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멋진 날들

Wonderful Days For All展   온라인 상설전시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서울시신진미술인 지원 공모에 선정된 신진미술인 650여 명

온라인 전시 wonderfuldays.seoul.kr

서울시에서는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신진미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문화예술 공간에 접근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가깝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하고, 전시가 취소되어 창작활동이 어려운 신진미술인들에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작품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강남소방서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강남소방서_2021

2020년을 기점으로 지금까지의 세계와는 다른 오늘을 매일 마주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은 신진예술가들에게 손을 내밀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치고 힘든 몸과 마음을 문화예술을 통해 치유하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서울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일상의 생활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하고 예술가들의 창의력을 나누며 '멋진' 삶의 풍경을 나누고자 합니다. 변화는 특별한 사건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하루'를 뜻하는 한글 단어인 '날'에서 출발하여, 작은 일상을 모두와 함께 나누는 멋진 '날들'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강남소방서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강남소방서_2021

표정의 기술 / 주요 키워드: 얼굴, 초상 ● 시대마다 얼굴을 담고 해석하는 방식은 변화해왔습니다. 사람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고대에서부터 존재했습니다. 사진이 없던 시기에 초상을 담는다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일 뿐 아니라 권력과 위엄의 표식이었기 때문에 주로 정치나 종교의 지배자를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진의 등장은 초상화의 쇠퇴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여전히 얼굴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는 작가들은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적 표현을 넘어 시대의 초상을 담아내는 사진과 회화 속 인물을 통해 작가 시대의 초상을 발견합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_2021

풍경들 / 주요 키워드: 자연 및 도시 풍경, 상상화 ●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루에도 그 색과 모양을 다르게 변화하는 풍경의 변화를 담아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당나라 시대 때부터 산수화를 통해 작가들의 개성을 담아내야 한다는 미학적 주장이 있었고, 서양에서는 15세기에 접어들며 인물이 아닌 풍경 자체가 그림의 주제가 되는 작품이 생겨났습니다. 자연의 풍경을 담아내던 작가들을 시간이 흐르며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도시의 풍경이나 건축물로 소재가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때로 그 풍경은 현실 너머 상상의 세계를 다루기도 합니다. 이제 풍경은 단순히 시대를 바라보는 방식을 넘어 상상하는 방식까지 담아냅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_2021

도시의 숨겨진 산책자 / 주요 키워드: 반려 동물 및 식물 ● 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사람보다 동물이나 식물같은 작은 생명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가들은 도시에서 사람들과 함께 공존하는 동물과 식물을 관찰합니다. 도시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교감을 나누는 동식물들을 만나 생명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들여다봅니다. 도시의 숨겨진 산책자는 이들을 발견하고 기록하는 예술가들이면서 동시에 인간과 함께 도시의 삶을 조용히 채워나가는 생명체들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은평초등학교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은평초등학교_2021

빛의 기억 / 주요 키워드: 색, 추상 ● 색은 빛의 파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색은 물체의 표면에 파장이 다른 빛이 반사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게 지각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감각적 특성입니다. 감각을 경험하는 차이와 색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차이에 따라 색은 우리가 인지하는 세계 너머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색과 점, 선, 면을 통해 작가의 세계를 담아내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은평초등학교_2021
모두에게 멋진 날들展_은평초등학교_2021

우리는 모두 같은 곳을 본다 / 주요 키워드: 도시의 풍경과 일상의 삶 ● 서울은 인구 천만이 넘는 거대한 도시입니다. 수도권 지역까지 합하면 2천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서울을 삶의 터전이자 일터로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을 채우는 도시의 풍경은 이 도시를 살아가는 공유하는 기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시를 바라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고, 예술가들은 그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작품에 담아냅니다. 서울이라는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다른 생각을 하고 해석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삶의 보편성과 유일성을 생각해봅니다. ■ 서울시 박물관과

Vol.20201231d | 모두에게 멋진 날들 Wonderful Days For All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