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부산항 8

부산 근대미술 30인展   2021_0313 ▶ 2021_0423 / 일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신석_김경_김봉진_김영덕_김원_김원갑_김윤민 김종식_류시원_서성찬_성백주_송혜수_신창호 안판명_양달석_염태진_오영재_우신출_이규옥 이석우_이의주_임응구_임호_전혁림_진병덕_채정권 최운_최종태_허종배_황규응 이상 30인

관람시간 / 10:30am~06:30pm / 식사시간_12:00pm~01:00pm / 일요일 휴관 일요일 전화예약 관람가능 / 051.758.2247, 010.5579.2854

부산 미광화랑 MIKWANG GALLERY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172번길 2(민락동 701-3번지) Tel. +82.(0)51.758.2247 www.mkart.net

『꽃피는 부산항 8』展은 부산 미광화랑에서 12년간 8회차로 기획되고 있는 부산 근대미술의 단면을 통시적으로 두루 일별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전람회입니다. ● 이번 여덟 번째 전시회는, 토벽동인작가 5명과 부산 및 경남지역 1~2세대 근대기 서양화가 25명, 이상 출품작가 30명의 총 4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우신출의 1948년작 「농가 풍경」으로부터 희귀작인 서성찬의 「소녀상」, 김경의 「드로잉」, 오영재의 1961년작 「영도 풍경」, 송혜수의 「소와 여인」, 양달석의 「목동」, 이석우의 수묵화 「나부」, 이의주의 「부산항」, 마산 지역작가인 최운의 「해경」, 류시원의 「장미」 등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유학했던 여러 서양화가들과 부산, 경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했던 토박이 화가들의 어렵고 빈한했던 시대의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장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김경_소와 여인_목판화_13.5×17.5cm_1957
김영덕_새와 엉겅퀴_캔버스에 유채_45×52.5cm_1977
김윤민_약수터_캔버스에 유채_41×53cm_1980s
김종식_풍경_캔버스에 유채_45×53cm_1987
송혜수_소와 여인_캔버스에 유채_40.5×30.5cm_1996
양달석_풀밭_합판에 유채_40.5×52.5cm_1966
오영재_영도_캔버스에 유채_40×72.5cm_1961
우신출_농가_캔버스에 유채_65×80cm_1948
이의주_부산항_캔버스에 유채_45.5×53cm_1992
임호_불상_캔버스에 유채_45.5×46cm_1960s

미술사적 관점에서 조망할 때, 부산지역은 대구나 광주지역에 비해 유구한 전통이나 토착화된 역사성보다는, 항구도시 특유의 포용성이나 진취성이 강조되는 양상들이 한층 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6.25 전란기에 우리 민족 최후의 보루로서 대한민국을 품었던 어머니의 품 같은 포근한 도시이자, 전 세계 어느 도시들과 비교해보아도 일말의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의 미항(美港) 부산, 그 부산지역 근대미술의 진면모는 과연 어떠할지요? ● 모쪼록 이번 전시에 대한 부산 시민들과 미술애호가 분들의 간단없는 성원과 깊은 관심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미광화랑

Vol.20210313c | 꽃피는 부산항 8-부산 근대미술 30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