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남다현展 / NAMDAHOON / 南觰鉉 / installation   2021_0225 ▶ 2021_0425 / 화요일 휴관

남다현_23-5_혼합재료_247×264×65cm_2020_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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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현 홈페이지_www.dhnam-007.com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 화요일 휴관

갤러리 요호 GALLERY YOHO 서울 마포구 동교로 125 3층 Tel. +82.(0)2.322.5954 www.galleryyoho.com

갤러리 요호는 2021년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23』 남다현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현시대가 겪고 있는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는 삶에 대한 서사를 '여행의 흔적'을 통해 엮어낸다. 여행길에서 마주할 수 있는 대상과 풍경을 담아낸 남다현 작업은 익숙한 것과 낯선 것의 어느 중간 지점에 자리 잡아 대상이 지닌 기억에 대한 서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실제와 비슷한 듯 다른 그의 작품은 관객에게 대상을 어떻게 인식하여 판단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남다현_23-3-1_혼합재료_가변크기_2020
남다현_#23 남다현 개인展_갤러리 요호_2021
남다현_23(Drawing)-6_종이에 아크릴채색, 색연필, 연필_ 27.2×39.4cm_2020
남다현_@gneville2(@dhnam_001)_ 종이에 아크릴채색, 색연필, 연필_29.7×21cm_2020

남다현은 대상의 흔적으로 작품의 기저를 이루어 관람자를 작가가 마련해놓은 과거 속으로 끌어들여 새로이 바라보게 한다. 즉, 작품으로 물리적인 특성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작품의 아우라로 드러나는 일련의 환상, 대상에 깃든 추억 등을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재료의 물성과 조형미 너머 과거 흔적이 담긴 남다현의 작품은 자유로운 여행의 삶을 그리워하는 현대인들이 지닌 우울함을 향해 허탈한 위로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 갤러리 요호

남다현_23-A_혼합재료_124×211×90cm_2020
남다현_23-C_패널에 아크릴채색, 유채, 크레용, 콜라주, 카드보드, 스티로폼_290×435cm_2020

GALLERY YOHO is hosting a solo exhibition of artworks by Dahoon Nam 『#23』 from February 25, 2021 to April 25, 2021. This exhibition narrates through 'traces of traveling'—life in the current pandemic with restricted freedom to roam. His works, which embodies objects and scenes we can come across while traveling, focus on somewhere between familiarity and strangeness, thus narrating the memories rather than the object. The works of Nam which ambiguously portray the actuality ask questions to the audience how to perceive and judge objects. ● Dahoon Nam brings the audience into the past he has created by forming the basis of his work with the traces of the object to shed a light on a new perspective. In other words, by going beyond exhibiting physical characteristics through his works, the artist wishes to share a series of illusions revealed through the aura of artworks as well as the memories associated with the object. Nam's artworks, which embody material properties and aesthetic quality in addition to traces of the past, offer a quiet comfort for those depressed in a modern age, who miss the past when everyone was free to travel. ■ GALLERY YOHO

Vol.20210225g | 남다현展 / NAMDAHOON / 南觰鉉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