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야생(多視野生) Again, Multiplicities of Rewilding

2021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Geumgang Nature Art Pre-Biennale 2021   2021_0828 ▶ 2021_1130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주관 /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주최 / 공주시 후원 / 충청남도_문화체육관광부 협력 / 사이언스월든

관람료 성인(만 19세 이상) 5,000원 / 청소년·어린이(만 3세 이상) 3,000원 20인 이상 단체 20% 할인 / 경로자(만 65세 이상) 50%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공주시민(신분증 확인시) 무료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입장마감_05:00pm / 월요일 휴관

또, 다시야생-자연미술展 / 2021_0828 ▶ 2021_1130 참여작가 / 45개국 117인

연미산자연미술공원 YEONMISAN NATURE ART PARK 충남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Tel. +82.(0)41.853.8828 www.natureartbiennale.org www.yatoo.or.kr

12×12×12+자연-자연미술큐브展 / 2021_0828 ▶ 2021_1031 참여작가 / 44개국 303인 2021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프로젝트展 / 2021_0828 ▶ 2021_1031 참여작가 / 45개국 117인

금강자연미술센터 GEUMGANG NATURE ART CENTER 충남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고개길 98 Tel. +82.(0)41.853.8828 www.natureartbiennale.org www.yatoo.or.kr

서구 모던 사회가 진행시켜온 자연-문명(문화), 생태-인간의 이분법적 사유로 인해 자연은 본래의 기능과 위상을 상실하고 적극적으로는 정복과 개발, 소극적으로는 양육과 보존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에 따라 기후변화, 멸종위기, 환경오염, 팬데믹 등에서 보듯, 인간사회의 자연착취가 가속화되면서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원시의 자연'은 이미 종말을 맞았다는 위기의식이 일반화되었다. ● 60년대 이후 이러한 위기에 대해 정치, 사회, 정신적 측면에서 남성중심주의와 자본주의적 폐해가 폭넓게 나타남을 지적하는 반성적 입장들이 대두되었는데, 대표적인 입장들로 재야생화(Rewilding), 깊은 생태학(Deep Ecology), 후기구조주의적 입장에서의 사회생태학적 입장 등이 있다. ● 재야생화나 깊은 생태학은 전문가, 과학지식, 대중적 상상 등을 통해 이해되는 '자연(nature)'과 비전문가, 원주민, 신체적 지식, 비인간 행위자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자연들(natures)'을 구분한다. 또한 자연은 고정되거나 불변하지 않으며 행위자-연결망의 수행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자연보전이 하나의 고정된 이상적 자연을 상정한 채 이를 회복하거나 지키는 데 주력한다면, 재야생화는 다양한 인간 및 생물들의 활동을 통해 복수의 자연들이 생성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 후기구조주의적 사회생태학의 관점 역시 기존의 인간(문화)-자연의 이원론보다는 일원론이나 다원론을 가진 새로운 생태학의 주장인데, 대표적 이론가인 가타리와 들뢰즈 등에 따르면 전체성보다는 이질성과 차이를 강조하는 것을 선호하고, 통합되고 전체적인 구조들(holistic structures)을 만들기보다는 뿌리줄기(rhizomatic) 구조들을 추적하기 위해 집합체(synthesising assemblages)와 다중성(multiplicities)의 합성을 선호한다. ● 조형예술의 경우, 화이트 큐브를 벗어나 자연과 대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환경기반의 자연친화적 예술이 대두되며, 특히 조각을 중심으로 한 입체작업의 영역은 대지예술등과 같이 자연 풍경 및 건축과의 상관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영역이 등장했다. ● 그러나 서구적 사유를 기조로 한 자연의 침탈이나 훼손적 성격의 작업들이 그 한계를 노정하고 있어,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독자적으로 일궈온 국내 자연미술의 40년 역사를 바탕으로, 자연미술의 미래적 비전과 새로운 미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연친화적, 회복적, 치유적 작업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차원의 새로운 '자연들(natures)'과 재야생(rewilding), 다중성(multiplicities) 담론의 탐구를 목표로 한다.

또, 다시야생-자연미술展 ● 연미산 숲속에서 펼치는 야외설치작품 전시이다. 야투 자연미술의 40년 역사를 바탕으로, 자연미술의 미래적 비전과 새로운 미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연친화적, 회복적, 치유적 작업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차원의 새로운 '자연들(natures)'과 재야생(rewilding), 다중성(multiplicities) 담론의 탐구를 목표로 한다.

베티노 프란치니(이탈리아)_내부4
아마르사이칸 남스라이야브(몽골)_자연과 유목인
허강(한국)_달빛드로잉
로저 리고스(독일)_재야생화된 위험(의 심리)
므루겐 라쏘드(인도)_우리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2021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프로젝트展 ● 자연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아이디어를 표현한 현장설치 작품계획서를 전시한다. 이번 프로젝트전은 202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자연미술전 '또, 다시야생'의 작품공모에 참여한 계획서들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자연미술가들의 자연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 접근의 가능성을 한자리에 모아보는 의미가 있다.

12×12×12+자연-자연미술큐브展_금강자연미술센터_2021
12×12×12+자연-자연미술큐브展_금강자연미술센터_2021
12×12×12+자연-자연미술큐브展, 2021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프로젝트展_금강자연미술센터_2021

12×12×12+자연-자연미술큐브展 ● '12×12×12+자연'은 가로와 세로 그리고 높이가 같은 12cm 정육면체의 일정한 규격 안에 자연에 대한 작가 개인의 생각과 다양한 표현방식을 담아내는 큐브전이다. 2017년부터 이어온 자연미술큐브전은 자연미술운동의 하나로 전 세계의 자연미술작가들의 각기 다른 자연에 대한 예술적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자연미술 상설작품展 ● 역대 주요 자연미술 야외설치작품 100여점의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며 교육 및 문화 향유공간으로 활용된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풍경과 어우러진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찾아가는 자연미술展 ● 지역사회는 물론 타 지역에 자생적으로 발전한 자연미술운동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를 소개하고 알리고자 하는데 기본적 목적이 있다. 공주시립도서관 등 지역사회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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