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20 4th 기획전

2020_1220 ▶ 2021_03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애니메이션공모展 김상남_문영길_백미영 서다현 외 3인(변준희_송민서_이소연) 이지선_이진영 이해진 외 3인(이해인_임예빈_이민호) 정다희_정희정_한미선_현유정 기획展 『미디어아트×문학』 이재형×배지영 삼한레트로(최민석_전찬형)×임홍택 주재범×신은별 네이처프로젝트展 김지현(페이튼)_장성건(박수환) 시민영상展 김윤식_유지훈_황동훈

주최 / 서울특별시_서울은미술관 장소제공 / 우리은행 중림동지점

관람시간 / 05:00pm~09:00pm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SEOULLO MEDIA CANVAS 서울 중구 만리재로 215 중림, 만리동방면 진입(서울로 종점부에서 진입) Tel. +82.(0)2.2133.2712 Tel. 070.4848.6087 design.seoul.go.kr

애니메이션공모展 2020년 제4회 기획 전시 '2020 애니메이션공모(展)'은 '그리움'을 주제로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증진시키고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1점의 우수작품이 선정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지난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비롯해 작가들 각자의 '그리움'에 대한 해석을 살펴볼 수 있는 주제 전시 입니다.

1) 현유정 HYUN Yujeong - 어딘가에, 숲 Somewhere, The Forest ● 마음이 텅 빈 아버지의 방에는 살아있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 그렇게 멍하니 바라보는 TV에서, 이상적인 공간인 숲으로부터 치유를 받는 장면을 보게 된다. 무기력하고 수동적이었던 그는 자신의 방 속을 차츰 걸어보며, 어딘가에 있을 자신만의 숲을 찾아본다.

2) 김상남 KIM Sangnahm - 물아기 Water baby ● "홀로 잠에서 깬 아이는 엄마를 찾아 집 안팎을 돌아다니다가 마당 뒷문을 통해 바닷가로 나아가고 순간 사라진다. 바다 정령의 숨결로 물방울이 된 아이는 바닷속 깊은 호수에 머물다 구름이 되어 바람과 함께 세상 밖 여행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떠나간 이들이 새로운 생의 시작점에 놓인 과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남은 이들이 삶을 버티게 하는 희망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끝이 아닌 또 다른 생명의 시작점에 놓인 물방울의 여행을 통해 물의 순환과 삶의 연속성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3) 백미영 BAEK Miyoung - 바람 Ba-Lam ● 물병 속에서 태어나 자유롭게 날지 못하는 나비 한 마리가 있다. 밖에는 꽃이 피고 나비들이 날갯짓 하는 가운데, 물병 속 나비는 감감히 꽃을 그리는 꿈을 꾼다. 그리고 물병 밖으로, 꽃 속으로 날아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본능은 우리를 어디로 이끄는가?

4) 서다현 SEO Dahyeon+변준희 BYUN Junhee+송민서 SONG Minseo+이소연 LEE Soyeon - 굼바야티마 Gumbayatima ● 한 부족마을 숲에서 길을 잃고 돌아다니던 아주아는 어쩌다 고목나무를 발견해 그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다 랜턴을 발견하고 키게 되는데, 때마침 잃어버린 아주아를 찾던 부족민들이 그 불빛을 발견하고 빛을 쥐고 있는 아주아를 '신'으로 모신다. 독립된 문화를 가진 사회 속에 다른 문화의 물건이 들어왔을 때 벌어지는 헤프닝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소통과 이해에 대해 다른 문화권과 문물을 소재로 유쾌하게 표현하고 싶었고, 현재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 또한 서로가 속한 사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이해함으로서 해결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였다.

