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scross: Digital Link

교차점展   2021_0506 ▶ 2021_0606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연진_김재현_박소정_이미르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에이비스 137 Gallery AVIS 137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 서울숲 Sk V1 타워 A동 1605호 www.galleryavis137.com

Crisscross 는 네개의 꼭지점이 하나로 만나는 현상을 표현한다. 코로나 시국, 디지털 아트를 통해 네명의 여성 작가들이 모여 심적, 지적,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유하며 서로에게 의지 할 수 있었다. 매주 온라인 미팅을 통해 서로가 영감을 주고 받았을 뿐 아니라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경계을 허무는 창작활동을 펼쳤다. 디지털 아트로 실험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 박소정

김연진_Hollywood cut_15.24×10.16cm_2021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이미지들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에대한 질문은 약간의 애잔함을 동반한다. 오늘의 즐거움을 주는 화려하고 세련된 사진과 폰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이상 즐거움을 줄 수 없는 오래된 인형과 같은 존재로 전락한다. 이러한 현상을 그들이 갈 수 있는 쓰레기장이라는 설정을 해 보았다. 한 때 유행하던 이미지들은 물리적 쓰레기장에 폐기될 수도 있고 하수 처리장 같은 곳에서 물의 형태로 흘러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 김연진

김재현_Noise_42×29.7cm_2020

명상을 통해서 나의 몸이 하는 말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간을 만들었다. 모든 잡음과 잡념들에서 벗어나 세상과 내 몸의 경계를 짓던 나라는 가상이 사라지고 남은 의식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표현 해봤다. ■ 김재현

박소정_Exit Out_29.7×42cm_2020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간에 대한 그리움을 예술로 표현한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본인에게 영감을 준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묘사한다. 다채로운 색상과 두 여인이 동상이몽 하며 특정 장소를 여행하는 장면들을 묘사해 작가의 친구, 가족, 동료 예술가들과 함께했던 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 박소정

이미르_meditation_42×29.7cm_2020

나의 도화지 위 세계는 빛으로부터 탄생하는 미세한 파장들을 어우르고 조각조각 맞춤으로서 구현된다. 저마다의 고유함을 품고 파르르 떨리는 나의 색깔들을 보면, 창작은 인간으로서 부여받은 축복이라고, 깨닫는다. ■ 이미르

Vol.20210506b | Crisscross: Digital Link-교차점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