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일기

다원예술 프로젝트 / 공연 및 전시   2020_1119 ▶ 2020_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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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생존일기』 / 2020_1121_토요일_06:00pm

유튜브 샐러드 채널 & 마로니에 야외 극장 동시 공연 https://www.youtube.com/channel/UCTp15kasvGsg2xe-fflza2w

시청각오디오북 『리빙 스크립트』 상설展 2020_1119 ▶ 2020_1122 관람시간 / 12:00pm~08:00pm / 22일(일)_12:00pm~05:00pm

관객참여 퍼포먼스 공연 『숨을 쉬어라!』 2020_1119_목요일_03:00pm, 07:00pm 2020_1120_금요일_02:00pm, 07:00pm 2020_1121_토요일_07:00pm 2020_1122_일요일_03:00pm

제작 / 샐러드 극단 www.salad.or.kr 예술감독 / 박경주 공동창작 / 박경주_힐 히존_로나 드 마테오_닉키 프랑스_사랑게렐 수흐바타_다우 트리옹프 후원 / GKL사회공헌재단 제작년도 / 2020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서울 종로구 대학로8길 1 야외극장

"팬데믹 하에서 숨이 붙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절대 전지적 관찰자 시점으로 대본을 창작할 수는 없다. 오로지 가능한 건, 1인칭 시점 같아 보였다." (박경주 '재난은 1인칭 시점이다' 리빙 스크립트 제1호) 홍보영상보기_https://www.youtube.com/watch?v=Lh5q9GonD84 생존일기, 코로나 시대 예술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 '생존일기' 프로젝트는 한국 입국을 기다리며 본국에서 초조한 시간을 보내는 샐러드 극단 단원들이 자신의 생존을 증명하는 영상일기를 연출자에게 보내면서 시작됐다. 올해 초 샐러드 단원들은 크리스마스와 구정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여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3월 12일 WHO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을 선언, 단원들의 한국 입국길이 가로막혔다. 예정된 공연에 맞춰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됐고, 연출자가 단원들과 화상통화로 연락하는 과정에서 이 상황을 영상 다이어리로 기록하여 공연의 대본을 완성하자고 제안한다. ● 팬데믹 상황을 겪고 있는 단원들의 일상이 영상 일기에 담기면서 그들의 인생이 작품의 줄거리로 변해갔다. 초기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시작했던 단원들의 일기. 그러나 7월 중순, 팬데믹 현상이 길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고, 또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단원들의 영상일기는 긴장감을 담게 됐다. 11월 예정된 대학로 공연을 위해 입국할 수도, 그 사이에 바이러스에 걸려 운이 나빠 사망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야말로 '현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기기 시작한다. 작품의 제목은 그렇게 '생존일기'가 됐다. 단원들은 6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2분 이내의 영상일기를 보내오고 있다. 9월이 되면서 단원들은 한국에 입국하는 시기가 언제 일지 모른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 8월에는 바이러스에 걸려 사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으나, 9월부터는 이 생각에서 벗어나 경제적인 대안으로 다양한 부업을 찾기 시작한다. 10월이 되자 공연에 발표한 창작물 제작을 시작한다. 공연을 코앞에 둔 11월 초, 현재 공동창작자 모두 함께 온라인 화상회의로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이들이 보내온 작품을 통합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생존일기'로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 박경주

프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생존일기' ● 팬데믹의 시대, 우리가 잊고 지내는 우리의 이웃은 없는지 질문하는 공공예술 퍼포먼스다. 샐러드 구성원이 공동 창작한 공연 '생존일기'를 선주민과 이주민 관객의 참여로 완성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필리핀, 몽골,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샐러드 극단 창작자들을 ZOOM으로 연결해 '숨을 쉬어라' 퍼포먼스 공연을 진행한다. 마로니에 야외극장에는 생중계 스튜디오가 마련되고 방송팀이 촬영한 영상과 ZOOM 화상영상이 실시간 편집돼 유튜브 샐러드 극단 채널로 실시간 송출된다. ZOOM 화상회의에 참여할 관객 30여명도 별도 모집 중이다. 그 동안 샐러드 단원이 보내온 생존일기 영상의 하이라이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일시 : 2020년 11월 21일(토) 18시 장소 : 마로니에 야외극장, 유튜브 샐러드 채널 동시 생중계 https://www.youtube.com/channel/UCTp15kasvGsg2xe-fflza2w 길이 : 80분 내외 언어 : 한국어/영어 동시통역 제공

시청각 대본 '리빙 스크립트 Living script' ● 박경주 연출이 단원들의 영상저널을 바탕으로 창작하는 시청각 대본으로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송된다 박경주 연출은 대학로 공연이 끝난 후에도 단원들이 한국에 재입국할 때까지 계속해서 '리빙 스크립트(살아있는 대본)'를 써 나갈 계획이다. 뉴스레터를 받고 싶은 관객은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리빙 스크립트'를 들을 수 있는 해드폰이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제공된다. 뉴스레터 신청 링크 www.survivaldiary.tv 오프라인 전시: 2020년 11월 19일(목)~ 22일(일) 12시~ 20시* 단, 22일은 16시까지