5) 이해진 LEE Haejin+이해인 LEE Haein+임예빈 LIM Yebin+이민호 LEE Minho - Le쁘띠 La쁘띠뜨 Le peti La Petitet ●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짝사랑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보았다. 자신의 단점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싫어하거나 좋아해 주지 않을 거란 자기 안에 갇힌 부정적인 생각을 깨 주고 싶었고, 그런 자신만의 생각 때문에 가슴 앓이를 하는 남자아이의 심리상태를 선, 면, 도형을 이용한 상상 속의 세계를 만들어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6) 정다희 JEONG Dahee - 빈방 The empty ● 방은 우리 삶의 흔적을 간직합니다. 그 안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벽, 문, 창문, 커튼, 탁자, 물건에 남은 흔적을 통해 흐르는 시간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 영상은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전시를 위해 제작한 버전으로 두 개의 다른 공간이 상호작용하듯 움직이며, 시작과 끝이 같은 루프 애니메이션입니다.

7) 한미선 HAN Misun - 가스밸브는 잠갔는지 Whether the gas valve is locked ●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 잠이 오지 않는 밤. 가스 밸브는 잠갔는지, 현관문은 잘 닫혔는지, 휴대폰은 충전했는지,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핑계가 되어 잠을 이룰 수 없다. 공간을 흐트러트리고 다시 재조합 하며 현실에서도 꿈꾸고 있는 듯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시각화 한다. 잠 못 이루게 하는 사소한 생각들이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다시 이어지면서 음악과 함께 몽환적인 사랑의 감정을 그린다.

8) 문영길 MOON Younggil - 우주로부터 From space ● 나는 외계인'에서는 인간이 청제불명의 행성과 우주선에서 방황을 하다가 그 인간의 내면으로 들어간다. 내면속의 자신이 밖에서와 자신과 똑같이 미지의 공간을 끝없이 걷고 계속 걸어 나간다. 무엇이 끝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끝이 없는 곳을 계속 걸어나가다가 목표성을 잃고 힘이 풀린다. 머릿속에 꽉쥐고 있는 것을 놓는다. 편해진다. '블랙홀'은 끝없이 빨려드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가를 표현했다. 예쁘고, 멋있는 사람?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목표? 과연 우리가 그것들에 빨려들고 있는 가? 전혀 아니다. 우리는 지나가는 시간에 빨려들어가고 있다. 그저 자연스럽게 그 변화를 받아들일 뿐이다.

9) 정희정 JEOUNG Heejeong - 야간 비행 Night flight ● 「야간비행」은 도시의 다양한 외적인 인상을 '수집'하는 산책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계속 형태를 취했다가 사라지는, 디스토피아적 도시속에 숨어 있는 유토피아적 도시들의 환등상이다. 내게 풍경은 바깥에 존재하는 것이 아닌 듯 하다. 풍경과 마주하는 그 순간 나는 기공훈련자가 되어 내 안으로부터 멀어진 장소들이 일시에 펼쳐지는 '풍경으로서의 풍경'을 발견하게 된다.

10) 이진영 LEE Jinyoung - 보이는 것에 대하여 THE BOX STATION ● 버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일상 속 판타지의 세계, 과연 당신이 보았던 일상은 어떤 모습인가?

11) 이지선 LEE Jisun - 삶의 움직임들 Mouvements de vie ● 그저 평범하고 지극히 개인적 이었던 작가의 기록들이 제한적인 오늘의 시각에서는 더욱더 큰 환상으로 다가온다. 크고 작은 그리움 안에 갇혀, 오직 기억과 상상에서 온기를 느껴야 하는 현재의 우리들에게, 이러한 작가의 환상 그리고 잔상의 예술적 기록들을 나누어 온기를 더하고자 한다.

