮤니티를 연결해서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고 있다. 그들은 지역에서 쓸모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에서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것을 새로운 가치로 재생시키는 것에 주목한다. 나아가 이러한 활동은 늘, 다양한 지역에서 그곳의 이웃과 함께 지속된다. 팀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는 활동 역시 지역민들과의 유대관계를 충분히 형성하는 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이웃과 하나가 되어, 공유 공간을 운영하며 다 함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현재는 거제의 원도심 장승포에서 '여가'를 키워드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하고 있다. 한 달 살이 프로그램 '다양섬 로컬라이프', 여가 함께하기 프로그램 '인앤아웃클럽', 지역 소상공인 콜라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함께한 모두가 현재의 삶 속에서 즐거움을 되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내며, 마을을 활기차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 공간에 제시된 다양한 장치를 통해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은 어디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관객은 그들의 거제 공유 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중첩된 공간을 경험한다. 그 속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고, 다른 관객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관객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삶'에 대해 느끼고 경험하길 바란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별유천지展_경남도립미술관 비컴프렌즈 섹션_2020
비컴프렌즈 BeeCommFriends

Part 2. 비컴프렌즈 이야기 ● "발달장애인이 이웃과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꿈꾸고 있습니다." 비컴프렌즈는 꿀벌과(bee) 소통하는(communicate) 조금 특별한 친구들(friends)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처음 발달장애 부모들이 공동육아, 엄마표 수업으로 시작한 그들의 모임은, 많은 성장 속에서 발달장애 단체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다. '뭐든지 해보자!'라는 뜻의 '뭐든학교'는 비컴프렌즈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단체이다. 주요 활동 도시 양봉은 꿀벌의 개체 수를 늘리는 환경운동으로, 발달장애인의 새로운 직업 모델로 함께한다. 그들의 공간은 두 가지의 복합적 구조로 구성되었다. 소통을 위한 마을 사랑방 오봉살롱, 부모가 떠나도 함께 그룹홈(Group Home)을 할 수 있는 호우시절이 그것이다. 이는 사실, 내 아이들의 자립을 위한 공간이었다. 팀 결성 역시, 내 아이가 언제나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금씩 세상을 변화시켜 보고자 꿈꾸었던 부모의 마음을 반영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그들은, 우리 모두에게 가치 있는 세상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역시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첫 번째 공간은 비컴프렌즈의 주요 활동과 친구들이 만든 작품이 소개된다. 두 번째 공간의 관객 참여형 영상 작품은 발달장애 친구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인사를 건네며 소통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객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소통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보여주는 세상의 다양성이, 모든 관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

돌창고프로젝트_남해 다랭이논_혼합재료_가변크기_2020
돌창고프로젝트 Dolchanggo Project

Part 3. 돌창고프로젝트 이야기 ● "지역에서 문화와 예술로 삶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돌창고프로젝트는 유휴공간 돌창고를 재생시켜 남해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팀이다. 약 100년 가까이 남해인의 삶, 남해의 역사와 함께했던 돌창고는 지역이 발전하며 자연스레 소외되었다. 이에 돌창고프로젝트는 2016년 공간을 다시 재생시켰고, 그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들을 축적해가고 있다. 잊혀져 가는 것들을 수집하고, 그것을 전시와 공연으로 보여주며, 출판으로 기록한다. 최근에는 남해의 보호수와 전승 민요에 대한 전시와 공연을 기획했다. 마을 어르신에게 보호수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고, 전승 민요를 배우며, 경관과 민속의 보존을 넘어, 사라져가는 기억들도 함께 보존하고 있다. 그렇게 그들은 이웃과 함께, 남해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이 가장 지향하는 목표를 보여주고자 한다. 지역에서도 더 많은 청년들이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선구자가 되어 기반을 다져가는 돌창고프로젝트는 남해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아직은 먹고 살기 힘들고 위태롭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그들의 이야기는 설치 작품 다랭이논 위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아카이브로 소개된다. 이를 통해 관객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남해의 가치와 새로운 가능성을 깨닫고, 남해를 찾아주길 바란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별유천지展_경남도립미술관 팜프라 섹션_2020
팜프라 Farmfra

