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my fire

최나리展 / CHOINARI / 崔나리 / painting   2021_0504 ▶ 2021_0601 / 백화점 휴점시 휴관

최나리_Light My Fire 1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17×91cm_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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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30am~10:00pm / 백화점 휴점시 휴관

NC 신구로점 이랜드갤러리 아트로 E-LAND GALLERY ARTRO 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 152 www.elandgallery.com

실타래처럼 서로 복잡하게 얽힌 사건과 사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매 순간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기로에 서있다. 부지런함과 나태함, 결단과 주저함, 정의와 부조리를 뚫고 빠르게 나아가는 시간의 화살이 어디에 닿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화살이 다다른 곳이 희망했던 과녁이기를 소원한다. ● 작가는 다양한 욕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현대인의 일상 모습들을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의 튜브에서 가져온 마토와 마요의 캐릭터를 통해 관념화 한다. 그 안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캐릭터의 율동 있는 움직임들은 조형화되어 내 안에 불을 지피고 다시 시작된 오늘로 초대한다. ● 희망했던 과녁을 위해 나는 어떤 오늘을 살아야 하는지 묻는 마토와 마요와 함께 얼어붙은 재가 아니라 타오르는 불로 오늘을 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이랜드갤러리 아트로

최나리_Light My Fire 2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30×162cm_2020
최나리_Light My Fire 3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112×145.5cm_2020
최나리_It's time for me to have a new drea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162cm_2020
최나리_Mato's dream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1×73cm_2020
최나리_My dream has finally come tru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30×162cm_2020
최나리_Sailing of happiness_캔버스에 유채_97×197cm_2020
최나리_The Bedroom in Arles1_캔버스에 유채_73×91cm_2021
최나리_The Bedroom in Arles2_캔버스에 유채_73×91cm_2021
최나리_The Bedroom in Arles3_캔버스에 유채_73×91cm_2021

작가 노트 ● 일상 속에서 보여 지는 현대인의 다양한 욕망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다. 욕망하는 것은아주 사소한 선택의 문제로 시작하여 '꿈'이라는 거대한 목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순간에 존재한다. 각지고 둥근 캐릭터의 대립된 형태, 컬러의 대립과 조화, 그리고 하나로 묶이는 라인으로 작업스타일을 만들고 있다. ● 또한 모든 그림은 궁극적으로는 관람자에게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어떤 오늘을 살고 있습니까?". 비워진 얼굴 안에 관람자 자신의 감정을 대입하여 보는 이와 함께 그림을 완성하고자 한다. ● 'Light My Fire' 지금 이 순간조차도 '불태우듯' 즐기고 누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지금은 피우지 못하고 있는 각자의 작은 소망의 불씨들이 곧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는다. ■ 최나리

Vol.20210504g | 최나리展 / CHOINARI / 崔나리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