기획展 『미디어아트×문학』 '미디어아트&문학(展)' 은 책에서 벗어난 문학이 다양한 미디어와 만난을 때 나타낼 수 있는 시청각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우리, 독립청춘' 의 저자 배지영 작가와 인공지능에 감성을 학습시키는 인터렉션 기반의 작품활동을 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재형 작가의 협업 작품과 임홍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를 90년생 미디어아트 작가그룹 삼한레트로 미디어(이하 최민석, 전찬영)가 3D 이미지의 조화로 표현한 작품, 그리고 신은별 작가의 '비관주의자의 낭만주의 2호'를 픽셀아티스트 주재범 작가만의 구현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까지. 작가 6인의 3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1) 미디어아트: 이재형 LEE Jaehyung - 청춘의 초상 ●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 층들의 감성을 텍스트로 이루어진 얼굴의 표정으로 드러내는 작업이다. 인공지능에 감성을 학습시키기 위해 문장에 담긴 감정을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특정 표본 계층(군산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젊은 층)에게 무작위의 5만 문장의 긍정 부정을 입력시키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에 학습을 시킨다. 얼굴을 만들어내는 텍스트는 배지영 작가의 '우리, 독립청춘' 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젊은 층의 감성을 학습시킨 인공지능이 관련 책 내용에 따라 얼굴 표정을 계속 변화시킨다.

문학: 배지영 BAE Jiyoung - 우리, 독립청춘 (Independent Youth ● '공부 잘해서 성공해야 한다'는 사회의 통념을 거부하고,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는 소도시 43명 청춘들의 담담한 고백. 좋은 대학에 못 가도, 좋은 직장에 못 가도, 돈을 많이 못 벌어도 '인생 실패'가 아니라는 분명한 메시지. 인생을 스스로 걸어가는 소도시 청춘들의 리얼 다큐멘터리!

2) 미디어아트: 삼한레트로미디어 SAMHAN Retromedia(최민석 Choi Minseok, 전찬형 CHUN Chanhyung) - N86 TO XYZ ● '변한 것 은 세대가 아니라 세상이다. n86이란 단어로 대변되는 기성세대, xyz등의 키워드로 대변되는 신세대의 협응 과정과 발전적인 시너지를 2D 이미지와 3D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나타낸다. 궁극적으로 우리 세대들이 이뤄 나가야할 미래의 풍토에 대한 견해를 담고자 하였다.

문학: 임홍택 LIM Hongtaek - 90년생이 온다 (People born in the 90's are coming ● "얘네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공무원을 갈망하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는 낯선 존재들의 세계에서 함께 사는 법 1990년대생의 꿈이 9급 공무원이 된 지 오래다. 최종 합격률이 2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 공무원 시험에 수십만명이 지원한다. 이들은 '9급 공무원 세대'다. 기성세대는 이런 산술적인 통계를 근거로 90년대생을 피상적으로 이해하거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세태를 비판하곤 한다. 그러나 그건 변하는 세상에서 '꼰대'로 남는 지름길이다. 중요한 것은 공무원 시험 자체가 아니라 그들의 세대적 특징이다. 90년대생은 이제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다. 문제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그들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여러 통계와 사례, 인터뷰에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가 담겨 있다. 많은 90년대생은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며,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한다. 이 책은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이를 통해 각 산업의 마케터는 새로운 고객을 이해하기 위한 툴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기업의 담당자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입사하는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인사 관리 가이드와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3) 미디어아트: 주재범 JOO Jaebum - 1. Midnight Moon 한밤 중 ● 에드워드 호퍼 작 'Morning Sun'의 홀로 앉은 여인의 모습은 내게 칠흑같이 어두운 밤과 달을 떠올린다. 픽셀 속 한밤 중의 여인.

2. All Blue / 늦은 오후의 움직임 ● 차의 창 밖으로는 늦은 오후의 구름, 그리고 움직임이 있다.

3. Dark Blue Sea 심연 ● 어두운 밤 반사된 빛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어쩌면 심연 속에 있는 듯이 느껴지는 여자.

4. Time In A Pink Bottle 병 속에 갇힌 시간 ● 학교라는 장소에서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흐르는 저마다의 시간.

문학: 신은별 SHIN Eunbyul - 비관주의자의 낭만주의 2호 The Pessimist's Romanticism Issue.2 ● 읽는 방법 / 이번에 우리는 마음 속 돌덩이 몇 개를 끄집어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남아 돌이 되어버린 기억입니다. 그들이 우리 안에 있었을 때의 색깔을 그들은 알까요? 하여, 2호에 읽는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그'를 읽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으니까요. 너무 많은 강박과 규칙 속에서 스스로 정해놓은 말을 실천하지도, 실현되지도 않는 세상을 보며 순수하게 읽는다는 행위만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는 잘 지냅니다.

