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SARUBIA Outreach & Support)-신유라: 6+1=∞

신유라展 / SHINYOOLA / 申裕羅 / sculpture.installation   2021_0519 ▶ 2021_0618 / 월요일 휴관

신유라_6+1=∞-SO.S展_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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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라 인스타그램_@yoolashin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최,기획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관람시간 / 12:00pm~07:00pm / 일요일_12:00pm~06:00pm / 월요일 휴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PS Sarubia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4 (창성동 158-2번지) B1 Tel. +82.(0)2.733.0440 www.sarubia.org www.facebook.com/pssarubia www.twitter.com/sarubiadabang www.instagram.com/pssarubia

SO.S(Sarubia Outreach & Support)는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가 2015년부터 새롭게 시도한 중장기 작가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품, 전시와 같은 창작의 결과물 이면에 감춰진 작가들의 수많은 시간과 노력, 과정 속에 큐레이터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또 다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활동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9년 10월 공모를 통해 A, B, C 그룹 총 5인의 작가가 선정되었고, 이번 전시는 SO.S 2019- 2021 프로그램의 진행결과를 보여주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을 구하는 자리이다.

신유라_모나리자-알버스 Mona Lisa-Albers_아크릴판, 스틸, 체인, LED_가변크기_2021
신유라_Allure_비즈, 크리스탈, 체인_가변크기_2020
신유라_Allure_비즈, 크리스탈, 체인_가변크기_2020

프로그램 참여동기 ● 작가 신유라는 작업을 하나의 양식 또는 유형으로 제한하지 않고, 창작의 틀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조형적 태도를 지니고 있다. 사람들의 관습적인 경험과 인식이 만들어 낸 고정관념, 그리고 기존의 양립할 수 없는 이분법적인 가치나 개념을 조형적 감각으로 함께 뒤섞고 접붙이는 그의 작업들은 섬세한 감수성과 사고의 유연함에서 비롯되었다. 독특한 시각과 예민한 경계의 지점은 시의적절하게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제시되었고, 형식과 내용의 일관성과 명료함을 요구하는 미술계의 잣대는 항상 소통의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조형적인 화려함과 수공예적 손맛이 더해진 작품의 완결성은 작업의 의도와 맥락을 상대적으로 간과하게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는 스스로를, 타인을, 나아가 세상을 이해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작업의 소통 방법을 찾고자 한다.

신유라_섬 Island_단채널 영상_00:04:00_2021
신유라_미온한 침범 Gentle Intrusion_아크릴판, 스틸, 체인, LED_가변크기_2021

사루비아의 지원 방향 ● 우선적으로 전시와 작업이 지닌 소통의 어려움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분석해보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의미와 조형성을 지닌 개별적 작업을 하나의 전시 맥락으로 엮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물리적∙심리적 공간의 안과 밖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작가가 제시하는 폭넓은 사고와 인식의 구조를 경험하게 하는 전시를 연출하고자 했다

신유라_게르니카-스텔라 Guernica-Stella_ 캔버스에 패브릭 프린트, 프린지_161×332cm_2021 신유라_Gold Grape_스테인리스 스틸_180×128cm_2020
신유라_무한대 Infinity_패브릭 소파_40×163×77cm×2_2021 신유라_움직임 Movement of Object_테이블 2점_가변크기_2021
신유라_6+1=∞-SO.S展_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_2021
신유라_6+1=∞-SO.S展_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_2021

이번 전시는 전시 공간 자체가 하나의 세상이다. 바깥세상과 내부 공간이 공존하는 가변적인 열린 공간이자, 시간과 공간을 특정하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삶의 에너지가 생성되는 장소로 변모하였다. 평범하고 익숙하게 우리를 규정짓는 것들의 존재를 일깨우는 시각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상과 사물의 의미를 바라보는 고정관념, 세상을 관조하는 사고방식의 틀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그 경계의 바깥과 내부를 경험하게 만드는 전시이다.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Vol.20210519f | 신유라展 / SHINYOOLA / 申裕羅 / sculpture.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