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Solo Exhibition

김정호展 / KIMJUNGHO / 金楨昊 / painting   2020_1215 ▶ 2020_1230

김정호_bowl_162×130.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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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청사포 스페이스 포 아트 CHUNGSAPO Space for Art 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73-3 1층 Tel. +070.7686.1125

공기를 비우며... ● 숨을 쉴 때 호흡하는 공기 밥을 담는 때 사용하는 공기 - 空氣공기와 空器공기 ● 비어있는 그릇 그릇이 비어있어야 새롭게 채울 수 있는 생각들.. ● 이것들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삶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일 것이다. 작가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숨을 쉬며 살아가는 공기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 ● 공기 속에 공기를 그리는 작가를 본다. (비움의 철학) 더없이 깊숙한 생각을 가진 작가의 마음에는 공기가 서려있다. 그 느낌을 재구성하여 그의 생각을 화면 속에 담는다. 비운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어쩌면 아무것도 아닌듯한 사물의 단상. 무위를 찬양이라도 하듯이 감성 속에 기운을 담아 공간 속에 오롯한 그릇으로 드러난다. 작가는 도자기의 상감이입법 같은 균열들을 화면 가득히 영롱하게 전해준다. ● 따스한 그릇 주위에 그윽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공기를 표현하고 싶었을까. 작가는 비움의 진실을 추구한다. 그 직관이 그 공기의 진정한 비움의 기운을 대변해준다. ● "공기를 마주하면서 다시금 공기 속에 무엇을 담고 있을까?" 를 생각해본다. ■ 신하순

김정호_jar_190×130cm
김정호_untitle-bowl_162×130.3cm

Empty the Gongkee… ● Gongkee(Air) breathing when breathing. Gongkee(bowl) used to put rice. - The Gongkee and the Gongkee. ● The empty bowl. Thoughts that can be filled only when the bowl is empty. ● These have different meanings, but they will be important elements in life. What is important to a artist? Is it the air that breathes to lives or something else? ● I see a painter drawing air in the bowl.(Empty philosophy) There is air in the heart of a deep-hearted painter. He reconfigures the feeling and puts his thoughts on the picture. It is correct to say empty. As if praising for the nothing, It appears as a bowl in the space with energy in the emotion. The artist brightly conveys cracks like the technique of ceramics to the full canvas. ● Did he want to express the air that is not visible around the warm bowl but exists? That intuition represents the true energy of emptying the air. " What does it contain again in the bowl while facing air? " Think about it. ■ Shin Ha-soon

김정호_dishes_60.6×73cm
김정호_untitle_97×130.3cm
김정호_teapot_45.5×53cm
김정호_peonia bowl_162×130.3cm

空空气… ● 呼吸时呼吸的空气。 装饭时使用的空气。 -空气空气和空隙空气。 ● 空碗。 只有器皿空白才能重新填满. ● 这些具有不同的意义,但对于生活来说是重要的要素。 对作家来说非常重要。 是呼吸的空气吗?还是别的呢? ● 看空气画空气的作家。 有深邃想法的作家的心充满了空气。 重构那个感觉,把他的想法装在画面上。 无论如何都像什么事物的台子。 在感性浸入气息,在空间里露出一碗污点。 作者将瓷器上镶嵌的像镶嵌立法一样的裂痕融为一体。 虽然不是在温暖的碗周围显得深邃的,但还是想表现存在的空气。 ● 作者追求悲怆的真实感,那就是那一种直观的气息。 «面对空气,在空气蕴含着什么?»想想。 ■ 申河顺

Vol.20201215g | 김정호展 / KIMJUNGHO / 金楨昊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