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복, 기도와 치유가 되다

수녀복 부활 프로젝트展   2021_0329 ▶ 2021_0413

YM회장님과 마리아수녀회 수녀님들(수녀복 기증)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_따뜻한 재단 기획 / 박용만(실바노 오더오브몰타코리아 회장)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요일_01:00pm~08:00pm 3월 29일_01:00pm~07:00pm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THE ART PLANT Jo Gallery 서울 중구 명동길 74 (명동2가 1-1번지 명동성당) 명동 1898광장 B117호 Tel. +82.(0)2.318.0131

수녀복이 기도방석과 베개로 다시 태어났다. '마리아수녀회'와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로부터 가장 낡은 수녀복 스무 벌을 기증받아 기도방석과 베개로 부활시킨 『수녀복, 기도와 치유가 되다』展은 2019년 11월 첫 전시와 2020년 4월 앙코르전으로 세상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던 『구르마, 십자가가 되다』에 이은 박용만 실바노 오더오브몰타코리아 회장의 두번째 신앙 프로젝트다. 그늘 속의 아이들을 기도와 사랑으로 키우는 마리아수녀회 엄마수녀들의 회색 수녀복, 그리고 쪽방촌과 독거노인 밥 봉사로 헌신하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의 검정 수녀복을 낡고 해진 모습 그대로 기도방석과 베개로 만드는 작업은 한복디자이너 김영진(차이킴)이 함께 했다.

기도방석
치유베개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해 주는 옷 ● 스무 벌의 수녀복을 깁고 때우고 누빈 자국 그대로 떼어내 기도방석과 베개로 만들었으며, 방석과 베개에 붙여진 45, 89 같은 숫자는 종신서원 후 평생을 지니고 살아가는 수도자의 번호다.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2019년 선종한 마리아수녀회 故김옥순 미카엘라 원장수녀의 생전 마지막 수도복이 전시장 한 모퉁이를 지킨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난한 이웃을 섬기다 간 한 수녀의 일생의 흔적이자, 오늘도 기도와 헌신으로 그늘 속의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수녀들의 옷, 모든 수녀들의 삶이기도 하다.

수녀복, 기도와 치유가 되다展_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_2021

한편 2020 봄부터 시작된 수녀복 부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기획자/총연출자인 박용만 실바노 오더오브몰타코리아 회장에 의해 영상으로 만들어져 전시장에 상영되며, 그의 내레이션으로 직접 이 프로젝트의 의미와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와 따뜻한 재단이 후원하는 이 전시는 3월 29일 13시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된다. ■ 디아트플랜트 요 갤러리

Vol.20210329d | 수녀복, 기도와 치유가 되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