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숲

Letters From The Forest of Hope Glory展   2021_0102 ▶ 2021_0301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희경_구나현_그림비_글로리홀_김건주_김정윤 희낭 김희수_드로잉메리_마우즈_백향목_서인지 설동주_아방_어지혜_엔5브라_유재연_이규태 임지빈_주재범_콰야_틸테이블_호로로_275C 총 23명(팀)

관람시간 / 10:30am~07:0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LOTTE GALLERY INCHEON TERMINAL STORE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 35(관교동 15번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Tel. +82.(0)32.242.2987 www.blog.naver.com/lottegallery_ict www.instagram.com/lottegallery_ict

2021년 1월 2일, 희망의 첫 불을 밝히는 전시 '희망의 숲: Letters From The Forest of Hope Glory'가 2021년 1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개최한다. 바이러스의 공포로부터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2020년을 버텨온 우리 모두를 위해, 그리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모든 2021년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총 23명(팀)의 작가가 뭉쳤다.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조형, 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인 만큼 전시에 출품된 작품의 형태와 내용, 그리고 연출 방식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강희경_사랑_종이에 리소그라프 프린트_29.7×29.7cm_2019
그림비_좋아하는 것들_종이에 지클레이 프린트_80×65cm_2020

전시는 '희망의 숲'이라는 주제 아래 '빛의 숲'과 '그림의 숲'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먼저 '빛의 숲'은 보태니컬 디자인 그룹 틸테이블(tealtable)과 유리, 조명 작가 글로리홀(Gloryhole Lights Sales)'의 합작으로 전개된다. '빛의 숲'을 수놓는 글로리홀의 조명 작품은 행운의 기운을 담은 반딧불을 연상시키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강한 생명력을 품은 '빛의 숲'에서 잠시 멈춰 명상을 하거나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또한 21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그림의 숲'에서는 따뜻한 감성이 녹아있는 그림과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들로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위트를 선사한다.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형태가 아니라 마치 산책하듯이 그림 속을 거닐 수 있게 연출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코로나와 한겨울 매서운 추위로 얼어붙은 관람객의 마음을 달래줄 전망이다. ● 이번 전시는 2021년의 모든 출발을 응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힘든 시간을 보낸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이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작가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Letters)'에 주목하여 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객이 직접 자신의 소망을 적거나 마음에 드는 메시지를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가득 담아갈 수 있다.

희낭 김희수_Untitled_종이에 지클레이 프린트_80×65cm_2020
드로잉메리_들판에서_종이에 지클레이 프린트_80×65cm_2020

빛의 숲(The Forest of Glory) ● '빛의 숲'은 빛과 유리를 주로 다루는 작가 '글로리홀(Gloryhole Lights Sales)'과 보태니컬 디자인 그룹 '틸테이블(tealtable)'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식물과 조명 작품을 활용한 설치 미술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직접 공간(작품)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틸테이블은 실제 식물로 공간을 채워 전시장 내부에 녹음이 짙은 작은 숲을 디자인할 예정이다. 식물이 공간과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한겨울에 만나는 녹색의 푸름이 관람객의 얼어붙은 마음마저 달래줄 전망이다. '빛의 숲'을 수놓은 작가 '글로리홀(Gloryhole Lights Sales)'의 조명 작품은 행운의 기운을 담은 반딧불을 연상시키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비정형적이지만 유려한 곡선미를 가진 유리 조형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이 결합된 글로리홀의 작품은 특유의 형태로 인해 마치 동화에 나오는 토템과 닮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강한 생명력을 품은 '빛의 숲'에서 잠시 멈춰 명상하거나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이번 전시를 감상하는 중요 포인트로 손꼽힌다. 매해 신년이 되면 으레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나 사찰로 향했던 발걸음을 올해는 '희망의 숲'에 펼쳐진 '빛의 숲'으로 옮겨보는 것을 제안한다.

유재연_All Night Long_캔버스에 유채_152.5×121.8cm_2019

그림의 숲(The Forest of Art) ● '그림의 숲'은 총 21명의 작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피티, 그리고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만큼 관객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각양각색이다. 대중의 공감을 자극할만한 일상의 글귀와 일기처럼 쓰여진 담백한 독백, 또는 작지만 큰 위로가 되어줬던 책이나 음악의 한 구절이나 약간은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미소를 짓게 하는 위트 있는 농담들처럼 그 모습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우리의 힘들었던 마음을 만져주는 그림과 메시지로 전시장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구조물을 활용해 작품들은 전시하는 연출 기법을 통해 관객들에게 마치 전시장을 산책하듯이 거닐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림의 숲'을 산책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가들의 이야기를 마주하며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위트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 롯데갤러리

Vol.20210102c | 희망의 숲-Letters From The Forest of Hope Glory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