Part 4. 팜프라 이야기 ● "도시에서 지역으로 삶의 전환을 꿈꾸는 청년들의 촌 인프라를 만들어 갑니다." 팜프라(Farm+Infra)는 자연, 촌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실험하고 그 기반을 만들어가는 팀이다. 현재는 남해 두모 마을에서 지속 가능한 일상과 지역을 위한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청년들의 촌라이프 실험 마을 '팜프라촌', 청년 농부를 위한 이동식 주거 '집짓기 워크숍', 방치된 다랭이논을 활용하는 '논농사 워크숍', 지역 제철 농수산물을 읽고 먹는 '팜프라 매거진'까지.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실험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만들고, 그것을 다시 기록과 공유로 확장해 가고 있다. 나아가 촌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원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제도와 정책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들이 늘 주목하는 것은, 이웃과의 관계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열어 소통하거나, 지역 어른들과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를 통해 그들의 삶과 생산 활동에 필요한 배움을 얻고, 기록으로써 사라져가는 지역 자원을 보존한다. 이는 결국, 청년들의 삶뿐만 아니라 마을의 이웃, 나아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지역을 넘어 관객과 소통하는 장을 열고자 한다. 팜프라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삶이 소개되며, 그들의 고민과 바람을 공유한다. 이렇게 소개된 그들의 삶이 또 다른 이에게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 관객은 제시된 공간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가치, 지속 가능한 삶을 탐구하며 실험해 볼 수 있다. ■ 경남도립미술관

In what sense should art exist amid a global turmoil where turbulent changes persist? Environmental problems threaten humankind's survival, colonized daily life under the dominant phenomenon of huge financial capital, and the recent crisis of the viral disease. It is time to look back on what the existence of art is for and what role it should play in the face of accelerated conflict. ● Starting with the projects such as Gather Together, Collection Recollection, the exhibition 『SARORI SARORIRATTA』, which the artist CHOI JEONG HWA and many people made together, put our daily lives at the forefront of the artwork. It is convincing that this exhibition, which was accompanied by "the lives and memories of various people," can create many meanings in the present time. The linked exhibition 『SARORI SARORIRATTA: Elsewhere, Here』 is also aiming to share the meaning and explore new possibilities with more people. ● An Arcadia, the utopian world which anyone can dream of, call it as BYULYUCHUNJI, meaning the Elsewhere, Here. In that sense, is there no such thing as BYULYUCHUNJI in our lives? The four teams who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 live towards a more valuable world and their own BYULYUCHUNJI. They publicize the social issues which each team concerns and the various conflicts pointed out above and lead the social practices to resolve them. Each is creating new possibilities by communicating with their neighbors in their ways. If we re-think BYULYUCHUNJI through their lives, perhaps it is the world we will achieve that is not far away from our lives or daily lives. ● Then,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and art? Do they correspond to the exhibition as the participating artists? These questions became more and more useless as the exhibition nears completion. They were already doing enough, perhaps overflowing artistic deeds.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with neighbors were their primary method of solving problems, and life itself. The outcome made like this was soon replaced by social values. The various relationship formation and memory sharing has shown in the process were enough to contain the artistic value, value as art. ● In the exhibition, they truly show their daily lives and the goal of activities. Daily life is a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process, and the goal is a little more valuable and hopeful world, ' BYULYUCHUNJI.' The audience will share them and communicate with them. Through this, it is hoped that all the audiences will realize the value and new possibilities of current lives and dream of their own BYULYUCHUNJI.

Part 1. The Story of Create to Share ● "We're building sustainable villages through local communities and shared spaces." Create to Share is creating sustainable villages by connecting local idle spaces and communities. They focus on exploring possibilities in things considered useless in the region and reproducing them into new values. Furthermore, these activities always operate in various areas with the residents. When a team starts a project, the most time-consuming and considering activity is building enough ties with the local people. Like this, they want to become one with their neighbors, run a shared space, and create a village where they want to live altogether. They are currently making a good village to live in by using 'leisure' as the keyword in Jangseungpo, the original city center of Geoje. They are forming various communities, including 'Dayangsum local life,' which is a one-month-living program, 'In and out club' designed to enjoy leisure together, and the local small business owners collaboration program. Together, everyone regains joy in their present lives, creating new possibilities, and transforming the village briskly. In this exhibition, they throw audiences a question to ask themselves, "what kind of town would I want to live in?" through various devices presented in four spaces. The audiences experience a superimposed space that reproduces their Geoje shared space. In it, they form new relationships, share their thoughts with other audiences, and have time to understand each other. Through this, it is hoped that everyone in the audience will feel and experience the "life that can be happy together."