관객참여 퍼포먼스 '숨을 쉬어라!' ● 생존일기 공연의 오프라인 버전 공연이다. 샐러드 단원들이 공동 창작한 공연을 선주민과 이주민 관객의 참여로 완성하는 공연. 팬데믹의 시대 우리가 잊고 있는 우리의 이웃은 없는지 보여주는 공공예술적 퍼포먼스 공연. 박경주와 로나 드 마테오, 힐 히존, 닉키 프랑스, 사랑게렐 수흐바타는 팬데믹 하에서 자신이 겪는 이야기를 움직임을 위한 오디오 안무로 완성했다.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관객과 샐러드 단원이 음성 안무에 맞춰 춤추며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한다. 일시 : 2020년 11월 19일 15시, 19시/ 20일 14시, 19시 / 21일 19시 / 22일 15시 장소 : 마로니에 야외극장 언어 : 한국어

영상 저널 '생존일기' ● 단원들은 자신의 생존을 증명하는 영상일기를 연출자에게 보냈다. 이 영상을 바탕으로 연출자는 공연의 대본을 창작한다. 그들의 인생이 작품의 줄거리로 변해갔다. 최악의 시나리오의 경우, 운이 나빠 사망할 수도 있다는 '현실'이 작품에 고스란히 담기기 시작했다. 단원들은 6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2분 이내의 영상저널을 보내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Tp15kasvGsg2xe-fflza2w/playlists?view=50&sort=dd&shelf_id=2

예술감독 박경주 / 현 사회적 기업 샐러드 대표 박경주는 홍익대학교 판화를 전공한 후, 독일 브라운슈바익 조형예술대학교에서 영화와 사진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유학시절부터 '이주'를 주제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시각예술, 예술영화, 극작, 공연연출, 저널리즘과 소셜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주노동자 베를린』 (사진, 1999), 『파독간호사』 (사진, 2000), 『독일의 기억-파독광부 이야기』(영상설치, 2000), 『이주노동자 서울』 (사진, 2001), 이주노동자 뮤직 프로젝트 (음반 제작, 2002) 꿈의 나라에서-이주여성 이야기 (사진작품집, 2004), 이주노동자 선거유세 퍼포먼스 (퍼포먼스, 2004), 당신은 나를 기억하는가?(퍼포먼스, 2010), 여수 처음 중간끝 (다원예술 공연, 2010), 란의 일기 (다원예술공연, 2011), 미래이야기 (다원예술 공연, 2012), 배우 없는 연극 (새개념공연예술, 2013), 이주노동자인터넷방송국(소셜미디어 프로젝트, 2005~ 2009), 다문화방송국 샐러드TV( 소셜미디어 프로젝트, 2009~2012), 사회적기업 샐러드(소셜 시어터, 2009 ~ 현재) 등이 있다.

사회적 기업 샐러드 소개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 샐러드 (www.salad.or.kr, 대표: 박경주)는 이주와 정주의 문화적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2009년 1월 설립됐다. 주로 다문화 이슈를 다루는 창작 공연을 제작해 매년 2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15회 이상의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300회 워크숍, 270회 공연을 진행해, 전국에서 10만 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2014년 5월노동부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주민 예술가가 직접 창작에 참여하는 유일한 창작집단으로 대외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을주상(2009), 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상 단체상(2011),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2017)을 수상했다. 이 밖에 한국 수출입은행 이주민 창업지원사업 및 UNDP 기금, GKL사회공헌재단 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희망씨앗사업, 신한은행 사회공헌기금, 다음세대재단 문화다양성기금,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지원금 수혜 단체로 다수 선정됐다. ●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이주노동자, 이주여성, 난민 등과 관련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멀티미디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2013년 한팩 새 개념 공연예술시리즈로 선정된 '배우 없는 연극'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을 생방송 스튜디오로 변환시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을 진행해 주목받은 바 있다. ● 이 밖에도 2011년부터는 샐러드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네팔,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다문화 뮤지컬을 제작해 공연예술을 통한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에 집중해 왔다. ■

제작진 및 스태프 예술감독 : 박경주 프로듀서 : 박경주 기획 & 연출: 박경주 극본: 박경주 영상 및 미디어 감독 : 박경주 공동창작 : 박경주, 힐히존, 로나 드 마테오, 닉키 프랑스, 사랑게렐 수흐바타, 다우 트리옹프 출연 : 박경주, 힐히존, 로나 드 마테오, 닉키 프랑스, 사랑게렐 수흐바타, 다우 트리옹프, 오로나 우란치메크, 김세하, 용민 핀 사라오스 외 조연출 : 김세하 코디네이터 : 홍예진 홍보 : 조상미 방송감독 : 남택권, 이춘호 무대 디자인 : 박경주 디자이너 : 김수빈 번역 : 전하얀, 닉키 프랑스, 노민치멕 사랑게렐, 박경주, 배미선 영상편집 및 효과 : 박경주, 배미선, 송혜인 원테이크 애니메이션 : 박경주(기획/구성), 조희대 (작화) 영상일기 촬영 : 박경주, 로나 드 마테오, 힐 히존, 닉키 프랑스, 사랑게렐 수흐바타, 다우 트리옹프

Vol.20201119c | 생존일기-다원예술 프로젝트 / 공연 및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