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endergray - Pixel Boundary

하홍주展 / HAHONGJU / 河泓柱 / painting   2020_1222 ▶ 2021_0114 / 월요일 휴관

하홍주_집에 돌아오는 길 1_패널에 스폰지_182×182cm_2018

초대일시 / 2020_1226_토요일_04:00pm

후원 / 인천광역시_인천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제물포 갤러리 JEMULPO GALLERY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212번길 10 Tel. +82.(0)10.3288.9671 www.jmpgallery.net

픽셀(pixel), 현실과 게임의 경계, 키덜트 ● 'Lavendergray'는 게임 닌텐도 '동물의 숲' 속의 내 섬의 이름이다. '동물의 숲'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온 게임이다. 플레이 한 시간이 오래된 만큼 '동물의 숲'은 내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 Lavendergray 색은 탁한 보라, 회색을 띤 청보라색이다. 서로 정 반대인 성격을 지닌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 존재하는 색으로 설정하였다. 이 색은 꿈꾸는 듯한 분위기를 주는 색이다.

하홍주_붉다_패널에 스폰지_45×225cm_2018
하홍주_Lavendergray_패널에 스폰지_91×91cm_2019
하홍주_Press A_패널에 스폰지_45×45cm_2019
하홍주_Your current balance is 104, 091, 301 Bells._패널에 스폰지_91×116.8cm_2019
하홍주_Good evening, Mayor Myo-A_패널에 스폰지_80.3×80.3cm_2019
하홍주_Shall we get started?_패널에 스폰지_116.8×72.7cm_2019
하홍주_Trick or treat_패널에 스폰지_31.8×40.9cm_2019
하홍주_The moon_패널에 스폰지_20×20cm_2019
하홍주_Not Limitied Adition_패널에 스폰지_53×65cm_2020

현실 속의 삶은 바쁘게 흘러가고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라벤더그레이 섬 속의 삶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고, 지친 감정의 환기를 준다. 이 곳에서의 나는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 곳에서의 나는 보라색 머리칼을 하고 아이 같은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마을에 동물들과 생활한다. 라벤더그레이 섬에 있을 땐 편안함을 느낀다. ● 난 게임과 현실의 경계에서 살고 있다. 현실에서 게임으로, 게임에서 현실로 이동하며 산다. 나는 현실과 게임의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 하홍주

Vol.20201222d | 하홍주展 / HAHONGJU / 河泓柱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