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ARTS 커튼콜

강대영_김정환_김지원_김태영_박동우_신선희_안현주_천상두展   2021_0504 ▶ 2021_0704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 / 대구예술발전소_(재)대구문화재단_대구광역시 협력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_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_(재)대구오페라하우스_경기도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_(재)서울예술단_(주)쇼노트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대구예술발전소 DAEGU ART FACTORY 대구시 중구 달성로22길 31-12 (수창동 58-2번지) 전시실1,2 Tel. +82.(0)53.430.1225~8 www.daeguartfactory.kr

『STAGE ARTS 커튼콜』은 크게 연극, 뮤지컬, 오페라, 무용 장르로 나누고 무대, 의상, 소품과 분장 분야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대구의 대표 공연예술기관들이 협업을 통해 여러 작품을 선보이는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돈 카를로」, 「리골레토」 등의 의상과 소품 등을 전시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자체 제작한 대표 작품 「투란도트」의 의상을 전시하고 대구시립극단은 가장 최근 작품인 최두선 무대 디자이너의 작품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의 무대 세트 일부를 전시장으로 옮겨 전막 공연 영상과 함께 마치 실제 무대에서 공연을 보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6년 시립극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의상 디자이너 천상두와 대구시립무용단의 「더 카」가 참여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_투란도트_핑, 팡, 퐁, 팽_2019

전시장1 ● 대구시립무용단의 공연 「THE CAR」공연에서 선보인 자동차와 시노그래피, 영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립무용단_The Car_2019

전시장2 ● 전시공간에 들어서면 공연장의 고스트라이트가 첫 번째 로 맞이 한다. 고스트라이트는 극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느 스탠드 형태의 조명등으로 무대안전을 위해 밤새 무대 위에 켜놓는 불빛이다. 스탠드는 다른 이유로도 의미가 있는데 유령들을 위한 것으로 이 스탠드를 켜놓는다고 한다.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극장을 나가며 마지막으로 고스트라이트를 켜놓는데 그 시간 이후 유령들에게 극장을 내주고 유령들이 공연에 사고를 내거나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고 소망이 담긴 미신이다. 이번 전시는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고스트라이트는 전시내내 켜져 있을 것이고 유령들의 시간에 사람들이 구경 오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 졌다. 고스트라이트를 지나고 신선희 작가의 「산허구리」무대 모델박스부터 시작하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투란도트」의상 대구시립극단의 「억척어멈과 그자식들」의 무대가 재현되어있다. 그리고 의상디자이너인 천상두, 안현주 의상디자이너의 공연의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구역에서는 오페라「리골레토」와 「돈카를로」의상,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선희_산허구리_2016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무대 실현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무대를 벗어나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고스트 라이트*가 켜진 커튼콜 뒤로 숨겨진 '유령'들의 놀이에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대구예술발전소

* 고스트 라이트(Ghost Light): 전시장 입구의 '고스트 라이트(Ghost Light)'는 웨스트 앤드(West End)나 브로드웨이(Broadway) 극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탠드 형태의 조명등으로 무대 안전을 위해 밤새 무대 위에 켜놓는 불빛이다. 또 다른 이유는 유령들을 위한 것으로써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극장을 나가며 마지막으로 고스트 라이트를 켜놓고 떠난다. 그 시간 이후는 유령들에게 극장을 내주고 유령들이 공연에 사고를 내거나 방해하지 않기를 바라는 공연예술인들의 소망이 담겨있는 미신이다. 이번 전시는 공연이 아니기 때문에 고스트 라이트가 항상 켜져 있을 것이다. 유령들의 시간에 열리는 전시에 사람들이 구경 오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기 때문이다.

Vol.20210504h | STAGE ARTS 커튼콜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