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영통(活靈通) / Answer the Spirit

갈유라展 / KALYURA / 葛儒羅 / video   2021_0910 ▶ 2021_0912

갈유라_오토스포라2 : 활영통(活靈通)/편도(One-way-ticket)_영상_00:06:14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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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2021 인천아트플랫폼 창·제작 발표 프로젝트 Incheon Art Platform Residency Artist Project 2021

주최,주관 / 인천문화재단_인천아트플랫폼

관람시간 / 11:00am~06:00pm

인천아트플랫폼 Incheon Art Platform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G3 Tel. +82.(0)32.760.1000 www.inartplatform.kr

인천아트플랫폼은 2021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주 예술가 창·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입주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시각예술부문 다섯 번째 프로젝트로 입주작가 갈유라의 개인전 『활영통(Answer the Spirit)』을 진행한다. ● 이번 전시에서 갈유라는 「오토스포라(Auto-spora)」(2018~)의 두 번째 시리즈 「오토스포라2: 활영통(活靈通)」(2021)을 상영한다. 이야기는 언젠가 상용화 될 관광지, 상업적 공간으로서의 우주로 떠나는 여행에서 출발한다. 러시아의 우주비행 연구자이자 물리학자인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Konstantin Eduardovich Tsiolkovskii, 1857-1935)가 제시한 우주 엘리베이터(Space Elevator) 이론은 인간으로 하여금 발이 땅에 닿는 감각, 즉 인류를 위한 무선 상태(wireless)의 불가능성에 대해 사유하고, 신체의 감각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었다. ● 이러한 배경 아래 작품은 물리적으로 좁힐 수 있는 시간과 불가능한 시간 사이에 놓인, 상승과 하강 이동을 반복하는 신체를 가진 인간의 우주에 닿고자 하는 열망을 그린다. '카메라를 통해 들여다보던 21세기 비약적인 우주-닿기'를 재현하는 이미지들의 양상과 '물리적 발-닿기'의 주체인 신체를 오가며, 보는 행위와 위치의 위계 감각을 덜어내는 스크린 내부의 형식적 시도와 함께, 작품은 우주에 홀로 도달할 수 없는 신체와 우주여행의 상업화 기술이 좁혀오는 시간의 감각을 담는다. ■ 인천아트플랫폼

갈유라_오토스포라2 : 활영통(活靈通)/편도(One-way-ticket)_영상_00:06:14_2021
갈유라_오토스포라2 : 활영통(活靈通)/편도(One-way-ticket)_영상_00:06:14_2021
갈유라_오토스포라2 : 활영통(活靈通)/편도(One-way-ticket)_영상_00:06:14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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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유라의 「오토스포라(Auto-spora)」 연작은 「오토스포라1: 야곱의 사다리」(2018)에서 시작되었다. 작가는 '오토스포라'를 물질의 기본 속성이나 본질적인 존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보다는 물질 세계와 비-물질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유기체로 보며, 사물의 잠재적인 속성에 의해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개체로 정의한다. 갈유라는 '오토스포라'를 지역과 공동체의 경계를 넘어 관습과 믿음을 허무는 구조로 보고, 시간적 공간에 갇힌 사물들을 오랜 시간을 들여 관찰하면서 사물의 속성과 위치의 변화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 '오토스포라'는 비-연계된 것처럼 보이는 다중의 만남을 통해, 오토(Auto)는 신체로, 스포라(spora)는 포자(spore)의 속성과 점차 가까워지며 정체성을 넓혀가고 있다. ■ 인천아트플랫폼

Vol.20210910j | 갈유라展 / KALYURA / 葛儒羅 / video