네이처프로젝트展 '네이처 프로젝트'전(展)은 '자연' 또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공모 프로젝트로 자연에 대한 작가들의 예술적 세계관을 살펴보는 공공미술 전시입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인이 선정되었으며, 분기별 2인의 작가작품을 선보입니다. 제4회 전시에 참여한 김지현(페이튼), 장성건(박수환) 작가의 작품들은 자연의 의미에 접근하는 독특한 시선을 제시하여 새로운 미적경험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1) 김지현 KIM Jeehyun - 숲, 그곳에 머물다 be in forest ● 복잡한 도시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숲에서 만난 꽃과 나무, 바람과 하늘 풀벌레와 밤의 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평소에 미처 듣지 못했던 신비로운 자연의 소리가 들려오고 그 속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이자 따뜻한 위로가 된다.

2) 장성건 JANG Sunggun+박수환 PARK Swan - 시티스케이프, 모핑 라이트 Cityscape, Morphing Lights ● 도시 경관에서 가장 빼어난 자연물은 인간이 제어할 수 없는 자연광이다. 우리는 도시의 가장 중요한 자연물인 빛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담으려 했다. 각 장면에 쓰인 콜라주 영상 소스는 서울 10여곳의 모습을 담은 것이며, 배경음으로 쓰인 앰비언트 음악은 서울의 또 다른 자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리들을 채록하여 재활용한 것이다. 즉 이 작품은 서울의 자연물인 빛과 소리를 재료 삼아 만들어졌다.

시민영상展 '시민영상'전(展)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공모를 통해 개최되는 전시로 1분 이내의 자유 주제로 일상적인 삶을 찍은 동영상, UCC, 애니메이션, 생활 영상 수기 등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영상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상시 공모로 접수 받은 이번 전시에는 최종 3점의 시민 작가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1) 김윤식 KIM Yunsik - 21가지 그리움의 형상 21 forms of longing ● 하늘 길, 시끄러운 콘서트, 어린 시절 보았을 법한 무지개, 지난 주말 등산에서 마주친 들꽃, 엄마의 된장찌개, 공항, 각자 바빠진 친구들과의 추억, 불꽃놀이, 첩첩산중의 눈꽃, 뻥 뚫린 터널 속 드라이브, 모닥불, 휘영청 밝은 달, 흑백 필름, 까만 밤의 대관람차, 무작위로 내 안에서 떠오르는 21가지의 그리움의 형상은 시간으로 겹쳐져 모호하지만 확실하게 내 안에서 재생되고 있다. 이미지의 중첩, 시간의 중첩을 통해 우리 마음이 쪼그라들지 않도록 꽉 채워 압력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그리움 임을 표현했다.

2) 유지훈 YOO Jihoon - 보광동을 기억하는 법 Don't forget Bogwang-Dong ● 2020년 보광동의 풍경, 재개발로 인해 보광동이 사라지는 일은 시간문제다. 카메라는 감독의 시선으로 보광동을 비춘다. 빗소리와 함께 보광동을 회상하는 목소리. 이제는 우리의 삶과 영원히 작별해야 하는 보광동. 이 영화로 인해 보광동은 죽지 않을 것이다.

3) 황동훈 HWANG Donghun - 하트-투-하트 Heart-to-Heart ●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세상은 멈춘 것만 같이 현실감 없고, 일상을 나누던 만남은 '좋아요'로 대신한다. 그래도 끝을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다. '좋아요'에 담긴 마음, 진심일 때가 있으니까.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시민이 향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적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는 미디어플랫폼으로, 공공미술의 영역을 확장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 가능한 미디어스크린입니다. ■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Vol.20201220c |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20 4th 기획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