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SPECTRUM

포토닷 2020년 11월호   November VOL.66

포토닷 PhotoDOT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7-15 (효창동 3번지) 206호 Tel. +82.(0)2.718.1133 blog.naver.com/photodotb

014   Photo Work 1 제이안_CITY SPECTRUM 024   Photo Work 2 변순철_바람아 불어라, 전국노래자랑 032   Photo Work 3 민병헌_새 040   Photo Work 4 라규채_도란장에서 050   Photo Work 5 이철호_초원

058   Issue 1 칸디다 회퍼 062   Issue 2 사타_HOMO SYMPTOMUS 증상인간 066   착한사진 33 남상욱_내 사랑 역광 072   art of restoration 6 김종욱_미술품 복원 이야기 6

078   Report 1 진주성 080   Report 2 이정환_아일랜드 082   히말라야에 미치다 태곳적 생태와 순수 간직한 은둔의 땅, 돌포 090   Portfolio 1 장영철_은밀한 관심 096   Portfolio 2 박은혜_대장장이 100   Portfolio 3 전종대_빈터의 배우들

104   Photodot + Radar 1 일우사진상_임안나 110   Photodot + Radar 2 C-R-A_C-K 112   Photodot + Radar 3 The Black - 진경 113   Photodot + Radar 4 한국 사진의 힘 114   Photodot + Radar 5 기념사진 115   Photodot + Radar 6 정근범_이런 가족같은 가족 116   Photodot + Radar 7 천경우_THE WEIGHT 117   Photodot + Radar 8 고상우_EVOLUTION 118   Photodot + Radar 9 LIVE 2020 119   Photodot + Radar 10 최재란_화성, 묵시의 풍경 120   Exhibtion 전시 + 뉴스

표지사진 장영철 Jang Young Chul 장영철은 태어나 발붙이고 사는 만경강 지역과 어쩌면 숙명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정을 느끼고 있다. 그러한 관심과 애정에 만경강의 현재 모습을 담아야 한다는 의무감과 사명감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만경강으로 달려간다. 그가 풍경을 바라보는 은밀한 관심은 이른 아침 꿈에 젖은 듯한 심연의 세계로 이끌었고,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간섭으로 만경강 본래의 모습은 계속해 훼손되고, 옛 모습을 잃어가는 풍경에 관한 그의 은밀한 관심이다. 장영철은 지금도 만경강의 고통을 함께하며 의연하게 강 언저리에서 은밀한 관심으로 만경강의 생명을 보듬고 살피는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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