Part 2. The Story of BeeCommFriends ● "I'm dreaming of a village where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live happily together with their neighbors." BeeCommFriends builds up the stories of unique friends who communicate with bees. The group, which first started with co-parenting and mother-made classes of parent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has become a role model for other similar groups in many growths. "Anything School," which started from the idea of "Let us do anything!" is a non-profit educational organization jointly run by BeeCommFriends. Their main activity, city beekeeping, is an environmental movement that increases the honeybee populations and becomes a new career model for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ir space consisted of two structures combined. They include Obong Salon, a village guest space for communication, and Howoosijeol, where parents can do group homes for their children when they are away. It was, in fact, a space for my children's self-support. The team's purpose was also to reflect the parents' desire to change the world little by little so that my children can always live a happy life with their neighbors. However, they became a reminder of a world of value for all of us. In this exhibition, I would also like to deliver a story about a world without discrimination. The first exhibition space introduces the main activities of BeeCommFriends and works made by friends. The second space's audience-participating video work shows the diversity of communication, with friend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greeting each other in their way. Through this, the audiences will understand each other's differences and learn new ways of communication. It is hoped that the diversity of the world they show will create a new world communicating with all audiences.

Part 3. The Stories of Dolchanggo Project ● "Our purpose is to find a way of life here in Namhae through arts and culture and also connect to its local culture." Dolchanggo Project is a group that creates new values for Namhae by regenerating idle space stone warehouses. Stone warehouses, which had been there for the life and the history of Namhae villagers for nearly 100 years, were naturally abandoned as the region developed. Thus, Dolchanggo Project revived the space starting in 2016 and is accumulating various cultural values in them. They collect things that are being forgotten, show them as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and document them as publications. Recently, they organized an exhibition and performance on protected trees and folk songs in Namhae. They collect stories about protected trees from the village elders, learn folk songs, and preserve the fading memories beyond the preservation of scenery and folklore. Like this, they promote the value and potential of Namhae with the neighbors. This exhibition aims to show the goals they are most aiming for. Even in the region, many young people will be able to build cultural infrastructure and engage in economic activities. Dolchanggo project, which is becoming a pioneer and building its foundation, has gathered the stories of various young people struggling in Namhae. It is still tricky and precarious to make a living, but they rely on each other to create new possibilities. Their stories are introduced as text, images, and archives on the installation work, Daraenginon. Through this, the audience and more people will realize the value and new possibilities of Namhae and visit.

Elsewhere, Here. Part 4. The Story of Farmfra ● "We build up rural infrastructure for young people who are dreaming of a transition of life from city to region." Farmfra (Farm+Infra) is a group that experiments with various ways of life in nature and villages and builds its foundation. They are currently creating a sustainable daily life and a life for the region in Dumo Village in Namhae. It includes " Farmfra Village," a village where young people experiment with their village life, a moveable "House Building Workshop" for young farmers, "Farming Workshop" utilizing neglected Daraenginon, and " Farmfra Magazine," which reads and eats local seasonal agricultural and fisheries products. They create a foundation for more young people to experiment and realize their values and expand it again by documents and sharing. Furthermore, they seek changes in systems and policies for future generations who want diverse ways of living in the countryside. Also, they are always paying attention to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neighbors. They spend time together holding a festival with the villagers, communicating, eating with local elders, and talking. Through this, they gain the learning they need for their lives and production activities and preserve the disappearing local resources by recording them. After all, it is seeking the lives of young people and the sustainability of the villages and even the local society. This exhibition hopes to open a place where we can communicate with audiences beyond our daily lives and regions. Various projects and lives of Farmfra are introduced, sharing their concerns and wishes. It is hoped that their lives introduced here will be a model for many people. The audiences can explore and experiment with their new values, and sustainable life in the space presented. ■ GYEONGNAM ART MUSEUM

Vol.20201024i | 살어리 살어리랏다: 별유천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