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의우주 The Universe Between you and Me

김성철_박재영_변대용_이상엽_임현정_정진경展   2020_1117 ▶ 2020_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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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 금정문화회관_바인딩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_국민체육진흥공단_부산광역시금정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당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www.u-you-n-me.com에서 사전관람예약을 해주시기 바라며, 당일 현장 방문 시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금정문화회관 GEUMJEONG Cultural Center 부산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7(구서1동 481번지) 대전시실 & 로비 Tel. +82.(0)51.519.5654

금정문화회관은 11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20일간 기획전시 『너와나의우주:The Universe Between You and Me』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김성철_나-너, 불편한 관계_세라믹, 테라코타_5m 이내 가변설치_2020
박재영_파인드미(Find Me)_애니메이션_00:13:25_2009
변대용_고요한 공기(serene air)_FRP에 우레탄 도색_230×340×100cm_2019

『너와 나의 우주:The Universe Between You and Me』는 전시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자아, 타자, 그리고 관계에 관한 전시입니다. 밤하늘에 셀 수없이 많은 별들이 떠 있지만 각기 다른 모양으로 반짝이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각자 다른 마음의 모양을 가진 작은 우주들이 모여 큰 우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각각의 사람들이 지향하는 세계의 형태는 완전히 다르고, 한 사람의 세계가 타인에게 완벽하게 전달되고 이해받는 건 애초에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 관계를 맺으며 서로를 통해 확장되기도, 스스로를 알아가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나의 존재가 의미 있는 대상이 되려면, '자아'의 일부를 내어주고, '타자'의 일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존재의 의미가 만들어지고 그 존재는 관계의 끈으로 타인이나 사물과 이어져 전혀 새로운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삶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이상엽_Love195 Series 195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각 33.4×24.2×4.2cm_2020
임현정_마음의 섬들(Islands of the Mind)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유채_227.3×145.5cm(메인캔버스), 145.5×50cm×2(패널 캔버스)_2016
정진경_파랑새(The Blue Bird)시리즈_혼합재료_10m 이내 가변설치_2020

이번 전시에 참여한 여섯 명의 작가는 회화, 조각, 설치미술, 애니메이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자아 성찰과 타자에 대한 공감, 그리고 관계 맺기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디 이 전시를 통해 내면의 자아를 들여다보고, 주변의 가까운 이들과의 관계의 소중함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빛나는 여섯 우주(아티스트)와 의미있는 끈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보리

Vol.20201115c | 너와나의우주 The Universe Between you and M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